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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가 정신

사회적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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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4쪽 | 153*224*30mm
ISBN13 9788966809714
ISBN10 896680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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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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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수전 데이비스 Susan Davis
하버드대학교 케네디공공정책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국제 개발과 시민사회 혁신의 선도자다. BRAC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BRAC USA의 창립자이고 현재 대표, CEO로 일한다. 그라민재단의 창립 임원이며 아쇼카재단에서 펠로 선정위원으로 일한다.
역자 : 박금자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편집국 문화부와 출판국 여성부에서 기자로, ≪한국일보≫ 편집국에서 편집위원으로, 통신사 ≪뉴시스≫의 편집위원실장으로 일했다. 그 사이 서울대학교, 수원대학교, 한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정보통신부 정책심의위원, 문화관광부 국어정책심의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폴리티컬 코렉트니스, 정의롭게 말하기≫(2012, 예정), ≪텍스트 언어학의 이해≫(공저, 2004), ≪월인천강지곡의 텍스트 분석≫(공저, 2003), ≪인터넷미디어 읽기?인터넷미디어와 신문의 미래≫(2001), ≪언어예절≫(공저, 2003)이 있다. 번역서로 번역서로는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본스타인이 저술한 ≪달라지는 세계: 사회적 기업가들과 새로운 사상의 힘≫(2008, 공역), ≪미디에이티드(Mediated)≫(2012, 공역)가 있다. 저서와 역서는 저자가 관심을 가진 세 가지 주제 중 하나와 관련된다. 세 가지 주제는 언어?미디어?사회적 기업이다. 저자는 30여 년 간 언론사와 대학에서 일하며 우리 미래사회의 변화를 위한 동력은 바로 사회적 기업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 : 심상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시립대학교 헌터컬리지에서 조교수로 근무한 후, 1987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거시경제팀장,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으로 일했으며, 재정경제원의 부총리겸재정경제원장관 자문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KDI 명예 연구위원으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KDI정책대학원의 객원 교수로 Social Entrepreneurship for Development를 강의하고 있다.

2002년부터 ‘사랑의 줄잇기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서빙고에서 ‘착한가게(Empathy Shop)’를 운영한다. 착한가게는 착한 목적과 착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착한 기업의 물풀을 팔아 그 수익금으로 사회적 기업가들을 돕는 착한 기업이다. 또한 소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SEN, 전 SVCK)의 운영위원으로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는 일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거시경제 분야의 다수의 학술 논문, 연구 보고서와 더불어 사회적 기업가 정신 분야에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역할 제고 방안≫, ≪공동체자본주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가 발굴 및 양성 방안≫, ≪자본시장을 통한 사회적 기업의 재원조달 활성화 방안≫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회적 기업가 정신 연구는 민주주의 연구에도 새 차원을 열어 준다. 선거에서 정부 대표를 선출하는 것만으로 민주주의에 참여했다고 생각하던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도 뭔가 역할을 해야겠다고 일깨우기 때문이다. --- p.22

정치적 좌파는 일반적으로 상업적인 사고를 사회단체에 도입시키는 것이 자신의 시민정신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 인간적인 가치가 비용 편익 분석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파는 ‘상업이 할 일은 상업이다’라는 밀턴 프리드먼의 격언에 따라 초기에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였다.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기업들은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는 믿음에 따른 것이었다. --- p.82

영리와 비영리 단체, 정부기관을 엄격하게 구별 하는 것은 더 이상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사람과 자본이 오래된 산업 경계를 더 유동적으로 넘나들면서, 우리는 문제 해결 방법을 상상하는 능력을 제한해온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 p.86

한때 무담보소액대출제도의 미래가 그라민은행의 흥망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다. 오늘날 무담보소액대출제도는 더 이상 어느 한 단체에 의존하지 않는다. “아무리 큰 단체라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만약 그라민은행이 쓰러지게 되면, 은행의 대출자와 직원들은 틀림없이 괴로워할 것이다. 그러나 적시에 다른 마이크로 대출기관이 그들을 흡수할 것이다. 씨는 퍼졌고 숲이 자랐다. 아이디어는 이제 널리 퍼졌으며, 그렇게 받아들여진 아이디어 자체의 생명력이 스스로를 지속시킬 것이다. --- p.102

사회적 기업가들은 미국 정부를 그저 돕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내놓지 못하는 해법을 만들어 내고 그 해법을 거침없이 전개하는 사회적 엔진이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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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처럼 찾아온 책. 메시아로서의 사회혁신 기업가가 누구인지, 이 책이 말해준다.
권영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 책은 잠을 설칠 만큼 사회혁신에 대한 ‘설레는’ 영감과 함께 ‘뼈아픈’ 자기성찰의 기회를 동시에 주고 있다. 특히 사회적 기업이 ‘정부인증’이라는 제도 속에 갇혀 그 잠재력이 충분히 발현되고 있지 못한 우리의 현실에서, 이 책은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나 같은 사람들을 자극할 만한 도화선으로 충분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모든 사람이 변화의 창조자가 될 수 있는 장’을 구축하는 사회적 기업가의 역할이야말로 폭과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산적한 사회 문제의 가장 확실한 해법일 것이다
정선희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상임이사)
지금 우리에겐 사회적 기업 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내고 그 해결책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아이디어와 액션 프로그램을 찾게 도와준다. 이 책을 읽으면 ‘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학교와 대학이, 정부가, 일반 기업이, 자선부문이, 저널리즘이 바뀌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부는 건축가가 아니라 정원사가 되어야 한다고 깨우쳐 주고 저널리즘은 전형적 사건형 뉴스 취재에서 심층보도를 필요로 하는 해법 취재로 돌아서라고 외친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불러 일으켜 우리 모두가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무엇인가를 쌓는 사람, 변화창조자가 되라고 외친다.

박헌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중요한 사회 혁신의 현장에는 늘 ‘어떻게’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있었다. 종종 이런 사실은 쉽게 잊힌다. 나이팅게일이 전쟁터에서 부상병들을 치료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최초의 간호 전문학교를 설립하고 병원 건설에 혁신을 일으켰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후자가 더 큰 사회 혁신을 일으켰는데도. 이 책은 그런 혁신이 어떤 마인드를 통해서 가능했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 마인드가 바로 사회적 기업가정신이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앞으로는 모든 최고 경영자들의 전략 아젠다에서 ‘어떻게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기업의 주요 사업을 담당하게 할 것인지’에 관한 이슈가 수시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사회적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역량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현주 (포스코경영연구소 리서치 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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