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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노동자의 미래

중국 신노동자의 미래

: 변화하는 농민공의 문화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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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06쪽 | 145*205*35mm
ISBN13 9791186036426
ISBN10 118603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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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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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우수한 경영 모델을 만들기 위해 가혹한 제도들을 고안했는데요. 예를 들어 대화 금지, 작업장 무단이탈 금지 등이요. 어떤 공장은 생산 라인에 머리카락이 낀 사고를 계기로 여성 노동자들에게 머리를 짧게 자르라고 했어요. 어쩔 수 없이 모두 그 말에 따랐지만, 속으론 엄청 분개했죠. 우린 온도가 늘 24도로 유지되는 클린 룸에서 일했어요. 그런데 작업장 관리자가 “작업장 온도를 유지하는 건 너희의 쾌적함을 위한 게 아니야. 부품이 녹슬지 말라는 거지”라고 했어요. 우릴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것 같았죠. 파업의 도화선이나 파업 이후 우리의 요구는 임금 문제였어요. 하지만 그 도화선을 만든 건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기분, 즉 사람대접 못 받는 울분이었어요.” --- p.71

생산 라인의 작업 공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휴식 시간에도 앉을 곳이 없다. 작업장 바깥의 넓은 공간에도 원료나 원부자재가 담긴 상자가 자리 잡고 있어서 겨우 3명 앉을 수 있는 벤치 하나만 있다. 그래서 휴식 시간에 아무 데나 앉거나 땅바닥에 앉아야 한다. 이러한 휴식 시간은 시혜에 불과한데, 당당하게 쉬지 말고 구석에 숨어서 쉬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할 때도, 쉴 때도 앉을 의자를 주지 않는다. 라인의 한 여성 노동자는 “전에 일한 공장엔 의자가 있었어요. 10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너무 힘들어서 좀 움직이고 싶은데, 아무리 힘들어도 일어날 수가 없어요. 일어나기만 하면 관리자가 의자를 치우려 하거든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어요. 한 번 일어나면 앉을 수 없고, 한 번 앉으면 일어날 수 없죠”라고 했다. --- p.99~100

구직 활동부터 작업장에서 일할 때까지 줄곧 모욕감에 시달렸다. 인력 자원 회사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자리를 소개해 줬기에 그나마 나았다. 하지만 면접 보러 가면서 차 한 대에 가득 태워졌을 때는 마치 자루에 담긴 느낌이었다. 신체검사를 할 때도 의사는 멋대로 오라 가라 했고, 사생활도 전혀 보장되지 않았다. 계약서를 쓸 때도 인력 자원 회사 직원이 우리를 마치 바보처럼 대했다. 생산 라인에서는 노땅들이 신입을 질책했다. 이러한 모욕감은 모두의 마음에 쌓이지만, 노동자마다 이를 해결하는 방식은 다르다. 옳고 그름의 가치 판단으로 이 상태를 형용하기를 거부한다. 만약 그러한 판단 기준을 가진다면 도덕적 선택을 해야 할 것이고, 옳지 않은 상황이라 판단되면 매일 불의를 마주하기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판단하기보다는 아무 생각 없이 순응하는 것이 낫다. 공장 문화는 치밀한 설계와 같아서 때로는 규정집에 따라 실행하는 것으로 보였고, 때로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 p.143~144

왕복유 가족의 미래를 상상해 보자. 아내는 진에서 자녀를 돌보며 장사하고 싶지만, 돈을 벌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면 가족의 생계는 왕복유의 외지 품팔이에 의지해야 한다. 왕복유는 외지에서 표류하며 품팔이로 나날을 이어갈 것이다. 10년 후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아내도 외지로 나가 품을 팔 것이다. 즉 그들의 새집은 아이 낳을 때와 잠시 일을 쉴 때를 위한 것이다. 사람들은 어느 한곳에 정착해 자식을 낳아 기르며 삶을 꾸려 나가기를 바란다. 하지만 도시와 기업은 일자리만 제공할 뿐이어서 품팔이는 다른 필요를 고향에 의탁할 수밖에 없다. 이는 품팔이의 삶의 분열과 가족의 별거를 초래한다. 이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도시와 농촌의 공동 발전이다. 여기서 핵심은 도시가 품팔이에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문제는 자본의 논리에 따른 발전이 ‘사람 중심’으로 고려되거나 설계될 리 만무하다는 것이다. 품팔이는 도시에서의 정착과 발전을 스스로 쟁취해야만 한다. --- p.174

자본주의가 주도하는 체제하에서 여공은 자본주의와 가부장제의 이중 착취에 놓이게 된다. 이는 자본주의의 본질상 필연적인 결과다. 이러한 체제에서 여성이 직면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공의 또 다른 역할, 즉 출산과 양육이 사적 영역과 개인의 책임으로 취급될 때, 여성은 무보수의 가사 및 육아 노동을 떠맡을 수밖에 없다. 여성은 일자리를 잃거나 시부모에 의탁해 일을 계속한다. 이렇게 해서 여성을 통제하는 가부장제는 더욱 공고해진다. 둘째,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경력 단절로 여성은 취업 시장에서 냉대받는다. 따라서 여성은 고용주 앞에서 이것저것 따질 수 없는 형편에 놓이고, 더욱 순종적이고 착취당하는 노동력이 된다. 이렇듯 자본이 노동력 재생산의 대가를 가정에 전가한 탓에 여성은 남성과 자본의 이중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 p.198

자본주의 문화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환상을 심어 성공의 가능성을 믿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능성은 반드시 개인의 노력을 요구하며, 더 많은 사람이 노력을 통한 성공을 믿게 될수록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나아가 자본에 대적하려는 사람이 적어진다. 개인적 분투만을 강조함으로써 사람을 눈앞의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하고 무감각한 존재로 만든다. 이것이 자본가가 가장 원하는 일이다. 이제 개인 분투에 대한 미신은 많은 사람이 필사적으로 그것에 매달리게 하기에 충분해졌다. 그러나 결국 극소수만이 개인적 분투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 자본의 본질은 이기적인 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자본은 이기심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자본은 계속해서 더 많은 이기적 인간을 양산해 내면서도 가식적인 담론으로 이러한 이기적 행위를 은폐한다. --- p.300

“근무 시간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12시간 일했어요. 우리는 이걸 ‘두 번의 어둠’이라 불렀어요. 아침에 출근할 때도 깜깜하고, 저녁에 퇴근할 때도 깜깜해서요. (...) 잠이 부족해서 저녁 근무 때 항상 졸았어요. 걸으면서도 졸곤 했는데, 쇠로 된 선반에 부딪힌 적도 있어요. 무척 아팠죠. (...) 게다가 작은 작업장 안에서 아스팔트 재료가 연기를 내면서 타니까 냄새가 지독해요. 거기서 일하면서 몸이 많이 망가져 병도 얻었어요. 만성 기관지염도 거기서 생긴 거예요.” --- p.320

현재 품팔이 집단은 여전히 정체성이 모호하기 때문에 집단의식 또한 흐릿하다. 어렴풋하게나마 자신이 농촌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지만, 노동자로서의 신분도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없기에 직장이나 사회에 명확한 요구를 제시하는 경우가 드물다. 명확한 방향과 요구가 없으니 맹목적이고 저돌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만약 노동자 간에 효과적인 소통과 연대가 이뤄진다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예로, 일종의 ‘기업 처우 명부’를 만들어 이를 참고해 일자리를 선택한다면, 좋은 기업은 더욱 장려하고 열악한 기업에는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노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략적인 기업 순위를 매겨 보았다. 좋은 기업에서 나쁜 기업 순으로 나열하면, ‘독일 기업, 영미 기업, 한국·일본 기업, 대만 기업, 중국 기업’ 순이다. --- p.365

대다수 잔류 아동이 까다로운 정책 때문에 부모가 일하는 지역에 입학할 수 없다. 그러나 아이들이 고향에서 학교에 다닌다 해도 북경을 떠나지 않는 학부모가 대부분이다. 즉 이러한 정책은 더 많은 잔류 아동을 만들어 낼 뿐이다. 동심실험학교 6학년 학생이 쓴 일기를 읽고 고통스러웠다. 도시에서 쫓겨나고, 사회에서 주변화되며, 부모와 강제로 떨어진 아이들의 미래는 어떨까? 일부는 학교를 중퇴하고 중국이라는 ‘세계의 공장’에 필요한 염가 노동력 대군에 편입될 것이다. 그리고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나 아Q정신의 도움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불평등한 제도를 받아들일 것이다. 다른 일부는 사회에 불만을 품고도 출구를 찾지 못해 자포자기하거나 사회에 보복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일부는 저항 의식을 키워 사회에 맞설지도 모른다. --- p.470~471

로큰롤이 전 세계를 휩쓴 것은 주류에 반항하는 속성 때문이다. 그러나 자본의 힘으로 휘황찬란한 무대에 서는 스타가 되면, 로큰롤의 반항 정신은 무기력해지기 마련이다. 가장 우둔한 것은 자본이다. ‘돈이 있으면 귀신에게 맷돌질도 시킬 수 있다’는 득의양양한 논리가 번번이 승리함에도, 결국 인성을 이길 수 없음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자본은 인성의 약점을 어떻게 이용할지 알고, 수단을 목적으로 바꾸는 방법도 안다. 나아가 사람들로 하여금 초심을 버리게 하고, 수단의 노예가 되도록 함으로써 목적 자체를 버리게 한다. 로큰롤 스타 중에는 이러한 사례가 분명 적지 않을 것이다. 로큰롤의 꿈이 그저 억압 자체를 발산하며, 이 경로를 따라 자기 처지를 바꾸고, 최종적으로 주류적 기준의 성공을 향한 것일 뿐이라면, 그 길은 극소수에게만 해당할 것이다. --- p.512~513

자기 운명을 바꾸려면, 우선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자기 이익을 쟁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처럼 도시 변두리에서 생활하는 타지 사람이 막 북경에 도착했을 때는 모종의 강렬한 치욕감을 느끼기 마련이에요. 처음에는 일종의 예술적 심미감으로 이 치욕감을 없애 보려 했어요. 그러나 ‘예술가’의 환상을 깨고, 한 사람의 노동자, 한 사람의 품팔이 신분으로 돌아가 그것을 긍정하게 되면서 현실 생활에 살아 있는 주체를 발견할 수 있었고, 진정한 힘을 가질 수 있었어요.” --- p.515

2008년은 중국 개혁·개방 30주년이다. 중국 경제의 신속한 발전은 세계의 시선을 끌었으며, 중국 또한 야심만만하게 경제 대국으로서 국제무대에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중국인은 국가가 부강해지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사회 발전이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국가의 부강과 인민의 복지 증대에 격차가 생길 것이다. 경제 발전은 많은 경우 기층 인민의 경제적 이익과 심신 건강을 대가로 한다. 이제 이에 대해 반성할 때가 되었다. 반성은 역사와 현실에 대한 존중을 전제로 한다. 이 역사는 파노라마식 역사로, 주인공은 기층 인민이어야 한다.
--- pp.51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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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일대일로와 중국몽을 통해 제국주의의 폭력적 세계 지배와는 다른 문명 세상을 이끌고자 한다. 그렇다면 그 중국은 누가 만드는가. 려도는 《중국 신노동자의 형성》에서 3억 명에 달하는 중국 농민공을 신노동자로 이름하며, 이들의 자각과 굴기야말로 중국이 진정한 세계 사회를 이끌 동력임을 가늠했다. 그리고 이제 《중국 신노동자의 미래》를 통해 그들이 문화 주체로서 새로운 정치 사회 주역으로 나서는 진정한 중국 특색의 문화 정치의 장면을 펼쳐 보인다.
- 백원담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장, 중어중국학과 교수)
책 속 주인공들이 농민공이라 불리기를 거부하고 새로이 만들어 내는 신노동자 주체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형성 중이다. 이 책은 그들이 겪는 절망과 무기력과 열망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드러내고, 그 구조를 각자 다르게 겪어 내는 수많은 결을 보여준다. 이들은 서로 괴롭히기도 하고, 같이 모여 노래를 만들기도 한다. 결코 단일하지 않은 감정과 행동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전투’를 통해 그들은 각자, 그러나 함께 운명에 저항하며 ‘기나긴 혁명’을 수행 중이다. 이 저항과 주체성은 중국이 만들어 나가는 사회주의의 향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책은 중국 신노동자에 ‘대해’ 쓴 책이 아니라, 신노동자의 바로 그 형성 과정에 동참하는 책이다.
- 장정아 (인천대학교 중국·화교문화연구소장, 중국학과 교수)
려도는 생산 라인의 고된 노동에 비틀거렸고, 아무도 이름을 묻지 않을 때 모멸감을 느꼈다. 통증을 함께 앓았기에 그녀는 노동자의 무감각한 얼굴에서 능동성을 읽어 낼 수 있었다. 이 책은 통각을 잃어버려야 견딜 수 있는 삶에 대해, 이 삶을 관통하는 문화와 저항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진핑 시대 중국은 아Q가 득실한 동굴처럼 보이나 려도가 있고, 촛불 이후의 한국은 광장에 민주가 차고 넘치나 려도가 없다. 그녀의 치열함 덕택에 우리 사회가 해방의 언어들과 너무 일찍 결별했음을 깨달았다.
- 조문영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전통적인 향토 사회로부터 이탈한 중국 품팔이 집단은 세계 노동 운동 역사상 전례 없는 고도의 조직화 단계에 신속히 진입했다. 이는 전지구화한 자본이 잉여노동을 착취하고, 공장 지역의 집단 거주지로 노동자를 밀집시킴으로써 가능했다. 이로써 일찍이 마르크스가 부르주아는 자신의 무덤을 파는 일꾼들을 만들어 낸다고 한 것처럼, 중국판 ‘자기 무덤 파는 사람’의 대하드라마가 서막을 열었다.
- 원톄쥔 (원톄쥔, 중국인민대학 교수)
현재 북경 교외의 ‘피촌’이라는 시끌벅적한 마을에서 코뮌 공동체가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 이 공동체의 중요한 면은 일종의 종합적이고 자주적인 새로운 집단 노동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100년 전 강유위(캉유웨이)라는 학자가 “유토피아는 결코 공상이 아니며, 현실의 일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책에 나오는 피촌 이야기를 읽고 나는 이 말이 진실임을 알게 되었다.
- 왕효명 (왕샤오밍, 상해대학교 문화연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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