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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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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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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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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32g | 150*220*20mm
ISBN13 9788993632194
ISBN10 899363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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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원욱
충남 보령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 사건으로 구속되어 옥고를 치렀다.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며 민주당 당직자 생활을 시작해 2003년 열린우리당, 통합민주당을 거쳐 10년 넘게 중앙당에서 근무했다. 2008년 4월 총선 때 경기도 화성(을) 지역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2010년 지방선거 때는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으로 일했다. 현재 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과 경기도당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독도수호국제연대의 대외협력위원장, 한국청소년운동연합 화성시지회 대표를 맡고 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문화재환수위원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일본에게 약탈당한 조선왕실의궤를 되찾는 일도 함께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자치협의회 위원,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 자문위원, 화성시 충청연합회 자문위원, 화성시 어울림봉사단 고문이도 하다. 한편 화성시의 생태와 자연환경을 가꾸기 위해 숲해설가 자격을 딴 데 이어, 화성시 YMCA에서 ‘기후강사 양성교육’을 받고 기후활동가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페이스북 http://facebook.com/ewon33, 블로그 http://blog.naver.com/ewo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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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학으로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 국민은 현명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정치의 진정한 주인이기 때문이다. 패배와 실패를 받아들이고 거듭나야만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우리의 진정이 통할 때 국민도 우리를 다시 선택할 것이다.---p.52

그런데도 반성을 하기는커녕 그들만의 ‘공정사회’를 얘기한다. 부의 편중도 문제지만 기회 불평등은 더 큰 문제다. 무언가를 시도해 볼 여지조차 박탈당하기 때문이다. 노력해도 올라갈 방법이 없다면 포기할 수밖에 없다.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데 같이 뛰지 못한다고 그들의 능력을 탓해선 안 된다. 그러나 그들의 눈에는 출발선이 다르다는 것은 들어오지 않는다. ‘모든 일을 다 해본’ 대통령이지만 한 번도 서민의 편이 되기 위해 노력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리라.---p.85

정치도 숲과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이 지치고 고단할 때 숲을 찾듯이, 우리 정치도 힘들고 어려운 이들이 찾을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자연과 하나됨을 느끼는 장성 축령산의 편백나무숲 같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 그런 거창한 숲이 아니어도 좋다. 주변에 있는 야산에 가더라도 숲과 내가 하나 됨을 느끼듯이 국민과 하나 될 수 있는 정치가 이루어지면 좋겠다. 삶에 지친 사람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p.100~101

이제 우리는 그들이 걷어찬 사다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 우리 공동체와 후손들을 위해 극도의 이기주의를 버리고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격차를 조금이라도 좁힐 수 있도록 복지와 교육의 사다리, 사회안전망 사다리를 다시 세우는 것이 절실하다.---p.134

그렇다면 병든 정치를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할까. 어떻게 바꾸어야 국민의,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것인가? 아무리 밉다 해도 고쳐 써야 한다. 정치인을 미워해도 정치를 외면해선 안 된다.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기 때문이다.---p.137

하지만 국립대를 설립한 취지가 교육 기회의 균등한 제공이라는 교육 공공성 확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국립대 법인화는 옳지 않다. 기초학문의 마지막 보루라는 국립대마저 일부 사립대처럼 된다면 이른바 ‘비인기 학문’인 인문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이 심각하게 위축될 것이다. 서울대는 물론, 전국 국립대학 교수ㆍ교직원ㆍ학생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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