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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 기념 특별한정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0주년 기념 특별한정판)

: 신영복 옥중서간

[ 양장 도서 + 한정판 케이스 + 서화 나무액자(5종 중 랜덤 1종 발송),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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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1376g | 153*225*30mm
ISBN13 9788971998960
ISBN10 897199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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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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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사색이 머릿속의 관념으로서만 시종(始終)하는 것이고 보면, 앞뒤도 없고 선후도 없어 전체적으로는 공허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렇지만 나는 나의 내부에 한 그루 나무를 키우려 합니다. 숲이 아님은 물론이고, 정정한 상록수가 못 됨도 사실입니다. 비옥한 토양도 못 되고 거두어줄 손길도 창백합니다. 염천과 폭우, 엄동한설을 어떻게 견뎌나갈지 아직은 걱정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이 나무는 나의 내부에 심은 나무이지만 언젠가는 나의 가슴을 헤치고 외부를 향하여 가지 뻗어야 할 나무입니다. ---「1969년 1월~1970년 9월중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고성 밑에서 띄우는 글」중에서

제비가 날아오니 봄이 되는 것이 아니라 봄이기 때문에 제비가 날아오는 터입니다. ---「1976년 5월 3일, 수신제가치국평천하」중에서

이번 이사 때 가장 두고 오기 아까웠던 것은 ‘창문’이었습니다. 부드러운 능선과 오뉴월 보리밭 언덕이 내다보이는 창은 우리들의 메마른 시선을 적셔주는 맑은 샘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창문’보다는 역시 ‘문’이 더 낫습니다. 창문이 고요한 관조의 세계라면 문은 힘찬 실천의 현장으로 열리는 것입니다. 그 앞에 조용히 서서 먼 곳에 착목(着目)하여 스스로의 생각을 여미는 창문이 귀중한 ‘명상의 양지(陽地)’임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결연히 문을 열고 온몸이 나아가는 진보(進步) 그 자체와는 구별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81년 세모, 창문과 문」중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어제 저녁에 덮고 잔 이불 속에서 오늘 아침을 맞이하는 법이지만 어제와 오늘의 중간에 ‘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큼직한 가능성, 하나의 희망을 마련해두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1982년 3월 9일, 어둠이 일깨우는 소리」중에서

각각 다른 골목을 살아서 각각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한 방에서 혼거하게 되면 대화는 흔히 심한 우김질로 나타납니다. …… 섬사람에게 해는 바다에서 떠서 바다로 지며, 산골 사람에게 해는 산봉우리에서 떠서 산봉우리로 지며, 서울 사람에게 있어서 해는 빌딩에서 떠서 빌딩으로 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섬사람이 산골사람을, 서울 사람이 섬사람을 설득할 수 없는 확고한 ‘사실’이 됩니다. ---「1982년 7월 13일, 저마다의 진실」중에서

사람은 스스로를 도울 수 있을 뿐이며, 남을 돕는다는 것은 그 ‘스스로 도우는 일’을 도울 수 있음에 불과한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을 말하는 것이다”라는 아라공의 시구를 좋아합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가는 공감과 연대의 확인이라 생각됩니다. ---「1983년 3월 29일, 함께 맞는 비」중에서

수많은 공간과 그것의 지극히 작은 일부를 채우는 64kg의 무게, 높은 옥담과 그것으로는 가둘 수 없는 저 푸른 하늘의 자유로움을 내면화하려는 의지……. 한마디로 닫힌 공간과 열린 정신의 불편한 대응에 기초하고 있는 이러한 관계는 교도소의 구금(拘禁) 공간과 제가 맺어야 할 역설적 관계의 본질을 선명하게 밝혀줍니다. 그것은 길들여지는 것과는 반대 방향을 겨냥하는 이른바 긴장과 갈등의 관계입니다. 그것은 관계 이전의 어떤 것, 관계 그 자체의 모색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중략) 비단 갇혀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많은 사람들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튼튼한 연대감이야말로 닫힌 공간을 열고, 저 푸른 하늘을 숨 쉬게 하며……, 그리하여 긴장과 갈등마저 넉넉히 포용하는 거대한 대륙에 발 딛게 하는 우람한 힘이라 믿고 있습니다.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아픔’을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인가 봅니다. ---「1984년 4월 26일, 닫힌 공간, 열린 정신」중에서

어떠한 시냇물을 따라서도 우리가 바다로 나아갈 수 있듯이 아무리 작고 외로운 골목의 삶이라 하더라도 그곳에는 민중의 뿌리가 뻗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민중 특유의 민중성입니다. 부족한 것은 당사자들의 투철한 시대정신과 유연한 예술성입니다. ---「1984년 5월 22일, 민중의 창조」중에서

나무의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나무는 겨울에도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자란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훨씬 단단하다는 사실입니다. 햇빛 한 줌 챙겨줄 단 한 개의 잎새도 없이 동토(凍土)에 발목 박고 풍설(風雪)에 팔 벌리고 서서도 나무는 팔뚝을, 가슴을, 그리고 내년의 봄을 키우고 있습니다. ---「1984년 12월 28일, 나이테」중에서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여름 징역의 열 가지 스무 가지 장점을 일시에 무색케 해버리는 결정적인 사실 ? 여름 징역은 자기의 바로 옆 사람을 증오하게 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모로 누워 칼잠을 자야 하는 좁은 잠자리는 옆 사람을 단지 37℃의 열덩어리로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형벌 중의 형벌입니다.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미워한다는 사실,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미움받는다는 사실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더욱이 그 미움의 원인이 자신의 고의적인 소행에서 연유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존재 그 자체 때문이라는 사실은 그 불행을 매우 절망적인 것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미워하는 대상이 이성적으로 옳게 파악되지 못하고 말초감각에 의하여 그릇되게 파악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알면서도 증오의 감정과 대상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다는 자기혐오에 있습니다. ---「1985년 8월 28일, 여름 징역살이」중에서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단다. 걸음이 빠른 토끼가 느림보 거북이를 훨씬 앞섰지. 그런데 토끼는 거북이를 얕보고는 도중에서 풀밭에 누워 잠을 잤다. 그러다가 그만 거북이한테 지고 말았다. 거북이를 얕보고 잠을 잔 토끼도 나쁘지만 그러나 잠든 토끼 앞을 살그머니 지나가서 1등을 한 거북이도 나쁘다. …… 잠든 토끼를 깨워서 함께 가는 거북이가 되자. 그런 멋진 친구가 되자. ---「1986년 12월 30일, 토끼야 일어나라」중에서

눈이 내리면 눈 뒤끝의 매서운 추위는 죄다 우리가 입어야 하는데도 눈 한번 찐하게 안 오나, 젊은 친구들 기다려쌓더니 얼마 전 사흘 내리 눈 내리는 날 기어이 운동장 구석에 눈사람 하나 세웠습니다. 옥뜰에 서 있는 눈사람. 연탄조각으로 가슴에 박은 글귀가 섬뜩합니다.
“나는 걷고 싶다.”
있으면서도 걷지 못하는 우리들의 다리를 깨닫게 하는 그 글귀는 단단한 눈뭉치가 되어 이마를 때립니다.
---「1988년 1월 30일, 나는 걷고 싶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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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우리나라에서 나온 수상 혹은 수필문학에서 내가 읽어본 한에서는 이 저서만큼 탁월한 저서를 읽어본 일이 없다. 마치 공자의 『논어』를 읽는 맛이고, ‘파스칼’이나 ‘몽테뉴’의 수상을 읽는 듯이 한 구절 한 구절이 깊이 있게 그리고 따뜻하게, 동시에 고도의 비극미를 수반한 채 스며드는 그런 글이다. 이 글은 스타일 면에서부터 읽는 사람을 압도한다. 고도의 절제, 속삭이는 듯하면서 절절하고 그리고 강건한 정신, 첫 한 구절을 읽는 순간 우리는 실제로 태백산 근처 하늘 높이 지나가는 고압선에 닿은 것 마냥 꼼짝 못하고, 인간살이의 근원으로 휘말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 소설가 故 이호철(1988년 월간중앙 서평 중에서)

“벽돌담 안에서 벌이는 무한한 세계의 호흡이다. 그것들은 살아 있는 어휘가 되어 여러 가지 공해에 찌들어 버린 우리의 머릿속을 명쾌하게 뒤흔들어 놓는다.”- 성공회 신학대학장(현 경기도교육감) 이재정(1993년 4월 월간조선 서평 중에서)

“그분의 마력과 매력은 뜨겁고 강한 이야기를 낮고 조용하게 하는 데 있다. 그러면서도 뜨거움을 자각케 하고 정의로움을 일깨우는 힘을 발휘한다. 그건 바로 깊고 진솔한 사색의 결과다. 그분은 웅변과 글이 어떻게 다른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의 인간다운 삶과 길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또한 ‘민중체’로 이름 붙여진 그분의 붓글씨와 함께 ‘신영복체’라고 해야 할 그분의 속 깊고 부드러우며 단아한 문장은 누구나 보고 배워야 할 높은 경지의 문학이다.”- 소설가 조정래(추천평)

“그의 글은 인생, 사물, 우리 일상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많은 깨우침을 주기 때문에, 한번 읽고 마는 글이 아니라 항상 삶의 지침서로서 되새김하고 싶은 그런 소중한 글이다.” - 수녀 이해인(추천평)

“봉함엽서 한 장 분량에 쏟아져 있는 글을 읽고 나면, 바로 다음 글로 넘어갈 수 없을 정도로 밀도 있고 감동이 있는 글들이다. 어떤 때는 책장을 편 채로 가슴에 대고 멍하게 생각에 빠진 적도 있었다. 책 한 권을 읽는 데 두달이나 걸렸다.”- 명지대 교수 유홍준(추천평)

“신영복 선생의 옥중 서간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만난 것은 여간 큰 축복이 아니다. 감옥에서 20년 20일을 복역하시는 동안 불신과 절망과 증오가 한이 되고도 남았을 법한데, 용케도 선생은 그 독초들을 뽑아내고 믿음과 바람과 사랑의 씨앗을 가꾸셨다. 내 주변 여러 친지들 가운데 선생의 글을 읽고 울지 않은 이가 없고, 한국의 노신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으니 이보다 더한 찬사가 어디 있겠는가.”- 신부 정양모(추천평)

“그 세월 자체로도 우리의 가슴을 저미는 20년 징역살이 동안 땅에 묻은 살이 삭고 삭아 하얗게 빛나는 뼛섬을 꺼내놓듯이 한 젊음이 삭고 녹아내려 키워낸 반짝이는 사색의 기록이 바로 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이것은 책의 모습을 띤 무량한 깊이를 지닌 삶의 초상이다.”- 문학평론가 김명인(1988년 12월 2일 [여성신문] 창간호 서평 중에서)

“그의 옥중 20년은 한국 사회에서 민주화 운동이 가장 치열하던 시기였다. 가족과 동료 재소자 그리고 한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곳곳에 배어 있는 그의 글은 사람들이 치열한 실천에 몰두하다가 때때로 잊곤 하는 사실, 즉 ‘나는 왜 이 길을 가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문제의식을 다시 일깨워줬다. 민주화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지역구도를 타파하든 못 하든, 세계화를 하든 안 하든, 더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은 직간접적으로 인연 맺는 타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완성돼 간다는 사실, 그리고 그런 ‘관계’ 속에서 사회와 역사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고려대 철학과 교수 김형찬(2005년 9월 동아일보 기사 중에서)

“생각과 실천이 일치하는 것이 쉽지 않은 데, 신영복 선생은 지행합일, 언행일치의 예를 보여주셨습니다. 감옥이란 삭막한 곳에서 인간의 체온이 느껴지는 글을 쓰셨지요. 깊은 사색과 성찰이 돋보였습니다. …… 이 책에 실린 글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인간 문제를 차분하고 깊이 있게 파고들어 사물의 본질에 도달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신뢰와 애정을 갖고 분석했습니다. …… 전 연령층이 다 볼 수 있지만 특히 고등학생과 대학생, 갓 사회에 나온 젊은이들이 읽어 보았으면 합니다. 사회 첫발을 내딛고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 시점에서 방향타 역학을 할 수 있으니까요.” - 故 노회찬 의원(2008년 주간한국 기사 중에서)

“책 밖의 나는 가진 것에 심드렁했고 갖지 못한 것에 초조해했다. 책 속에 들어있는 인생은 내게 비교를 요구했다. 나의 어두운 시간은 사치스럽고 과분했다. 나는 내게 주어진 단 한번의 20대를 넥타이 매고 출근하여 출근부에 사인하며 보내지는 않겠다고 결심했다. 제대 후 나는 좀 더 자유로운 길을 선택했다. 연봉은 3분의 1이었고 해야 할 일은 거칠었다. 그 선택은 이어지는 사건들의 진폭을 훨씬 크게 부풀렸다. 예측하지 못했던 변수들이 속속 등장했다. 선택이 요구되었고 그 결과들이 꼼꼼하게 내 인생에 개입했다. 그러나 내게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하나 있었다. 나는 항상 어떤 선택이 미래의 나를 더 자유롭게 할지를 가늠했다. 다시 시간을 되돌려도 나는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바로 처음처럼.” - 건축가 서현(2014년 7월 경향신문 ‘서현의 내 인생의 책’ 중에서)

“‘신영복의 감옥’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숙제를 안겨준다. 우리 스스로가 만든 ‘닫힌 감옥’에서 벗어나라고 말이다. 우리는 사람을 사랑하는가? 욕심과 이기심에 매몰된 우리는 과연 열린 삶을 살고 있는가? 어쩌면 우리는 지금 그가 경험했던 '여름 징역'에 갇혀 있는지 모른다. 바로 옆 사람을 단지 섭씨 37도의 열 덩어리로만 느끼고 증오하게 만드는 감옥말이다.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기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이라도 필요한 때가 아닐까.” - 논설위원 박종률(2016년 1월 17일 노컷뉴스 칼럼 중에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감옥의 사상이다. 1968년부터 20년20일 동안 ‘엘리트 사상범’은 ‘밑바닥 인생들’과 살면서, 그들과 자신의 같음과 다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때문에 그는 생각 없이 살아도 되는 남성의 ‘특권’은 누릴 수 없었지만, 타자를 만들지 않고도 남성이 된 드문 인간이 되었다. 천만번의 외로움 끝에 다다를 수 있는 경지다.”- 평화학 연구자 정희진(2017년 6월 한겨레 ‘정희진의 어떤 메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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