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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치히로의 경영 성공철학 100가지 비법

가나가와 치히로의 경영 성공철학 100가지 비법

: 살아있는 경영의 신

[ 양장 ]
리뷰 총점9.7 리뷰 7건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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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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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607g | 153*225*24mm
ISBN13 9788960542068
ISBN10 896054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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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8-08-14
2006년 여름, 동경근무시 서점에서 Kaneko Akira씨가 쓴“유능한 사장만이 알고 있는 경영의 숫자 읽는법”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자는 신에쯔화학공업사의 경리/재무부문 상무이사를 역임한 분으로, 본인의 사회생활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근무할 당시 모시던 사장님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 그 분들이 일할 때의 결단력과 업무 추진 방식,
- 난재를 해결하기위해 회사가 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
- 회사 수익구조를 개선하기위해 경영자원의 분배/활용법,
- 주주와 경영진 그리고 종업원의 공동의 선을 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쉼없이 일하는 사장님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렸다고 합니다.

당시, 저자가 본 책을 내었을 때, 대표이사 사장이었던 분이 Kanakawa Chihiro로 2006년도에 80의 노구를 이끌고 경영을 하였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1990년에 사장이 되었으며, 이때가 일본의 거품이 막 꺼지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장기불황의 시발점였습니다. 그 와중에 신에츠화학만 95년부터 2007년까지 13년 연속 최고의 이익을 경신하였기에 신문지상에도 많이 소개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실적이 뒷받침하고 있기에,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에서 계속해서 경영을 맡아달라는 요청으로 2010년에 20년간의 사장(84세)을 퇴임하시고, 지금(92세)까지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1950년부터 회사 생활을 시작하여, 지근까지 68년간의 사회생활이라면, 말 그대로 전설이고, 신화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분이 2007년에 처음으로 책을 내셨는데, 그 책 제목이 “매일매일이 자신과의 싸움이다”이며, 1950년 극동물산(현 미츠이물산)에서의 사회생활을 시작으로, 신에츠화학 미국법인에서의 경영 활동, 1990년 신에츠화학 사장으로서의 경영활동, 일이 취미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일벌레였으며, 취미라고 해야 사진찍기일 정도로 단촐한 일상을 즐기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일본 출장시, 서점에 들렀을때 새롭게 출간된 본 책(원제 : 상재전장_늘 전쟁터에 있다)을 보고, 훌륭한 경영인이나 한국에 소개된 적이 없기에 번역/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경영인의 경영 성공스토리와 많은 경영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경영노하우와 철학이 소개되었기에 현장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크나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업 경영에서 타성은 커다란 적이다. 타성은 경영자의 눈을 멀게 하며, 비합리적인 관행을 그대로 방치하게 만든다. 항상 합리적인 경영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 지금처럼 냉혹한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 p.31

물론 나도 부하에게 이런 말을 쓰는 일은 결코 없다. “(이러한)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라고 제안해온 부하에게 “실패한다면 끝장이다”라고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하의 제안에 ‘허락 사인’을 지시한 이상, 끝장날 각오를 해야 하는 것은 경영자인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왔다. --- p.59

기업에 있어서 클레임(고객 불만)은 하늘이 준 기회이다. 클레임에 성실하게 임해 진지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은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좋은 회사는 클레임을 활용한다. 자사에 책임이 있다면 성실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그렇게 하면 고객사와의 사이에 한층 견실한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 p.97

경영자에게 있어 의사결정의 스피드는 중요하다. 올라오는 안건 가운데 80~90%는 미루지 않고 즉시 결재한다. 나머지 10~20%의 안건도 사내외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단 보류하는 정도이다. 보류의 경우에도 어느 전문가에게 언제 상담할지를 바로 결정해둔다. 2~3주까지 연장하는 일은 결코 없다. --- p.117

호경기에는 단지 수요 붐에 편승해 이익만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올 불경기를 대비해 회사체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기도 하고, 불량 자산 등이 있다면 처리해버린다. 경영자는 경기의 열광에 날뛰지 않고 거꾸로 미래를 준비하는 포석을 두어야 한다. --- p.174

경영진과 사원의 신뢰 관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 신뢰는 채용부터 정년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따라서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 이외에는 처음부터 채용하지 않는다. 일단 채용했을 경우, 구조조정 없이 정년까지 책임져야 한다. 이것이 채용의 기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p.186

입사식의 프로그램 중에는 내가 신입사원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이 있다. 회장이나 사장이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훈시를 듣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소중함을 신입사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시간이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려면 필사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 p.189

물론 몇 번씩 똑같은 것으로 꾸짖어도 개선이 불가능한 사람이라면, 인사人事로 엄중하게 대응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때에도 결코 제재의 목적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재기할 수 있도록 마음을 쓰고 있다. 한번 고용한 이상 되도록이면 그 사람을 끝까지 돌봐주고 싶기 때문이다. --- p.208

***
현실 상황은 끊임없이 변한다. 경영자는 그러한 객관적인 정세를 정확히 이해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회사에 가장 유리할까를 판단해야 한다. 최적의 형태를 그때마다 만들어 실천해나갈 수밖에 없다. 고정된 방법은 통용되지 않는 것이 ‘경영’이다.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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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한 지 200년이 넘는 기업이 4,500개가 넘는다는 일본에서, 최인한 기자가 특별히 신에츠화학공업의 가나가와 회장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늘 전쟁터에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경영자는 스스로 성장하며 실전에서 커야 한다는 가나가와 회장만의 강한 신념과 성찰에 그 답이 있다. 이 책에는 92세 현역 기업인의 육성을 빌려 최인한 기자가 국내 기업인들에게 전해주고픈 진실이 담겨 있다.
-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 부회장)
이번에 번역 출간된 이 책에 담겨있는 가나가와 회장의 경영 성공철학 100가지는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영 환경에 처한 우리나라 기업체의 최고경영자, 임원뿐만 아니라 조직의 리더, 그리고 어려운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할 우리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필독을 권한다.
- 허염 (공학박사/(주)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
가나가와 회장의 경영 요체인 굳건한 ‘정도경영’ 철학과 운영 철칙인 ‘소수정예주의’는 일본의 버블경제 시기 속에서도 13년 연속 최고 수익률 실현으로 검증되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치열한 경쟁과 리스크에 직면해 있는 수많은 리더가 검토해볼 만한 대목이다.
이 책이 회사에 몸담고 있는 모든 분은 물론 경영 일선에 있는 CEO들에게 지속 성장 기업을 만들기 위한 훌륭한 지침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이정호 ((주)KC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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