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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만든 감옥

생각이 만든 감옥

: 두려움과 죄책감으로부터 탈출하기

리뷰 총점8.5 리뷰 20건 | 판매지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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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34g | 128*188*20mm
ISBN13 9791195088539
ISBN10 11950885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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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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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세상에서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두려움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파괴하고, 인간의 거친 동물적 본능을 자극하여 전면에 나서도록 꼬드기는 감정입니다.

p.32 불안감과 두려움을 다룰 때도 인간의 힘으로 바꾸고 고칠 수 있는 일과, 인간이 노력해도 절대 바꿀 수 없는 문제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p.37 두려움은 내게 주어진 상황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나의 반응에 의해 생겨나는 것입니다.

p.38 두려움에 지배된 상태에서는 지극히 사소하고 무해한 일도 위험천만하게 보이고, 아주 쉽고 단순한 문제도 넘기 불가능한 태산처럼 느껴집니다. 고등 교육을 받고 교양이 풍부한 성인이라도 두려움의 노예가 되면 평범한 어린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해낼 수 있는 쉬운 일조차 하지 못합니다.

p.39 영웅은 두려움이 전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위해 끝까지 헌신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p.46 내 앞에 이미 와 있는 문제를 무시하고 고개를 돌리면 사태는 더욱 악화됩니다. 눈을 감는다고 해서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피하려고만 하면 고난을 통해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걷어찰 뿐 아니라, 다음 에 똑같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합니다.

p.47 두려움의 감정이 위험한 이유는 해법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방해하고 현실을 바라보는 시야를 가려버리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은 상황 속에 깊게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p.57 지혜로운 사람은 미래에 다가올지 모르는 재앙을 두려워하며 공포 속에서 살아가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거봐, 내가 뭐랬어? 결국 내 말이 옳았지?’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날을 고대하며 살기보다는, 위기가 찾아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는 알찬 인생을 더 선호합니다.

p.61 태어났을 때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 떠나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p.61 두려움이 행동의 동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올바른 일이라는 이유로 행동해야 합니다.

p.62 걱정은 생명을 갉아먹는 행위입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온몸에 염산을 뿌려대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내면의 자산을 불태우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훼손하고, 고독과 불행으로 가득한 삶을 자초하는 독약입니다.

p.63 생각을 조금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하면 삶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내가 남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p.91 재앙은 잘못된 생각에서 탄생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함몰되어 병적으로 자신을 비하하고 학대하는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p.100 우리가 죄책감을 느껴야 할 일은 삶을 체험하면서 배운 것도 없고 성장하지도 못한 것, 이것 하나입니다.

p.114 지금 실수를 반복하고 있고, 그 결과 때문에 불행하다면, 인과관계의 법칙이 아주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고, 잘못이 있으면 대가를 치르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p.126 자연은 우리가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현재로 끌고 와서 애태우고 자학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자연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빚을 청산하고, 성장하고,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균형을 되찾고 지금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실수를 통해 삶의 원리를 깨우치고, 전보다 나은 선택을 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생활화했을 때 빚을 갚는 것입니다.

p.128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는 성장하기 위함입니다. 우주의 법칙은 정의롭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나면 한결 즐거운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연은 한번의 실수에 대해 꼬투리를 잡고 무한토록 형벌을 내리는 복수의 화신이 아닙니다. 영원하고 반복적인 형벌은 우리가 상상 속에서 만들어낸 부정적인 패턴에 불과합니다.

p.174 날 때부터 비관주의자인 사람은 없습니다. 비관주의자가 되는 것도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삶의 좋은 면을 모조리 시야에서 차단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남에게 책임을 돌리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반복하고, 내가 내 삶을 망치고 있다는 누가 봐도 명백한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했을 때 비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겁니다.

p.187 일상 속에서 신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과제를 내주는 선생님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 안의 영적 자산을 썩히지 않고 활용하여 배로 늘리도록 계속해서 자극하는 존재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평화를 지킬 것을, 진정성을 신봉하는 사람에게는 날마다 진정한 삶을 실천할 것을 요구하는 존재입니다.

p.191 자연은 인간이 약간의 야망ambition과 원대한 열망aspiration을 품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게 훨씬 더 나은 삶입니다. 열망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고 야망은 ‘더 많이 가지고 싶은 것’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될수록 더 많이 가지고 싶다는 욕망도 줄어들며, 물질 때문에 괴로워하는 일도 사라집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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