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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의 문화재 이야기

김창준의 문화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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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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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3*224*30mm
ISBN13 9788996999362
ISBN10 899699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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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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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으로 시작해 비극으로 끝난 숭례문 공사

고속도로를 막 달렸습니다. 천안 삼거리쯤에서 김원기 과장 전활 받았습니다.“불이 다시 붙었습니다. 진화가 어렵겠습니다.” 김원기 과장은 그날 대전정부청사 당직총사령이었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가자고 했습니다. 졸였던 마음도, 날을 세운 몸도 그냥 확 풀어졌습니다. 그러고 몇 시간 후 무너지는 숭례문을 봐야만 했습니다.

책의 주인공이 그랬습니다. 화재 잔해 정리부터 준공 행사까지 5년여 동안 숭례문 현장에 머물렀던 이정연 서기관(7월 10일 자로 궁릉문화재 과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과 같이 이야기하는 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2008년 설날 마지막 연휴인 2월 10일 저녁, 대전 만년동 돼지고기집에서 모인 얘기로 시작합니다. 2월 8일인가요, 10일인가요. 우리가 그날 저녁을 같이했지요. 송인범 차장, 이성원 차장, 김상구 과장, 최이태 과장, 신용환 사무관 그리고 저하고요.
저도 같이 있었어요.

만년동 깡통집에서 몇 사람이 모였죠. MB정부 인수위가 조직축소를 한다고 해서 문화재청도 과 하나가 줄게 되었는데, 그게 안전과였죠. 그날 신 사무관이 관련부처와 실무협의를 마쳤고, 안전과를 폐지한다는 방침이 결정되었을 겁니다. 그 당시 안전과장은 최이태 과장이었죠. 일 때문에 고향도 못 간 신용환 사무관이 조직방어를 잘했다고 격려도 했고, 최 과장에겐 과 폐지에 따른 위로 비슷한 자리였어요.

최 과장에겐 “안전과니까 나중에 사고 한 번 터지면 안전과는 살아나니까 걱정하지 마라.”는 농담(?) 같은 얘기도 했고요. 그날도 술을 제법 했어요. 그러고 집에 들어갔더니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어요. 숭례문에 불이 났다고요. 그러고 좀 있으니까 뉴스 속보가 막 나옵디다. 그 당시 저는 국방대학교 교육을 마치고 대기 중이었어요. 그러면서 TV를 보니 불이 진압됩디다. 소방대원들이 숭례문 안으로 들어가서 잔불 정리하는 게 보였어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하고 잠자리에 들었죠.

다음 날 아침, 시간이 좀 되었습니다. 9시나 되었나요, 숭례문 현장으로 좀 올라오라는 이성원 차장 전활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서울로 갔죠. 현장에 도착하니 문화재위원들을 급히 모시고 회의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숭례문 근처에 있는 신한은행 회의실에서요.
가보니 문화재위원이 10명 남짓 되는 것 같고, 숭례문 복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죠.

허나 문화재위원들이 행정하는 분이 아니라서 그런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향 제시는 없었던 것 같습디다. 다들 황당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수습할지, 어떻게 복구할지, 혼자 곰곰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정리한 게 조금 전에 본 ‘숭례문 복구공사 기본원칙’입니다.
그 당시 생각은 이 보고서와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때 나온 얘기는 “화재 나기 전의 모습으로 복구한다, 우리나라 전통기법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자와 기능자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일제 때 변형된 부분도 바로 잡는다.” 등등 대여섯 가지 정도로 기본방향을 정했지요.

이 화재사건은 한마디로 황당하다고 할까요. 왜냐면 제가 건축을 전공했고, 문화재청에 오래 몸담고 있다 보니까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숭례문은 우리나라 전통건축의 상징이자 국보 1호니까 문화재의 상징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황당했다가 나중엔 머릿속이 멍해졌어요.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암튼 숭례문 화재는 문화재 안전사고로는 역대 1, 2번으로 꼽을 만큼 큰 사건이었죠.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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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창준의
문화재 X-파일이 궁금했습니다

작년 말인가요. 대전 소줏집에서 이 책을 낼 거라는 얘길 들었는데, 이렇게 책 앞머리에 실을 글 주문을 받았습니다. 절친으로 소문난 두 분의 정표 같아서 더 반갑고 부럽기도 합니다.
책 제목에도 숭례문을 달았더군요. 아직도 숭례문에 대해 할 말이 많은 것 같네요. 한 분은 숭례문에 불이 나는 바람에, 또 한 분은 부실공사라는 오해를 받고 공직을 떠났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준공 이전부터 몇 차례 숭례문 걸음을 한 터라, 아직도 관심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새로 할 단청공사는 다시는 탈이 안 나게 남아 계신 분들이 잘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마무리 점검도 잘해서 숭례문 현판에 겹쳐 보이고 있는 부실이란 두 글자도 지워지길 고대합니다. 건국 이래 대한민국 호라는 국정의 배에 문화정책과 문화재정책이란 깃발은 늘 주변부에 걸려 있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봅니다. 경주를 통과하는 KTX 노선도 힘들게 외곽으로 돌렸고, 물에 잠긴다는 반구대 암각화도 아직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난민의 애환이 서려 있는 부산 영도다리도 뜯고 새로 짓자는 소리가 높았고,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걸 두고서도 주장이 팽팽했습니다. 이렇듯 문화재는 국책사업과 지역경제, 국민생활이란 현실적 이해와 늘 맞서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갈등 속에서 30년 넘게 문화재 현장을 보아왔던 생생한 X-파일입니다. 또, 꼭지 꼭지마다 달려 있는 코멘트도 눈길이 갑니다. 정치권과 정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 X-파일이 현장중심의 기록인 만큼, 해법을 찾아가는 나침판이나 신호등 같은 역할을 해줄 걸로 봅니다. 이에 더해 순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는 참고서 역할도 하리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기를 고대합니다. 모처럼 만에 좋은 책,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 유진룡(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늘은 어떤 사내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이 사내는 문화재를 안고, 닦고, 가꾸고, 늘 문화재와 함께했던 국보 같은 사내입니다.
일이란 백 번을 잘하다가 한 번 잘못하면 모든 것이 어그러진다고 후배들에게 이야기하던 사내는 막걸리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일을 사랑하는 원칙과 소신으로, 문화재라는 한 우물에서 물을 길었던 사내입니다.

그렇다고 말이 많은 것도 아니고, 농담을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문화재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해야 할 일을 담담히 이야기할 때는 경외감마저 들던 사내입니다. 늘 원칙과 소신 그리고 당당함을 이야기하던 사내였습니다. 2000년 수리기술자시험을 담당하던 시절, 시험위원들에게 수당을 잘못 지급해 큰 낭패를 당했을 때 직접 은행에 가서 일을 해결하던 그때 그 사내는 참 리더였습니다.

상사의 퇴직 회식을 할 때 집에 가서 샤워한 후, 의관을 정제하고 회식에 참석하면서 진정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조직은 진정 빛나는 것이라 말하던 사내는 참 공직자였습니다. 회식 말미에 막내를 불러 위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주면서 동료들끼리 한잔 더 하라며 자리를 피해줄 때는 참 사람 냄새나는 사내였습니다.

퇴직 후 솔향 막걸리를 직접 담가 후배들과 한잔하며 담소하고, 아내에게 한 번도 요리를 해준 적이 없다면서 요리학원을 다녔던 사내는 소탈한 이웃집 형님 같은 사내였습니다. 33년 한길을 오면서 어찌 양지만 있었겠습니까? 때론 암흑의 길도 마주했을 거고, 때론 환한 태양의 길도 마주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로지 한길만을 닦아온 사내! 그 사내가 닦아놓은 그 길을 걸어가는 문화재인들은 그 사내를 그리워합니다. 그 사내가 바로 문화재인들을 깨우고 걸어가게 하였던 김창준 전 문화재청 차장입니다.

『김창준의 문화재 이야기』를 보면서 차장님 닮은 책을 쓰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극으로 시작해서 비극으로 끝났다는 숭례문, 참 눈물 나는 이야기지만, 그 비극이 있었기에, 김창준 같은 묵묵한 사내가 있었기에, 문화재는 다시 희극을 써 내려갈 것입니다. 문화재를 하는 사람으로서, 평생 문화재와 함께하였던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 한 권쯤 소장해도 좋지 않을까?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권해봅니다.
- 김석희(문화재청 시설사무관)

“봄밤 석어당 살구꽃 보러 가시지요!”
- 속 깊은 낭만주의자 김창준 -

5월의 덕수궁 돌담길은 싱그럽습니다. 대한문 바로 옆 돌담길 초입, 제법 오래된 건물의 2층 분식집 계단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자그마한 분식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 통유리 너머로 덕수궁 담장이 쫙 펼쳐졌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돌담길 전망의 높이가 딱 좋은데요.”
2층이라서 살짝 밑으로 담장이 보입니다. 너무 높지 않은 전망이 돌담길을 감상하기에 딱 맞춤이었습니다. 그는 말을 이었습니다.
“이게 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시선의 위치입니다. 너무 높지도 않고 너무 낮지도 않고. 돌담 너머로 살짝살짝 드러나는 처마선도 좋네요. 막걸리 맛은 더 좋겠는데요.”
얼마 만에 느껴보는 덕수궁 돌담길의 봄날 오후였던지요, 막걸리 잔을 돌리는 그의 얼굴은 청년처럼 밝았습니다.

두 달 앞서 3월, 덕수궁에 회의차 들렀다가 김창준 전 차장님을 만났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석어당(昔御堂)이 화제로 올랐습니다. 덕수궁관리소장님이 “4월 초 덕수궁 석어당을 며칠 개방하는데 석어당 2층에서 바라보는 살구꽃이 참 좋다.”고 했습니다. 김 차장님과 저에게 덕수궁 살구꽃 바람을 제대로 불어넣은 것이었습니다. 그 봄바람에 기꺼이 휩쓸리기로 했습니다. 김 차장님과 저는 4월 초 석어당의 야간 살구꽃 회동을 기약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어느 날 저녁, 저는 서울에서 김 차장님은 대전에서 서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한잔 건배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사실 저는 덕수궁에서 석어당을 가장 좋아합니다. 석어당은 모양새부터 묘한 끌림이 있습니다. 궁궐에서 보기 드문 2층 집인 데다 가로로 길쭉한 모습입니다. 단청도 없이 표면은 짙은 흑갈색입니다. 무언가 쓸쓸함 같은 것이 짙게 스며 있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석어당은 광해군과 인목대비의 묘하고도 처연한 인연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석어당은 늘 저의 발길을 잡아끕니다. 석어당은 건축 전문가인 김 차장님과도 잘 어울리는 건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석어당 앞의 살구꽃이 활짝 피는 날, 2층을 개방한다니 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결국 그 설렘을 누리지 못했으니 아쉬움은 더더욱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5월 덕수궁에서 다시 김 차장님을 만났습니다. 석어당의 미련이 컸기에 덕수궁의 봄을 그냥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돌담길이 살짝 내려다보이는 2층 어느 작은 분식집에서 막걸리를 몇 순배 나누었던 겁니다. 봄날 덕수궁을 배경으로 막걸리 한잔하는 파트너로 김 차장님만 한 분이 또 어디 계실까요? 이 말은 과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는 늘 낭만적이니까요.
1990년대 후반 문화재관리국은 덕수궁에 있었습니다. 대전청사로 내려가기 전이었습니다. 석조전 서관과 그 옆 컨테이너 박스에 사무실이 있었지요. 그때 저는 문화재를 담당한 지 몇 년 안 된 주니어 기자였습니다. 취재를 한답시고 석조전과 컨테이너 박스를 열심히 들락날락했습니다. 낮에도 만나고 저녁에도 만나고, 김 차장님을 자주 만났습니다. 수리 보수 얘기도 하고, 발굴 얘기도 하고, 행정 얘기도 하고, 고건축 얘기도 했습니다.

이런저런 주제로 얘기했지만 늘 덕수궁과 광화문의 매력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만나 삼겹살을 막 굽기 시작하는데 회사에서 호출이 와 먹다 말고 회사로 달려갔던 일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그때는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어쨌든 저녁 회동을 끝내면 광화문 일대를 참 많이 걸었습니다.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김 차장님은 문화재, 고건축에 대한 애정이 깊었지만 그것을 쉽게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속 깊은 애정이었지요. 제가 보기에 그 애정은 낭만적인 감성에서 나왔습니다.
- 이광표(동아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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