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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할 말은 좀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할 말은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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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19g | 135*200*14mm
ISBN13 9788925564432
ISBN10 892556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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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불행은 인간에게 상당한 공포로 다가옵니다. 실제로 아무 잘못도 없이 그런 불행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지금 당신 눈앞에 있다면 어떨까요? 그 장면을 본 사람은 ‘저 사람은 무언가 능력이 없거나 잘못이 있어서 저런 불행을 만난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맞는 이유를 찾아내 정당화함으로써 ‘나만 아니면 돼’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이죠. (중간 생략) 따라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심한 말을 퍼붓고 비난할 때 아무 대응도 하지 않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험한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는 사람을 보면, 주위 사람들은 제일 먼저 ‘나는 저런 말을 듣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부터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저 사람은 어딘가 모자라니까 저렇게 험한 말을 듣는 거야. 나랑은 달라’ 하고 생각을 발전시키죠. 즉, ‘저 사람은 험한 말을 듣는 것이 마땅해’라는 시선이 정당해지는 겁니다. / 1장_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26~28pp.

고대 병법서에는 ‘대군을 쳐부수려면 약한 부분부터 개별적으로 격파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압감이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거나 내가 모든 부분에서 그보다 모자란 것 같아 자존감이 무너질 때, ‘나와 그의 전부’를 대조하면 안 됩니다. 늘 잘게 쪼개고 쪼개서 ‘1대 1’로 대조하며 하나씩 격파해 나가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만의 작은 승리를 쟁취하고 활짝 웃어보세요. 이것이 바로 슈퍼 메소드, ‘스몰 스마일’입니다. 그 작은 미소가 당신의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만들어줄 겁니다. / 2장_ 무례한 상대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는 법, 66p.

이처럼 누군가가 갑자기 일방적으로 선전포고를 하더라도, 그 기세에 눌려서는 안 됩니다. 자세히 따져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사과를 해버리면 패배를 인정하는 꼴입니다. 그렇다고 주저리주저리 변명하면서 대답을 미루면 기세가 등등해진 상대가 더욱 강력한 공격으로 당신을 몰아붙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해서든 그 자리에서 바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 전술을 쓰는 데 필요한 능력은 단 한 가지입니다. 상대가 한 이야기를 요약하는 능력이죠. 상대의 말을 정리해서 돌려주기만 하면 그만이니까요. 이 정도면 마음에 약간의 동요가 일어도 할 수 있겠죠? 제발 입 꾹 다물고 가만히 있지만 마세요. 일단 상대가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흐름을 끊는 것이 핵심입니다. / 3장_ 험난한 공격도 절묘하게 피하는 기술, 89~90pp.

여러 번 강조했듯이, 말싸움에서는 어떻게든 상대의 흐름을 막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주장이 옳은지 아닌지는 둘째 문제죠. 그러니까 상대가 말을 쏟아내기 시작할 때 어떻게든 그 흐름을 막아야 합니다. “왜요”, “어떨 때 그렇게 느끼셨어요” 하고 짧은 질문을 던져보세요. 짧은 질문으론 상대의 말에 바로바로 끼어들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이야기가 한 차례 끝나고 열린 질문으로 할 만한 이야기가 소진되면, 이번에는 닫힌 질문을 던져보세요. 여러분이 질문하고 상대가 “네”, “아니오”로 짧게 대답하는 흐름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도권이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상대가 흥분하더라도 조바심은 금물이에요. 질문 공격으로 상대의 분노를 가라앉히면서 천천히 주도권을 되찾아오는 작전을 펼치세요. / 3장_ 험난한 공격도 절묘하게 피하는 기술, 105~106pp.

어떤 실험에서 쥐가 미로를 끝까지 통과했을 때 먹이를 줬다고 가정해봅시다. 쥐는 ‘뭐가 뭔지 도통 알 수 없는 길을 통과했을 뿐인데 왜 먹이를 주지? 찍찍!’ 하고 생각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이가 ‘정적 강화’로 작용해서, 쥐는 그 후에도 엄청난 속도로 미로를 통과합니다. 반대로, 다른 길을 통과했을 때 전류를 흘리면 쥐는 ‘여태껏 이 길로 지나가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왜 찌릿찌릿하지 이건 너무하잖아! 찍찍!’ 하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 길로 지나가지 않죠. 이를 ‘부적 강화’라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유가 명확하지 않거나 불합리하더라도 ‘강화’에는 행동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쏟아낸 악담과 관련된 사실을 질문 형식으로 바꿔 상대를 찔러보는 공격 전술은 효과가 아주 뛰어납니다. / 4장_ 정면 공격보다 강력한 게릴라 작전, 127~128pp.

무자비한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싶다면, 평소에 여러분의 말에 공감해주는 사람을 만들어두세요. 두 명 정도가 바람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 씨도 그렇게 말하던데요” 하며 그의 이야기를 인용하세요. 이것이 바로 슈퍼 메소드, ‘세 개의 화살!’ 전략입니다. 화살이 하나일 때는 약하지만, 세 개를 합치면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의 의견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상대는 심리적으로 위축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도 그렇게 말했다’라는 형태를 띠기 때문에, 상대가 직접적으로 패배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죠. / 5장_ 눈 깜짝할 새 형세를 뒤집는 대화법, 164p.

말싸움이 끝난 후에는 무조건 “심하게 말해서 미안해”라고 말하세요. 도무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해도 꼭 말해야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입에 계속 쓴 맛이 남아 있다면 이내 기분이 나빠져서 뱉고 싶어지겠죠. 사람의 마음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말싸움을 할 때든 어떤 말을 듣든 괴롭죠. 하지만 포근하고 따뜻한 말로 마무리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말이 상대에게 더 쉽게 스며들 겁니다. 말로 하기 힘들면 문자를 보내도 상관없습니다. 말싸움이 끝난 후에는, 설사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말하세요. 꼭 기억하세요.
--- 6장_ 할 말은 하면서도 좋은 사람으로 남는 법, 2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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