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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사기 본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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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양장 ]
사마천 저 / 김영수 | 알마 | 2012년 02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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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44쪽 | 1110g | 158*226*36mm
ISBN13 9788994963297
ISBN10 899496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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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
권6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짐위시황제朕爲始皇帝, 후세이계수이세삼세後世以計數二世三世, 지우만세전지무궁至于萬世傳之無窮.
짐을 ‘시황제’라 하고, 후세는 수로 헤아려 2세, 3세라 하여 만세에 이르기까지 길이 전하도록 하라.

갱유곡. 유생들을 산 채로 파묻은 장소로 전한다(75쪽).
“시황이 즉위하여 6국을 합병하였고, 더 이상의 전쟁은 없다는 표시로 무기를 녹여 종을 만들었으며, 스스로를 높여 황제라 불렀지만 무력에만 의존하여 폭력을 마구 휘둘렀다. 2세가 자리를 이어받았으나 자영은 항복하여 망국의 포로가 되었다.”---p.21

진의 선조 백예는 일찍이 요·순 때 공을 세워 땅과 성을 하사 받았는데 하·은 때 이르러 이리저리 흩어졌다. 주가 쇠퇴할 무렵, 진은 흥기하여 서쪽 변경에 도읍을 정하였다. 목공 이래 점점 제후들을 잠식하더니, 마침내 시황이 되었다. 시황은 스스로 공적은 오제를 뛰어넘고 땅은 삼왕보다 넓다고 여겨 이들과 함께 비교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다. ---p.97

권7 항우본기項羽本紀

부귀불귀고향富貴不歸故鄕, 여의수야행如衣繡夜行.
부귀해진 뒤에 고향에 돌아가지 않는 것은 비단 옷을 입고 밤길을 다니는 것과 같다.

“진이 도를 상실하자 영웅호걸들이 일제히 일어났다. 항량이 맨 먼저 창업하였고 항우가 그 뒤를 이어 일어나 송의를 죽이고 조를 구하니 제후들이 그를 추대하였다. 항우가 자영을 죽이고 회왕을 저버리자 천하가 그를 비난하였다.”---p.179

자신의 전공을 자랑하고 사사로운 지혜만 앞세워 옛것을 배우지 못하였다. 패왕의 대업이라며 힘으로 천하를 정복하고 경영하려 하니 5년 만에 나라를 망치고 몸은 동성에서 죽으면서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책망할 줄 몰랐으니, 이것이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도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하려는 것이지 내가 싸움을 잘못한 죄가 아니다’라고 하며 핑계를 대었으니, 어찌 황당하지 않겠는가?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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