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전례봉사

전례봉사

[ 3판 1쇄 ]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654
베스트
천주교 top20 6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52*225*20mm
ISBN13 9788984815278
ISBN10 89848152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례는 그리스도께서 해 주신 이러한 봉사로 이루어진 구원 사업을 기념하는 제의祭儀이다. 이 책에서는 전례의 중심이 되는 ‘감사 전례(미사)’를 봉사라는 관점에서 고찰해 보겠다. 이를 통하여 우리도 전례에 봉사함으로써 미사의 깊은 의미를 새기며, 더욱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미사 전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12P

특히 주일에 모여 행하는 감사 전례(미사)에서 주님의 파스카를 기념하고,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것은 가장 고귀한 직무(감사송 첫 부분 참조)이다. 따라서 미사는 성령께 부름받아 모인 모든 사람들이 바치는 거룩한 직무이다. -25P

봉독되는 성경 부분의 활용에 대해서는 “하느님 말씀의 더욱 풍성한 식탁을 신자들에게 마련하여 주도록 성경의 보고를 더 활짝 열어, 일정한 햇수 안에 성경의 더 중요한 부분들이 백성에게 봉독되어야 한다.”(51항)라고 서술하여 회중을 위한 봉사로 행해지는 성경 봉독이 더욱더 풍부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49P

제단 봉사자는 비록 ‘제단 봉사자’라는 명칭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단지 ‘제단에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전례의 독서자와 그리스도의 일을 맡은 주례 사제 그리고 사제인 백성(회중) 모두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즉 제단 봉사자도 하느님 백성의 친교,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신도들의 만남인 교회를 이루기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이다. 이 봉사는 모든 교우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해낼 수 있는 직무이며, 이 직무에 선임된 사람을 ‘시종자’라고 한다. -83P

감사송은 사제가 그 날의 축복에 알맞은 것을 선택해서 사용한다. 감사송이라고 번역된 라틴어의 ‘쁘레파씨오praefatio’는 마침 영광송도 포함한 감사 기도 전체의 표지였다. ‘쁘레prae’는 시간적인 앞[前]이 아니라 공간적인 앞으로서 ‘하느님과 하느님 백성 앞에서 하느님의 구원사업을 말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130P

‘성찬’이라는 말은 라틴어의 ‘꼼무니오Communio’라는 말에서 번역된 것으로 ‘일치’ 또는 ‘나눔’을 의미한다. 이 나눔은 그리스도와 성체를 받아 모시는 사람의 개인적인 만남과 나눔에 그치지 않고 바로 ‘나눔의예식’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서로 간의 나눔에 그리스도를 환영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과 인간의 나눔을 깊게 하는 덕행이다. -142P

영성체 노래가 끝나면 모두 잠시 침묵 가운데 기도한다. 이 공동의 침묵 기도는 영성체 노래와 행렬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말씀’을 소중히 하는 공동의 기도인 전례에도 침묵이 필요하며, ‘표징’과 ‘행동’에 중점을 두는 제단 봉사에도 움직임 없는 짧은 순간이 필요하다. 이는 전례에 차분함과 깊이를 더해 주어 효과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제단 봉사자는 행동하지 않고 기도하는 때에도 하느님을 섬기며 회중에게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144P

마침 예식의 인사는 성찬 전례가 거행된 집회를 해산한다는 폐회 선언과 함께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라고 하는 파견의 말이 더해져 있다. 이것에 이어지는 “하느님 감사합니다.”는 감사 전례인 미사가 바로 하느님께 드리는 최상의 감사라는 것을 잘 나타내는 말이므로 반사적으로 또는 앵무새처럼 응답해서는 안 되며, 마음을다해 응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인사는 노래로 할 때 가장 잘 표현할수 있다. -146P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