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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노트

작사 노트

: 친절한 작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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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top100 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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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82g | 170*210*20mm
ISBN13 9788997148127
ISBN10 899714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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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함경문 ㆍ 민설
함경문과 민설은 2009년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연말 정회원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함경문은 저작권 회원번호 1755, 민설은 3443. 숫자의 차이로도 버겁고, 나이도 무려 14살 차이가 나는 그녀들. 그러나 숫자는 숫자일 뿐. 민설은 처음부터 당당하게 함경문을 언니라고 부르며 공통점을 찾아나갔다. 함경문 또한 민설을 사랑으로 받아들였다. 둘은 처음부터 끌렸다. 인생의 계획조차도 겹쳐져 있음을 알게 된 둘은 서로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함경문은 대표작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비롯해 400여 곡의 가사를 세상에 퍼뜨려 놓은 상태였고, 민설은 “죄와 벌”을 비롯한 100여 곡의 가사를 발표하고 climix academy와 K-note academy, 모던K에서 3년 간 작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둘의 이력을 보면 이 책의 발간은 예정되어 있었던 일이다. 책을 작업 하는 과정에서 함께 작사 작업도 했는데, 조수미 “달의 아들”(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개막 곡), 변진섭 “돌아와줘요”(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 ost), 김연우 “겨울애” 등이다. 거절이 난무하는 대중가요계에서 그녀들은 딱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가사 채택률 100%의 영광을 얻었고, 함께 하면 최고의 결과를 나옴을 깨닫는다.
하늘이 내려 준 천생연분인 듯 둘이 함께 하는 일들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이 책을 엮는 과정 역시 순조로웠으며 행복하기도 했으니,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시간들 이었다. 한 치의 스트레스 없이 고뇌의 순간조차 달콤한 미소로 일관할 수 있었던 것만 봐도, 두 사람의 궁합은 최고, 최상, 베스트.
하지만 그녀들에게 이 책은 시작에 불과하다. 둘의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화음에 “맛”을 들인 이상 앞으로도 함경문+민설의 작업은 무궁무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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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여러분이 따뜻한 배려심이 묻어나는 책 ‘작사노트’를 만나게 되었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이 분야의 든든한 선배님이 지나온 얘기를 곁에서 직접 들려주고, 여러분은 여러분을 이끌어줄 선배님의 손을 잡았다는 의미와 같은 것입니다. 수필처럼 재미있게 구성된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막연했던 작사에 대해 이해를 넘어, 작사하는 방법을 가슴으로 만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조금 더 이른 시기에 읽었다면 참신하고 멋진 가사를 더 많이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되돌아보기까지 했으니까요.---추천의 글

작사가. 참 만만하다고 생각되기 쉬운 직업입니다. 작곡가처럼 악기를 다루거나 화성학 같은 음악적인 지식 없이도 귀와 손만 멀쩡하면 시작할 수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사가에게도 ‘자격’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입이 딱 벌어지고 어깨가 축 처질 만큼 겁을 먹고 시작할 필요는 없지만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보겠다는 각오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작사가의 자격

이 책을 읽는 그대는 나아가서 색다른 의무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음악을 많이 듣는다 하는 분들은 보통 마니악해지기 쉬운 법이죠. 하지만 직업 작사가는 최신가요를 알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덧붙여 유행하는 음악들도 좋아하도록 애를 써야 합니다. “요즘 이런 노래는 대체 누가 좋아하는 거야? 가요계가 막장으로 가고 있는 거 아니야? 왜 이런 노래가 1위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 하시는 분들은 최신가요 작사가 자격에 미달됩니다. 그대의 가사가 입혀진 노래가 가요 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그대의 작사 스타일이 대세가 되길 원한다면 대중들의 입맛을 무시해선 안 됩니다.---트렌드 읽기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콘셉트란 표현은 비단 작사뿐만 아니라 여러 창조적인 작업의 준비 단계에서 포괄적으로 사용됩니다. 콘셉트는 어떤 일을 꾸미며 설계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엇나가거나 처음의 의도에서 벗어나는 걸 막아주는 건 기본이고, 여러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각 분야에서 일을 시작할 때 한 가지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완벽한 콘셉트가 세워질수록 그 다음 과정은 순풍에 돛 단 듯 쉬워지기 마련이지요.
---콘셉트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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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보이지도 않고 잡을 수도 없는 감성을 글로 표현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작가는 수많은 불면의 밤을 외롭게 지새우며 창작을 한다. 민설은 작가다. 민설 작가의 작품에 위안 받는 우리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 책을 통해 그녀의 섬세하고 솔직한 감성을 표현하는 작법을 배우길 바란다.
김형석(작곡가)
글재주가 없어서 작사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왔던 내가 책을 덮는 순간 종이와 펜을 찾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내게 있을 수도 있는 내면의 무언가를 꺼내보고 싶다면 지금 시작하라!!!
장혜진(가수)
화려하지만 지나치지 않고, 소박해 보이지만 초라하지 않은 글귀. 보기엔 쉽지만 막상 쓰려면 어려운 깊이 있는 호흡. 함경문 작사가의 글은 언제나 숨을 쉰다.
윤일상(작곡가)
작사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고 흥미롭게 설명된 책이 나오다니 정말 멋지다. 가수 입장에서도 좋은 가사를 받을 확률이 높아질 거라는 기대감도 생긴다. 더불어, 이번 나의 신곡이 작사 노트의 첫 번째 이벤트 곡이라는 점도 영광이다. 부디 이 책으로 인해서 훌륭한 예비 작사가들이 탄생하길.
바비킴(가수)
무슨 말이 필요할까. 작사의 모든 비밀이 담겨 있는 책! 마치 옆에서 지도해 주듯 친절한 설명. 책을 읽는 순간 작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작사를 배우고 싶다면 반드시 필독하길. 강추!!
가인(브라운 아이드 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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