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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융부자들

한국의 금융부자들

: 부자들만 알고 있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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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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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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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48g | 153*225*30mm
ISBN13 9788960602335
ISBN10 89606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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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석한
서강대학교 산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 계열사의 마케팅팀장과 종합자산관리회사 네오머니 재정컨설팅센터에서 자산관리사로 근무했다. 현재 B&I fn 재정컨설팅센터의 대표컨설턴트로 활동중이며, 누적 방문자수가 300만 명이 넘는 네이버 재테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재테크 강사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및 〈한국경제〉 신문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재테크 전문상담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경기도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 강사,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등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센터에서 자산관리와 투자 비법을 강연하고, 〈북데일리〉 재테크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 포털사이트 다음과 야후의 금융섹션 재테크 부문을 운영하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신문〉, 교보생명의 〈다솜이 친구〉 등 각종 매체에 칼럼을 연재 및 방송 출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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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자가 되려고 마음만 앞서 나가는 사람은 금융위기의 학습효과가 트라우마로 다가와 주식, 주식형펀드 등 위험자산을 헐값에 팔기 바빴으나, 금융부자는 ‘저렴할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원칙’에 따라 채권이나 채권형펀드 등 안전자산의 환매를 통해 현금을 확보한 후 주식시장이 일정 수준까지 하락했을 때 분할 매입을 하는 역발상의 지혜를 발휘했다. 금융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성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금융부자는 부정적인 측면도 고려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험과 지식을 발휘해 ‘얼마의 손실, 얼마의 이익’이라는 부수적인 효과보다 ‘어떻게 투자를 이어갈지’에 대해 상상력과 자금을 더하므로 언젠가는 이길 수밖에 없다.---p.57

금융부자는 경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해서 내릴 때 가격이 싸다고 저가매수의 기회로 대응하지 않는다. 그보다 인내를 즐기며 불안 요소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경제·시장지표가 회복되어 가시적으로 반등의 기회에 왔을 때 적극 투자한다. 다만 철저히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산배분하고 충분한 현금유동성을 갖춘다. 그래서 위험자산 가치가 추락해 적어지면 위험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위험자산 가치가 상승해 위험자산 비중이 커지면 목표수익이 났을 때 프라핏 키핑(Profit Keeping)을 하면서 처음 자산포트폴리오로 리밸런싱을 하는 지혜가 있다. ---p.83

상속과 증여는 ‘재산을 무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비슷하고, 세율도 구간별로 10%에서 최고 50%로 동일하다. 하지만 금융부자들이 상속과 증여에서 증여를 선호하는 것은 상속세는 전체 자산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유산세 방식인 반면에 증여세는 개인별 취득금액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는 유산취득세 방식이여서 절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미리 상속인들에게 재산을 나눠준다면, 상속 시점의 재산의 규모가 줄어 상속세를 아끼거나 내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사전증여가 상속보다 유리하다. ---p.121

최근에 장외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는 금융부자들은 서서히 장외시장 우량주를 통해 투자기간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며 기업공개(IPO)까지 덤으로 노리는 투자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특히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대기업 계열 장외 우량주는 장기간 시중은행 예금 정도의 배당을 받을 수 있고, 상장이 되면 시세차익까지 추구할 수 있어 선호한다. 여기에 거래소 종목과 달리 주식시장이 불황에 빠지더라도 거래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주가는 큰 변동이 없다는 안정성까지 덤으로 가질 수 있다. ---p.165

상속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샐러리맨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세 가지다. 하나는 다달이 월급통장에 들어오는 돈을 전혀 쓰지 않고 모으는 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니 제외하기로 한다. 두 번째 길은 자기계발을 해 대기업 등기 임원이 되거나, 아니면 비등기 임원이 되는 길이다. 이 길은 임금의 상승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이므로 금융부자가 되는 길만큼 어렵고 극소수만이 될 수 있다. 마지막 길은 직장생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고 성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다. ---p.195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금융소비자로부터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해 정해진 만기까지 이자와 원금을 몇 %의 금리를 주겠다는 차용증서이며 유가증권이다.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만기에 원리금을 받을 수 있는 증서이므로 발행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최초 투자시 확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주식보다 안전하며 은행상품보다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p.268

주식에는 차명이 가능한 것인가? 예를 들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아들 명의로 바꾸면 과연 과세가 될까, 안 될까? 전문가는 자녀, 배우자 또는 제3자 이름 명의로 분산해서 명의를 바꾸어 놓으면 과세관청에서 세금이 추징한 적은 거의 없었으므로 안전하다고 한다. 세법에서는 주식을 아들 명의로 해놓는 경우(명의개서)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간주해 증여세를 과세하도록 정하고 있다. 물론 증여재산공제 내(미성년 1천500만 원, 성년 3천만 원)의 금액이라면 증여세는 없다.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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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으며, 그들이 부(?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이 책은 금융부자들이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걸어온 과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또한 그들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어, 이 책을 통해 금융부자에 가까워지는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
김정관(한국투자증권 부사장)
자본시장에는 영원한 것도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것도 없다. 때를 기다리고 지치지 않고 자신의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야말로 금융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공부하며 기다릴 뿐이다. 이 책은 기회를 준비하며 도약할 날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한 번쯤 읽어봐야 할 희망 레포트이자 금융지식 노하우의 바이블이다.
김홍균(〈월간중앙〉 편집장)
‘투기’와 ‘투자’의 차이는 무엇이며, 진정한 ‘금융부자’와 ‘투기꾼’은 무엇이 다른가? 이 책은 이러한 차이를 사례와 저자가 그동안 재테크 강연을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금융부자가 되는 길은 그리 멀지 않다. 다만 그 길에 발을 딛기가 어려울 뿐이다. 진정한 금융부자들이 그 지위에 서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며 어떤 조건을 갖추었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투자를 고려하는 독자들이라면 읽어야 할 필독서다.
김문성(네오머니 대표이사)
혹시 연말정산을 할 때쯤이면 낯선 용어들과 씨름하고 있지 않은가?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소득공제가 되는 상품인지 아닌지 아는가? 저자는 금융부자가 되는 길은 이러한 작은 것도 철저하게 챙기는 습관에 달렸다고 말하며 실제 사례로 이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은 샐러리맨이 일반 투자자에서 금융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야 하고 그 길을 어떻게 살펴봐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백정선(TNV어드바이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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