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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의 전통성과 불교생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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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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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676g | 188*254*20mm
ISBN13 9788960712416
ISBN10 89607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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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연정
저자 정연정은 시인, 문학평론가, 문학박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주) 월간한민족 한국법인 대표, 문학과환경학회 편집이사, 계간 「창조문학」 편집장. 동국대 생태환경연구센터 연구위원등을 역임했다.

주요논문ㆍ 평론ㆍ 저서로는「이규보와 최승호의 시세계 비교 연구-불교생태론적 관점을 중심으로-」 「신흠의 시세계에 미친 주역생태관의 영향」 「김시습 한시에 구현된 불교생태학적 세계관」「한국 현대생태시 연구-생태막스주의적 관점을 중심으로-」「조지훈 시의 불교생태학적 세계관 연구」「김지하의 ‘애린’과 ‘모심’의 시학-불교생태론적 관점을 중심으로」「물의 순환성을 통한 공의 시학-최승호론」「메를로-퐁티의 ‘살’ 개념으로 본 한국현대시」「공선옥 소설의 에코페미니즘 특성 연구- 「수수밭으로 오세요」를 중심으로 -」 등이 있으며 미주 한국일보 ‘여성의 창’ 칼럼 연재(2002) 계간『문학나무』‘명화와 시와 사랑’ 연재(2008) 계간『창조문학』‘정연정의 생태와 문학’ 연재(2008) 『한국생태문학 연구총서 1』(공저) 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ㆍ평론ㆍ칼럼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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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보호의식의 고취’라는 생태비평적 담론의 궁극적 성취는 차치하고, 800여 년의 한국시문학사를 관류하는 불교 생태학적 상상력을 포착하여 체계적으로 서술한 저자의 시도 자체만으로도 귀한 평가를 받아 마땅하다. 이규보로 시작하여 최승호에 이르는 여섯 시인들을 날선 감성으로 포착한 생태의식을 연기론의 투명그물로 걷어 올려 박꽃 핀 초가지붕 위에 오롯이 올려놓았으니 오가는 행인들 그 지붕 쳐다보며 혹은 움찔하고 혹은 살며시 미소 짓겠다.
강용기 (문학과환경학회 회장, 전남대 교수)
이 책은 금세기 사람들의 제일의 화두인 ‘생태’에 대한 불교문학적 성찰의 결과물이다. 불교생태학은 ‘몰연기’와 ‘무자비’한 삶으로부터 벗어나 ‘연기’와 ‘자비’의 삶으로의 복원을 역설하고 있다. 한국문학사는 무상과 무아와 공성 및 자비를 기반으로 하는 불교사상에 크게 빚지고 있다. 특히 고ㆍ중세 이래 다수의 시인들은 생태적 세계관과 깊이 상통하는 연기적 세계관에 크게 의지해 오고 있다. 저자는 이규보와 김시습, 한용운과 조지훈, 김지하와 최승호의 시편들에 투영되어 있는 불교생태사회학적인 사고의 시적 구현이 생태위기를 극복할 실천적 생태윤리를 제시한 모범적 선례라고 역설하고 있다.
고영섭 (한국불교사연구소 소장, 동국대 교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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