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생. 철학자·작가. 현대사상과 이론종교학에 기반해 문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야전과 영원』, 『잘라내라, 저 빌고 있는 손을』 등이 있다.
1922년 생. 사상비평가. 『사상의 과학』 창간을 주도했으며 아카데미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인 시각으로 대중문화를 관찰하며 일본적 사고방식을 해부하고 있다. 저서로 『추억 봉투』, 『불령 노인』 등이 있다.
1924년 생. 사상비평가. 문학, 서브컬처, 정치, 사회, 종교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평론활동에 나서고 있다. 저서로 『심리적 현상론.본론』, 『빈곤과 사상』 등이 있다.
1934년 생. 정신병리학자. 한신대지진 이후 설립된 효고현립 ‘고코로케어센터’의 초대소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효고피해자지원센터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재해가 정말로 덮쳤을 때』, 『부흥의 길 한복판에서』 등이 있다.
1929년 생. 철학자. 후설과 하이데거의 현상학을 연구하고 있다. 메를로퐁티 등 현대서양철학의 주요 저작을 일본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저서로 『우연성과 운명』, 『반철학 입문』 등이 있다.
1931년 생. 종교학자. 종교사와 일본사상사를 전공하고 있다. 다신교적 종교가 일신교적 종교에 비해 우월하다는 주장을 내놓은 바 있다. 저서로 『내가 죽음에 대해 말한다면』, 『신란을 읽는다』 등이 있다.
1948년 생. 평론가. 현대철학과 현대문학에 기반해 일본사상계의 쟁점들에 관해 폭넓게 발언하고 있다. 1997년 출간한 『패전후론』은 일본사상계에서 역사주체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저서로 『패전후론』, 『잘 가세요, 고질라들』 등이 있다.
1950년 생. 철학자. 언어철학에 기반해 형이상학의 문제를 고찰하고 있다. 근대의 정치철학과 예술을 연구하며 라캉의 정신분석학적 통찰을 끌어와 연구활동에 나서고 있다. 저서로는 『정의의 철학』, 『신학?정치론』 등이 있다.
1962년 생. 철학자. 철학자. 후설, 하이데거의 현상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니체와 아렌트를 참조해 근대성의 문제를 탐구하고 있다. 저서로 『죽음과 탄생』 등이 있다.
1960년생. 사회학자. 복지사회학회, 일본생명윤리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만 삶』, 『좋은 죽음』 등이 있다.
1954년 생. 철학자. 주로 데카르트, 들뢰즈, 레비나스를 연구하고 있다. 만화와 서브컬처에 대한 평론도 작성하고 있다. 저서로 『윤리』, 『병의 철학』, 『생식의 철학』 등이 있다.
1964년 생. 철학자. 프랑스와 독일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자아론, 생명론, 언어론 등 현대사회의 철학적 과제를 탐색하고 있다. 저서로 『순간과 영원』, 『푸코 강의』 등이 있다.
1969년 생. 평론가. 소설비평 이외에도 칸트에 관한 독자적인 독해에 근거해 도덕의 근거를 되묻는 작업에 나선 바 있다. 저서로 『칸트의 철학』이 있다.
1964년 생. 역사학자. 일본근대사상사를 연구하고 있다. 전후의 피차별 부락민 운동사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탈구성적 반란』, 『시원과 반복』이 있다.
1958년 생. 철학자. 서양근현대철학과 윤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스피노자, 니체, 들뢰즈를 경유해 반도덕주의 철학을 재구성하고 있다. 저서로 『죽음의 철학』, 『존재와 차이』 등이 있다.
1955년 생. 아나키스트. 미국에 거주하면서 도시 공간의 문제를 탐구하고 있다. 뉴욕의 ‘월스트리트를 점거하라’ 운동에 참여하는 등 정치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새로운 아나티즘의 계보학』, 『죽어가는 도시 회귀하는 거리』 등이 있다.
1971년 생. 영화평론가. 현재 프랑스에 체류하며 영화를 연구하고 있다. 프랑스의 영화비평지 VERTIGO 편집위원이며 스트로브-위예, 사카모토 준지 등에 대한 평론을 발표했다. 저서로 『씨네 캐피탈』, 『전투의 최소회로』 등이 있다.
‘수유+너머 R’ 연구원. 동아시아 사상사를 공부하고 있다.
『도래해야 할 봉기』(L’insurrection qui vient)를 일본어로 번역했다. 「사막과 오아시스」, 「소문의 범람은 이미 혁명의 도래를 알리고 있다」 등의 논고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