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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8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182*256mm |
| ISBN13 | 9791188546060 |
| ISBN10 | 1188546066 |
건독 리바이스드
Gen Karioka 원저 / 곽건민,유범 공역
|
티알피지클럽(TRPGCLUB)
|
2018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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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는 수많은 혼란의 씨앗이 심어져 있다.
민족, 종교, 경제, 문화……
그 원인은 제각각이며
혼란을 막을 정답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세계가 "그들"을 낳았다.
국가, 기업, 조직, 개인
모든 이들과 계약을 맺고
계약자를 위해 일하는 "전쟁의 개"를.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겉보기에는 평화로운 눈부시게 화려한 도시에서,
"그들"의 힘은 기피되면서 또한 요구되었다.
언제부터인가, "그들"을 아는 이들은
복잡한 감정을 담아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건독GUNDOG"이라고.
2004년, TRPG 전문서적 『Role&Roll』은 첫 오리지널 TRPG로서 『건독』을 발매했고, 2008년에는 버전업한 『건독 제로』를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건독 제로』의 2.5판이라 할 수 있는 개정판이 바로 『GDR』입니다.
본 시리즈는 건 액션을 주체로 삼은 TRPG입니다. 건 액션이라는 말에서 무기를 메인으로 다루는 TRPG라는 것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단, 건 액션이라고 말해도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떠한 것입니까?
카우보이 모자에 속사로 일컬어지는 마카로니 웨스턴 같은 총격전입니까?
아니면, 잠입공작, 암살, 인질구출 작전 등 특수부대가 활약하는 총격전입니까?
혹은, 총알 개수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홍콩 누와르 영화같은 화려한 총격전입니까?
어쩌면 당신이 콘솔 게임이나 PC 게임의 애호가라면, 총격전 끝에 좀비나 에일리언 같은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이미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GDR』의 이미지는 위에서 설명한 것 중, 특수부대의 요소가 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조금 다른 역사를 쌓아 올린 근미래에서, 특수부대원과 같은 스킬을 가진 「건독」이라 불리는 이를 연기하며, 프로페셔널한 병사로서 의뢰받은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당신은 이러한 임무가 필요한 장면에서 다양한 판단을 내리면서 임무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임무에 따라 반드시 총격전이 일어난다고는 할 수 없기에 단언하긴 힘듭니다만, 대체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발생할 것입니다. 뭐라고 해도, 『GDR』은 총격전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TRPG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제 세계에서는 총격전 따위는 일어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동서고금 총기가 등장하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컨텐츠는 수없이 존재합니다. 역시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GDR』을 즐기기 위해 특별하게 필요한 지식은 없습니다. 물론 특수부대나 무기, 밀리터리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즐길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지식이 없다고 해서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PC가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 영화처럼」, 「그 드라마처럼」 해보겠다는 행동방침을 세워도 좋습니다.
공상의 세계이기에 가능한, 정말 안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총격전을 『GDR』을 통해 마음껏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민족, 종교, 경제, 문화……
그 원인은 제각각이며
혼란을 막을 정답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세계가 "그들"을 낳았다.
국가, 기업, 조직, 개인
모든 이들과 계약을 맺고
계약자를 위해 일하는 "전쟁의 개"를.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겉보기에는 평화로운 눈부시게 화려한 도시에서,
"그들"의 힘은 기피되면서 또한 요구되었다.
언제부터인가, "그들"을 아는 이들은
복잡한 감정을 담아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건독GUNDOG"이라고.
2004년, TRPG 전문서적 『Role&Roll』은 첫 오리지널 TRPG로서 『건독』을 발매했고, 2008년에는 버전업한 『건독 제로』를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건독 제로』의 2.5판이라 할 수 있는 개정판이 바로 『GDR』입니다.
본 시리즈는 건 액션을 주체로 삼은 TRPG입니다. 건 액션이라는 말에서 무기를 메인으로 다루는 TRPG라는 것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단, 건 액션이라고 말해도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떠한 것입니까?
카우보이 모자에 속사로 일컬어지는 마카로니 웨스턴 같은 총격전입니까?
아니면, 잠입공작, 암살, 인질구출 작전 등 특수부대가 활약하는 총격전입니까?
혹은, 총알 개수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홍콩 누와르 영화같은 화려한 총격전입니까?
어쩌면 당신이 콘솔 게임이나 PC 게임의 애호가라면, 총격전 끝에 좀비나 에일리언 같은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이미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GDR』의 이미지는 위에서 설명한 것 중, 특수부대의 요소가 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조금 다른 역사를 쌓아 올린 근미래에서, 특수부대원과 같은 스킬을 가진 「건독」이라 불리는 이를 연기하며, 프로페셔널한 병사로서 의뢰받은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당신은 이러한 임무가 필요한 장면에서 다양한 판단을 내리면서 임무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임무에 따라 반드시 총격전이 일어난다고는 할 수 없기에 단언하긴 힘듭니다만, 대체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발생할 것입니다. 뭐라고 해도, 『GDR』은 총격전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TRPG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제 세계에서는 총격전 따위는 일어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동서고금 총기가 등장하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컨텐츠는 수없이 존재합니다. 역시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GDR』을 즐기기 위해 특별하게 필요한 지식은 없습니다. 물론 특수부대나 무기, 밀리터리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즐길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지식이 없다고 해서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PC가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 영화처럼」, 「그 드라마처럼」 해보겠다는 행동방침을 세워도 좋습니다.
공상의 세계이기에 가능한, 정말 안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총격전을 『GDR』을 통해 마음껏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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