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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발명

인간의 발명

: 어떤 미래로 진화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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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86g | 148*215*20mm
ISBN13 9791188810529
ISBN10 11888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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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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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에 이르러 우리는 이제 인류 진화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발달 단계에 이르게 된다. 질 높은 영양 공급원을 확보하는 능력과 직립보행을 통해 인간의 뇌가 점점 자라나 약 7만 년에서 10만 년 전(그리 먼 과거가 아니다)에 우리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머릿속에서 생각해낼 수 있는 단계에 다다랐던 것이다!
없는 것을 생각하는 능력, 바로 그것이다! 인간은 사상가, 철학 자, 발명가, 창조자가 되었다!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된 것이다. 큰 뇌와 지능을 가진 존재, 두 발로 똑바로 서서 걷는 존재,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생존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존재, 그 게 바로 인간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중에서

인간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새로이 창조한다. 거듭거듭 쉼 없이 그래왔다. 그의 열망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문화가 시작된 이래 삶을 좀 더 쉽게 살아가도록 해줄 것 같은 것들, 돈을 벌게 해줄 것 같은 것들, 이성에게 좀 더 멋있게 보이도록 해줄 것 같은 것들을 만들어왔다. 이것은 번식률을 높여주었다. 인간의 관심은 결국 그것이었다. 지난 최근 50년간 이루어진 과학의 진보 덕분에 인간이라는 존재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풍부해져왔 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서 인간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역사 최초로) 아이디어나 사상뿐 아니라 자신의 유전자도 목적에 따라 변화시 킬 수 있는 수단을 손에 넣게 되었다. 인간은 스스로를 새로이 발 명할 수 있다. 자아뿐만 아니라 외모, 생각까지도 말이다! 그저 손 을 대기만 하면 다음 세대까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될 수 있 도록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성형수술이나 화장, 패션 같은 것 은 비교도 되지 않는다.
---「유전병의 종말」중에서

수백만 년에 걸친 가차 없는 자연 선택 과정은 우리를 강인하고 적응력이 강한 존재로 만들었다. 하지만 7만 년 전부터 인간이 진화를 (표면적으로) 눈속임하는 법을 알게 된 후로 인류의 건강 상태는 발명품에 따라 달라졌다. 이것은 생존 능력에 어떤 영향을 줄까? 유전자의 변화 속도는 대단히 느리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사실상 거의 변한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수명은 10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1900년경의 평균수명은 대략 40세였다. 21세기에 인류는 아마 최고의 평균수명을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그 추세는 계속된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에 태어난 아이들의 50퍼센트가 106살까지 살 것이라고 한다. 그 아이들이 특별히 건강해서일까? 장수 유전자가 있어서일까? 아니면 오래 살면서도 그 나이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후성 유전적 보완 장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 장수하는 인간은 인류의 발명품인가?
---「인간은 물려받은 능력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중에서

첫 번째 계몽은 진정한 발견이 잇따르던 시대였다. 이제 두 번째 계몽 시대는 발견된 사실들의 사용법을 묻는 시대가 될 것이다. 두 번째 계몽은 이 지구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둘러싸고 펼쳐질 것이 다. 우리가 아는 것은 많다. 지구와 지구상의 생물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라는 것도 이미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아는 것이 다가 아니다. 지식이야 누구든 배 워서 알 수 있다. 지식을 어디다가 쓸 것이냐, 이것이 문제다.
---「두 번째 계몽 시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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