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서 만난 낯선 아이 · 다시 만난 할머니 · 꿈은 꿈인데, 진짜 꿈? · 환상의 디즈니랜드 · 꿈속이 더 행복해 · 파란 알약 · 거래할 수 없는 물건 · 마지막 인사 |
나의 사랑, 나의 친구, 우리 할머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미나는 엄마 아빠가 회사에 다니셔서 외할머니 손에서 자라났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입학식에 가고, 할머니와 함께 놀이를 하며 어엿한 2학년 소녀로 자라났지요. 학교가 끝나면 할머니는 변함없이 미나를 기다렸고, 미나의 친구들은 친구 같은 상냥한 할머니를 가진 미나를 언제나 부러워했어요. 그런데 이제 미나의 등하굣길에 할머니는 더 이상 오지 않아요.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거든요. 할머니가 없는 세상. 미나는 홀로 외롭게 주저앉아 할머니를 애타게 부르고 있어요. 할머니를 다시 만날 방법은 없는걸까요? 네가 꾸고 싶은 꿈은 뭐니? 소중한 물건을 내게 주면 원하는 꿈을 살 수 있어! 할머니와의 이별에 적응하지 못한 채 얼굴을 파묻고 눈물을 흘리는 미나. 그런데 어느 날 미나 앞에 누군가 나타납니다. 빨간 입술로 차가운 미소를 짓는 요괴였죠. 요괴는 자신을 천사라고 소개하면서, 슬퍼하는 미나에게 깜짝 놀랄 제안을 해요. 아끼는 물건을 천사에게 주기만 하면 원하는 꿈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진짜? 정말일까요? 미나는 속는 셈 치고 천사에게 스마트폰을 건네요. 그리고 할머니를 만나고 싶다고 말해요. 그러자 미나 앞에 커다란 마법의 문이 생겨나고, 미나가 그 마법의 문을 여는 순간! 헉, 이럴 수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그리고 남겨진 가족의 이야기 이별의 슬픔을 위로하는 ‘저학년 성장동화’ 사람은 만나고 나면 반드시 한 번은 작별합니다. 친구들끼리는 전학을 가면서 헤어지기도 하고, 부부로 살다가 이혼을 해서 헤어지기도 하지요. 죽음 역시 우리가 경험하는 이별의 한 종류예요. 이 세상에 생겨난 모든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을 경험하게 되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죽음을 통해 작별하는 것은 삶을 살면서 경험하는 가장 깊은 슬픔이자 가장 참혹한 고통일 거예요. 사람들은 어떻게 그 큰 아픔을 이겨내고 꿋꿋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미나의 꿈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미나가 요괴를 통해 할머니를 다시 만나고, 사랑했던 할머니와 영원히 행복하게 작별하는 과정 속에서 어떻게 한 뼘 더 성장하는지 지켜보세요. 이 위로의 성장 동화를 읽고 나면, 여러분 곁에 있는 가족이 더욱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바로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
왠지 표지에서는 납량특집이나 탐정 같은
느낌이더군요 ㅋㅋ
소중한 가족이 우리 곁을 떠났을때 읽는
위로의 동화
저학년
사과문고8 / 꿈을 파는 요괴
학원다녀와 책표지보고 팍~~
끌렸는지 읽어보다군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글자 보기만해도 무섭기도하지요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더군요
저학년 초등교과와도 연계되더군요
맞벌이하는 부모 대신 어릴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란 미나지요
할머니와 공기놀이, 인형놀이, 줄넘기,
훌라후프까지 미나는 함께하였지요
하지만 할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지요
할머니를 만나고싶어하는 미나에게
천사가 나타나 원하는 꿈을 꾸게
해줄때마다 미나가 아끼는 물건을 하나씩
주면된다하지요
미나는
스마트폰을 주고
할머니를 만나지요
꿈에서 미나는 할머니에게 자전거도 배우고
소중한 물건을 건네고 할머니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지요
잠을 깨어보니 꿈속에서 있었던일이
진짜였다고 느끼지요
오늘밤에도 할머니를 만날생각에
기대에 차있지요
천사는 꿈을 사기위해 비싸든 싸든 별로
의미가 없다하지요
미나가 얼마나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지가 꿈값이더군요
꿈값으로 미나의 소중한 물건을 천사에게
줄수록 천사의 꿈도 풍요로워지네요
하지만 과연 미나는 어찌될까요?
검은 양복에 검은 구두를 신고있는이는
저승사자가 아닌 꿈 경찰이더군요
미나가 천사로 알고 만난이는
천사가 아닌 요괴였군요
꿈에 요괴가 나타나지 않도록 알약을 주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니 저도 아들이
이학원, 저학원 땡땡이하다가
아무도 없는 집에 홀로들어오는게
싫어서 재택으로 전환하여 근무를
하는데 참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책이네요
아들도 할머니가 편찮으시니
일기에도 본인의 마음을 깊이 담아
써두었던군요
죽음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하는 초등도서
성장동화네요
왠지 표지에서는 납량특집이나 탐정 같은
느낌이더군요 ㅋㅋ
소중한 가족이 우리 곁을 떠났을때 읽는
위로의 동화
저학년 사과문고8 / 꿈을 파는 요괴
학원다녀와 책표지보고 팍~~
끌렸는지 읽어보다군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글자 보기만해도 무섭기도하지요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더군요
저학년 초등교과와도 연계되더군요
맞벌이하는 부모 대신 어릴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란 미나지요
할머니와 공기놀이, 인형놀이, 줄넘기,
훌라후프까지 미나는 함께하였지요
하지만 할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지요
할머니를 만나고싶어하는 미나에게
천사가 나타나 원하는 꿈을 꾸게
해줄때마다 미나가 아끼는 물건을 하나씩
주면된다하지요
미나는 스마트폰을 주고
할머니를 만나지요
꿈에서 미나는 할머니에게 자전거도 배우고
소중한 물건을 건네고 할머니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지요
잠을 깨어보니 꿈속에서 있었던일이
진짜였다고 느끼지요
오늘밤에도 할머니를 만날생각에
기대에 차있지요
천사는 꿈을 사기위해 비싸든 싸든 별로
의미가 없다하지요
미나가 얼마나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지가 꿈값이더군요
꿈값으로 미나의 소중한 물건을 천사에게
줄수록 천사의 꿈도 풍요로워지네요
하지만 과연 미나는 어찌될까요?
검은 양복에 검은 구두를 신고있는이는
저승사자가 아닌 꿈 경찰이더군요
미나가 천사로 알고 만난이는
천사가 아닌 요괴였군요
꿈에 요괴가 나타나지 않도록 알약을 주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니 저도 아들이
이학원, 저학원 땡땡이하다가
아무도 없는 집에 홀로들어오는게
싫어서 재택으로 전환하여 근무를
하는데 참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책이네요
아들도 할머니가 편찮으시니
일기에도 본인의 마음을 깊이 담아
써두었던군요
죽음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하는 초등도서 성장동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