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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의 좌충우돌 캐나다 정착기

뜬구름의 좌충우돌 캐나다 정착기

: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인정받는 캐나다 이민생활 실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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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2*225*20mm
ISBN13 9788997159710
ISBN10 899715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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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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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민을 생각한 건 아이엠에프(IMF)가 오기 훨씬 전이다. 세상 만물이 시시해지고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했다. 모든 게 새로워야 먹고사는 직업인데 그런 감각이 없어지니 회사생활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때마침 경기불황이 왔다. 이게 굳히게 된 결정적 동기가 됐다.”

“초기 이민자들은 번듯한 직장을 가질 수가 없다. 우선 영어가 서툴고 문화가 다르니 채용되기가 힘들다. 대부분 몸으로 때우는 직종에 종사하게 된다. 이런 업종은 많은 편인데 이민자들은 몸을 사린다. 전혀 다른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혼자서 뭔가를 도모하다가 한 번 실패를 겪게 되면 소매 말아 올린 뒤 아무 일이나 달려들게 된다.”

“처음엔 무슨 일이든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져온 돈이 줄어들어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최소한 늘리지는 못하더라도 까먹지는 말아야 될 텐데 경험이 일천해서 하루하루 적자가 늘어났다. 이 사회를 알기 위한 투자라 생각하면 맘이 편한데 뒷돈이 짧은 상태서 마냥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런 이유로 새 직장에 약간 안정이 되면 항상 딴 생각을 하게 된다.”

“먹고살기 위해 세탁소를 하긴 하지만 꼭 이 이유만으로 일했다면 오래 못했으리라 생각이 든다. 생전 낯선 곳에서 단 한 번도 꿈꿔보지 못한 일을 접했을 때 그 막막함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다. 그 당시는 무조건 어떻게든 비비고 살아남아야 하기에 곁눈질할 여가는 물론이고, 이 일이 내게 만족을 주고 기쁨을 주고 뭐 이따위는 생각할 여유는 없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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