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락 더 보트

락 더 보트

: 대한민국 청춘을 위한 정치 공략집

리뷰 총점8.0 리뷰 1건
베스트
정치/외교 top100 6주
정가
13,500
판매가
12,1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56g | 153*224*20mm
ISBN13 9788996767527
ISBN10 89967675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국 정치에서 20대는 오랫동안 주요 공략 대상에서 후순위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는 20대를 생각하는 척하면서 그럴듯한 각종 정책을 내놓습니다. 청년 실업해소와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솔깃한 공약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대와 관련한 정책 생산에 그리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20대는 투표 무관심층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돼 있기 때문입니다. --- 「20대 절반만 투표해도 세상이 바뀐다」 중에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립니다. 국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대의 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지름길이니 틀린 말도 아닙니다. 하지만 선거란 참으로 오묘합니다. 유권자들은 후보 가운데 가장 훌륭한 인물을 뽑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선거는 정교한 꼼수다」 중에서

출근길 투표율이 높게 나오면 민주당 표정이 밝아지고 한나라당은 긴장합니다. 출근길과 퇴근길 투표율이 높지 않으면 장년층과 주부, 무직자 등의 투표 참여가 용이한 재·보선 특성상 한나라당에 유리한 구도가 형성됩니다. 장년층과 주부, 무직자 등은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은 세대와 직업군입니다. --- 「선거 당일 더욱 숨 막히는 선거 캠프」 중에서

선거에서 여론조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상 이상입니다. 과학적인(?) 방법이라는 이유로 후보자 선출의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정치 인생이 왔다 갔다 합니다.
2007년 대통령 선거도 그렇고 2010년 지방선거도 그렇고 정당 간 단일화 경쟁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여론조사 경선이었습니다. 여론조사 경선은 굉장히 합리적인 방법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조사 문항과 방법, 기법 등을 놓고 치열한 샅바 싸움을 이어가는 이유는 그 결과에 따라 유리하고 불리한 측면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여론 조사 경선에도 비법이 있다」 중에서

서울 시장 선거는 처음부터 한나라당이 이기기 어려운 선거였습니다. 언론은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하며 엉뚱한 분석을 내놓았고, 선거 당일까지 투표율이 낮다고 주장하는 등 맥을 짚지 못했지만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는 도도한 흐름은 일찌감치 결과를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장 선거는 언론이 여론의 흐름을 감지하는 시스템, 그것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되묻는 선거가 됐습니다. 언론은 바닥 민심이 어떻게 흐르는지 촉각을 곤두세워 제대로 된 보도를 하고 있는지 철저하게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 「언론만 몰랐던 박원순 승리의 진짜 비밀」 중에서

이러한 대통령 국정 지지도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이유는 언론이 전달하는 수치가 국정 운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비율이 미미하더라도 언론이 발표하는 국정 지지도가 40~50퍼센트로 나올 경우 청와대는 이를 근거로 국민이 우리를 지지하고 있다면서 「국정 드라이브」를 겁니다.정부의 국정 기조에 대해 실제 여론은 좋지 않은데도 이를 밀어붙이고 강행한다면 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 「MB 국정 지지도 설문에는 지지도 항목이 없다」 중에서

여론조사는 조작이 가능할까요. 아마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론조사 기관이 우후죽순 생긴다고 하지만 조작이 발각되면 바로 업계 퇴출에다 법적 책임까지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면접관들을 입막음해야 하는데 이게 그리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럼 여론조사의 꼼수는? 바로 조사 주체의 의도에 따라 결과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KT 등재 여론조사, 합법적인 여론 조작」 중에서

참여정부 마지막 청와대 비서실장이 바로 문재인 이사장입니다. 그는 국회의원 경험은 없지만 권력의 핵심부인 청와대에서 주요 직책을 거치면서 국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국가 주요 현안의 결정 과정을 지켜봤고, 직접 결정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이사장이 말한 운명은 대통령에 대한 꿈일까요. 여느 정치인은 목표를 정해놓고 권력 의지를 불태웁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하지만 문재인 이사장은 그런 정치인과는 다릅니다. 정치 공학의 셈법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 「문재인의 운명, 한국 정치 길을 정한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치혐오증이 만연해 있다. 길가에 오물을 피해다니기만 한다면 오물은 언제까지 존재해 있을 것이다. 오늘의 정치가 오물이다. 그냥 모른 척할 것인가. 손을 더럽히지 않고 치우는 방법은 투표다. 세상에 꼭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랴. 자식도 마음에 안 든다. 선거는 차선의 선택이다. 상식인을 선택하면 된다. 젊은이들이 나서야 한다.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느냐. 해답은 책 안에 있다.
이기명 (노무현대통령후원회장)
이명박 정부 4년을 거치면서 충분히 체험했다. 정치가 왜 중요한지, 정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내 삶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피부로 느꼈고 가슴에 새겼다. 남은 문제는 체계화다. 경험을 이해로, 이해를 신념으로 체계화해야만 그 달갑지 않던 경험을 발전의 자양분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것이다. 국민이 온몸으로 느낀 지난 4년의 경험을 체계화하는 안내자이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 책은 정치라는 거대한 현실게임을 즐기기 위한 이들을 위한 아주 훌륭한 공략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공략집을 가지고 게임을 즐겨보자. 진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게임을 하는 거다. 같이 모험을 떠날 이들을 찾자. 던전을 선택하자. 투표일은 몬스터 사냥하러 레이드를 뛰는 날. 이제 만랩을 향해서! 벌써 진군 나팔이 울리고 있다.
김남훈 (프로레슬러)
세계 최악의 출산율-자살률, 교육비-주거비-통신비 고통, 이대로 우리 시대의 희망?미래인 학생?청년들을 죽게 놔둬야 할까.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교육복지를 획기적으로 확대하며, 주거비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공기업과 대기업의 청년고용 할당제와 청년실업수당 지급,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입체적으로 추진하여 학생?청년들에게 숨통을 트여준다면 세상이 달라지지 않을까. 이런 세상을 원한다면 당장 이 책을 함께 보고, 정치-사회에 관심을 높이고, 꼭 투표에 참여하자.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