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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 / 해동고승전 (천줄읽기)

화랑세기 / 해동고승전 (천줄읽기)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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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148*210*20mm
ISBN13 9788966802920
ISBN10 89668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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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대문
704년(성덕왕 3년) 한산주 총관(지금의 경기도 지사)을 지냈으며, ≪화랑세기≫ 외에 ≪계림잡전≫, ≪고승전≫, ≪한산기≫, ≪악본≫ 등의 저술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모두 전하고 있지 않다. 그는 진골 출신으로서 진골 귀족의 입장에서 신라 문화를 이해하려고 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는 ≪계림잡전≫에서 신라의 불교 수용에 관한 내용, 이차돈의 순교 사실과 신라 초기 왕호, 즉 차차웅, 마립간에 대해서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서술 태도는 최치원이 ≪제왕연대력≫에서 모두 왕이라고 칭했던 것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들어온 유학을 내세우기보다는 전통적 사상인 선교와 불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학자였다. 본 책에 수록된 필사본 ≪화랑세기≫에 따르면, 그의 집안은 역대 풍월주를 배출한 화랑의 가문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28세 풍월주 오기공이고, 조부는 20세 풍월주 예원공, 증조부는 12세 풍월주 보리공, 고조부는 4세 풍월주 이화랑, 6대조는 1세 풍월주 위화랑이었다. ≪해동고승전≫에도 수록된 원광 법사는 그의 증조부 보리공의 친형이었다.
저자 : 각훈
고려 중기의 화엄종 승려로서 영통사·흥왕사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이규보는 그를 화엄종의 동량이라고 평할 정도로 화엄학의 고승이었다. 화엄월사·각월선사라고도 하며, 호는 고양취곤이라 했는데 술을 즐겼던 데서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1215년(고종 2년) 오관산 영통사의 주지를 지내면서 왕명으로 ≪해동고승전≫을 지었다. 그는 당시의 대문장가이자 대학자였던 이인로·임춘·최자·이규보와 서로 친했던 문장가이기도 했다. ≪해동고승전≫ 외에 글과 시를 모은 초집·시평 등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모두 전하지 않는다.
역자 : 여성구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신라 중대의 입당구법승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민대, 방송대 등에서 한국사, 불교문화, 역사문화권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 불교와 역사 문화에 대한 글을 썼고,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다루면서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신라 중대의 입당구법승 연구> <신행의 생애와 사상> <입당구법승 지장의 행적과 사상> 등이 있다. 저서로는 ≪신라왕조사≫(2002), ≪Q&A 한국사≫ <고대Ⅱ>(2008)가 있으며, 한국 문화권에 관심을 갖고, ≪안동문화권≫(2003), ≪경주문화권≫(2004), ≪금강문화권≫(2005), ≪태백문화권≫(2005), ≪영산강문화권≫(2006) 등을 공동 집필했다. 이 밖에 ≪한국불교학연구총서≫(2003), ≪한국고대의 역사와 문화≫(2006)를 공동 집필·편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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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선도들은 단지 신을 받드는 일을 주로 했는데, 국공들이 차례로 이를 행한 후 선도들은 도의로써 서로 권하고 격려하여, 어진 재상과 충성스러운 신하가 이로부터 났고 훌륭한 장수와 용감한 병졸이 이로 말미암아 나왔으니, 화랑의 역사는 가히 몰라서는 안 될 것이다.---p.24

무릇 불타의 가르침이란 것은 이러하다. [부처님은] 본성과 현상을 늘 함께 갖추고 있으며, 중생 제도의 자비로운 서원은 넓고 깊기 때문에 과거·현재·미래의 삼세에 통하고, 사방·사우·상하의 시방세계에 고루 미친다. (…) 도는 스스로 널리 퍼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 널리 퍼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통 편을 지어 뒷사람들에게 보인다.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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