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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읽는 십이지신 이야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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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572g | 155*225*30mm
ISBN13 9788970637204
ISBN10 897063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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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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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류관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예술실장

박석기
저널리스트

서영대
인하대학교 사학과 교수

왕민
호세이 대학교 국제일본학연구소 교수

이나가 시게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

이원복
광주광역시 문화재 위원,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이향숙
테이쿄 대학 종합교육연구센터 강사,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호세이 대학 객원학술연구원

정재서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 관장

최원오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최인학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비교민속학회 평의회 회장

카미가이토 켄이치
오테마에 대학교 교수

하마다 요
테이쿄 대학교 일본문화학과 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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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의 동물들 가운데 인간과 함께 살아온 가축은 ‘소’, ‘토끼’, ‘말’, ‘양’, ‘닭’, ‘개’, ‘돼지’의 일곱 종류로 과반수가 넘는다. 그중에서 가장 몸집이 크고 빠른 것이 ‘말’이다. 몸의 크기로 말과 겨룰 만한 가축으로는 소를 들 수 있지만, 그 속도에서는 극과 극이다. 하루에 천 리를 달린다 하여 ‘천리마’라고 하고, 하늘을 비상한다 하여 ‘천마天馬’니 ‘용마龍馬’니 하는 말도 있다. 말은 동서 할 것 없이 일찍이 인간이 부리는 가축의 하나이지만, 때로는 신으로 떠받들기도 하는 영물이다.
말은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멈출 줄을 모른다. 활에서 날아간 화살처럼 곧바로 앞만 보고 질주하는 성격 때문에 사냥터와 전쟁터에서는 어떤 짐승도 말을 앞서지 못한다. 그래서 말은 한 나라의 성쇠를 가르고, 문명의 얼굴을 바꿔놓는 역할을 한다.” ---「정오의 햇빛을 달리는 말갈기 속으로_이어령」 중에서

“조다쉬 열풍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대중들이 명품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때, 시장에서 파는 청바지보다 족히 열 배는 비쌌던 이 조다쉬는 멋과 부의 상징이었다. 특히나 조다쉬는 이제껏 청바지가 가난한 대학생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뒤집으며, 패션의 필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공헌을 한다. 상표에 붙어 있는 말 그림이 너무나 유명해져서 이후 거의 모든 청바지에는 조다쉬를 흉내 낸 말 그림으로 상표를 만드는 것이 유행처럼 번질 정도였다. 엉덩이에 조다쉬 마크 하나만 있으면 세상을 다 얻은 듯 뿌듯한 매력을 느끼게 했던 이 조다쉬 상표의 ‘말’ 이미자가 얼마나 대단했는가를 1980년대를 살아본 사람들은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현대 대중문화와 말_류관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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