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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석명

: 언어에 대한 글자 풀이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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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언어학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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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3*224*30mm
ISBN13 9788966802760
ISBN10 896680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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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희
1773년 윤3월 27일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옛날 馬山이며, 속칭 '말미'] 옛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유한규[柳漢奎, 1718~1783]는 당시 56세였고, 어머니 사주당[師朱堂[주자를 스승 삼는 집이라는 뜻, 1739~1821]]은 35세였다. 유희의 자는 계중[戒仲]이고, 어릴 때 이름은 경[儆]이며, 40세가 넘은 뒤에 희[僖]로 고쳤다. 호는 서파[西陂]·방편자[方便子]·남악[南岳]·단구[丹邱]·관청농부[觀靑農夫]·부옹[否翁] 등이다.
유희는 일찍 한자와 한문을 깨우쳐서 7세 때 사략과 통감을 통독했고, 15세 때 주역의 이치를 깨달았다. 1783년 1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예도에 맞게 상주 도리를 다하였다. 1790년[정조 14년] 18세 때 소과 초시에 입격하였지만, 벼슬에 뜻을 두지 말라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학문과 농사일에만 전념하였다. 37세 때에는 충청도 단양 산골 속으로 들어갔고, 마침 큰 흉년과 홍경래 난을 무사히 넘겼다. 47세 때 다시 용인 옛집으로 되돌아갔고, 49세 때 83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1824년[순조 24년] 52세 때에, 옛날에 만들어 둔 원고를 그만 분실하여, 다시 [언문지]를 지었다. 이를 절친한 친구인 석천 신작에게도 보여 주었다. 1825년 53세 때 과거를 보라는 둘째 누나의 권유에 못 이겨, 생원 소과인 을유 사마방에 응시하여 입격하였다. 1829년[순조 29년] 57세 때 순종의 왕세자가 춘당대에 직접 와서 성균관 유생들에게 감귤을 내려 주고서 글을 짓도록 하는 '감제시'에 '3하'로 입격하여, 회시[복시]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문과방목에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것으로 봐서, 회시에 급제하지는 않은 듯하다.
유희는 벼슬에 나가지 않고 오직 학문과 저술에만 전념하였고, 거의 100권에 이르는 원고를 남겼다. 1837년[헌종 3년] 2월 초1일 65세를 일기로, 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남악 새집에서 세상을 버렸다.
서파 유 희 는 1773년 윤3월 27일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옛날 馬山이며, 속칭 '말미'] 옛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유한규[柳漢奎, 1718~1783]는 당시 56세였고, 어머니 사주당[師朱堂[주자를 스승 삼는 집이라는 뜻, 1739~1821]]은 35세였다. 유희의 자는 계중[戒仲]이고, 어릴 때 이름은 경[儆]이며, 40세가 넘은 뒤에 희[僖]로 고쳤다. 호는 서파[西陂]·방편자[方便子]·남악[南岳]·단구[丹邱]·관청농부[觀靑農夫]·부옹[否翁] 등이다.
유희는 일찍 한자와 한문을 깨우쳐서 7세 때 사략과 통감을 통독했고, 15세 때 주역의 이치를 깨달았다. 1783년 1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
역자 : 하영삼
중국 문자학을 전공했고, 한자의 문화적 특징에 대해 집중 연구하고 있다. 2005년 한 해 동안 [동아일보]‘한자뿌리 읽기’ 칼럼을 연재하였고,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연재글들을 체계화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 2년여의 집필기간 동안 복잡한 것은 쉽게 바꾸고, 잘못된 것은 보완하고 바로잡았으며 무엇보다 상형글자의 그림 자료 확보에 신경 써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부산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동의대학 부교수, 화동사범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현대 경성대학교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중국언어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연상한자"(2004), "한자의 세계: 기원에서 미래까지"(1998)가 있고, 주요 역서로 "한자왕국"(2002), "언어와 문화"(2002), "한어문자학사"(2000), "그림으로 읽는 중국문학 오천년"(2000), "고문자학 첫걸음"(1991), "언어지리유형학"(199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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