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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정신학 - 발췌

수리정신학 - 발췌

[ 천줄읽기, 양장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42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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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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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48*210*20mm
ISBN13 9788964062050
ISBN10 896406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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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프랜시스 에지워스(F. Y. Edgeworth, 1845∼1926)
프랜시스 에지워스는 1845년에 아일랜드의 에지워스타운에서 태어났다. 그는 1862년부터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칼리지에서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등과 고전을 공부했다. 1867년에는 옥스퍼드로 유학하여 2년간 고전인문학을 수학했다. 그러나 학위는 1873년에 받았다. 에지워스는 1870년에 런던 지역의 햄스테드로 주거를 옮겼는데, 그 후 10년간의 행적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877년에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미뤄보건대 법률을 공부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수학과 통계학을 독학한 것도 이 시기일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그의 이웃이었던 제번스가 작성한 수리경제학 문헌 목록이 그의 경제학 공부를 도왔을 것이다. 1877년에 ≪윤리학의 새로운 방법과 오래된 방법(The New and Old Methods of Ethics)≫을 출간했고, 이어서 1881년에 ≪수리정신학≫을 출간했다. 그러면서 여러 대학과 기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맡았으며, 여러 대학의 교수직에 지원했다. 그러나 1888년에야 비로소 런던대학 킹스칼리지(King’s College)의 경제학 및 통계학 교수로 임용되었다. 1891년에는 옥스퍼드대학 올솔스칼리지(All Souls College)의 정치경제학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영국경제학회가 발간하는 <이코노믹 저널(Economic Journal)>의 초대 편집인이 되었다.
역자 : 김진방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인하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경제학의 역사와 방법을 연구해 왔으며, 경제체제 및 기업제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자와 관련된 연구로는 <Jevons’s curve fitting>, <Newmarch, Cairnes and Jevons on the gold question>, <The technique of comparative-statistic analysis in Whewell's Mathematical Expositions> 등이 있다. 최근 ≪위기 이후 한국자본주의≫(공저), ≪재벌의 소유구조≫ 등을 저술했으며, 제번스의 ≪정치경제 이론≫(지식을만드는지식)을 발췌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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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his inference what would be the consequence. To impair, it may be conjectured, the reverence paid to competition; in whose results?as if worked out by a play of physical forces, impersonal, impartial?economists have complacently acquiesced. Of justice and humanity there was no pretence; but there seemed to command respect the majestic neutrality of Nature. But if it should appear that the field of competition is deficient in that continuity of fluid, that multiety of atoms which constitute the foundations of the uniformities of Physics; if competition is found wanting, not only the regularity of law, but even the impartiality of chance?the throw of a die loaded with villany?economics would be indeed a 'dismal science,' and the reverence for competition would be no more.

이 추론에서 무엇이 나오겠는가. 미루어 짐작건대 경쟁에 바쳐지는 경의가 손상을 입을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여태 경쟁의 결과를 마치 비개인적이고 불편부당한 물리적 힘의 작용인 듯 여기며 마음 놓고 순순히 받아들였다. 정의와 인간성을 내세우지도 않았다. 자연의 위대한 중립성이 존중을 요구하는 것으로만 보였다. 그러나 만일 물리학에서 균일성의 토대가 되어주는 유체의 연속성과 원자의 다수성이 경쟁 마당에는 부족하다면, 만일 경쟁이 법칙의 정규성은 물론 기회의 불편부당마저 결여하여 패악이 실린 주사위를 던지는 것과 같다면, 경제학은 참으로 ‘우울한 과학’이 되어 경쟁에 대한 경의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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