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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10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388g | 140*210*20mm |
| ISBN13 | 9791189089412 |
| ISBN10 | 1189089416 |
기업의 미래, 산학협력으로 한계를 돌파하라
: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청년 창업자, 예비 창업자, 재창업자 모두를 위한 대학 사용법
이성준 저
|
라온북
|
201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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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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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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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주제 정하기
R&D 주제나 신사업 아이템의 설정은 달리 복잡하고 어려운 게 아니라, 이처럼 사회적 문제나 현상에 대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고민에서 출발한다. 평소에 해결하고 싶은 기업의 소소한 애로사항부터 미세먼지나 환경오염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한 고민까지도 R&D의 주제가 된다. 이런 것들이 모이고 정리가 되면 한 기업의 사업영역을 결정할 수도 있으며 나아가 기업의 잠재력을 무한대로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 pp.33-34
대학에 숨어 있는 보물찾기
스타트업이 자금 부족으로 개발을 못하는 경우,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공동개발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대학이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또한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기업을 지원하는 자금도 있다. 대학은 시작품 제작, 상용화 검증, 금형 제작 등에 드는 비용을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조건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이런 숨어 있는 정보들은 대학의 규모와 지원방식에 따라 다양하다. 따라서 정부기관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중대형 규모로 지원하는 R&D 사업이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자. --- pp.52-53
이제는 대학도 투자한다
기업이 대학의 기술에 관심을 두고 기술료를 지불하여 기업에 맞는 기술을 도입하는 행위를 ‘기술이전’이라고 한다. 기술이전도 어떻게 보면 기업에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보고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대학에 비용을 지불하고 미래 가치에 대해 투자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대학의 특허, 노하우 기술들은 대부분 상용화보다는 연구를 목적으로 나온 결과물이 많기 때문에 마치 원석과 같다. 원석을 누가 어떻게 가공하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그냥 돌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기업이 대학의 기술을 도입하고자 할 때는 산학협력단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 p.80
애플도 이렇게 혁신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방법
우리나라 기업들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중 하나가 대학이다. 대학은 기업의 경쟁상대도 아니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도 아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특허, 논문 등 기술혁신을 위한 재원이 넘치는 곳이다. --- p.134
제2의 액셀러레이터, 산학협력단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창업 지원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 해당 대학이 보유한 특허, 논문, 연구정보 등은 모두 산학 협력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예비 창업자나 기존 창업자, 또는 기술이 있지만 추가 개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창업팀들은 오히려 대기업형 액셀러레이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적합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R&D 주제나 신사업 아이템의 설정은 달리 복잡하고 어려운 게 아니라, 이처럼 사회적 문제나 현상에 대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고민에서 출발한다. 평소에 해결하고 싶은 기업의 소소한 애로사항부터 미세먼지나 환경오염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한 고민까지도 R&D의 주제가 된다. 이런 것들이 모이고 정리가 되면 한 기업의 사업영역을 결정할 수도 있으며 나아가 기업의 잠재력을 무한대로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 pp.33-34
대학에 숨어 있는 보물찾기
스타트업이 자금 부족으로 개발을 못하는 경우,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공동개발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대학이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또한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기업을 지원하는 자금도 있다. 대학은 시작품 제작, 상용화 검증, 금형 제작 등에 드는 비용을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조건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이런 숨어 있는 정보들은 대학의 규모와 지원방식에 따라 다양하다. 따라서 정부기관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중대형 규모로 지원하는 R&D 사업이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자. --- pp.52-53
이제는 대학도 투자한다
기업이 대학의 기술에 관심을 두고 기술료를 지불하여 기업에 맞는 기술을 도입하는 행위를 ‘기술이전’이라고 한다. 기술이전도 어떻게 보면 기업에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보고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대학에 비용을 지불하고 미래 가치에 대해 투자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대학의 특허, 노하우 기술들은 대부분 상용화보다는 연구를 목적으로 나온 결과물이 많기 때문에 마치 원석과 같다. 원석을 누가 어떻게 가공하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그냥 돌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기업이 대학의 기술을 도입하고자 할 때는 산학협력단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 p.80
애플도 이렇게 혁신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방법
우리나라 기업들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중 하나가 대학이다. 대학은 기업의 경쟁상대도 아니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도 아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특허, 논문 등 기술혁신을 위한 재원이 넘치는 곳이다. --- p.134
제2의 액셀러레이터, 산학협력단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창업 지원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 해당 대학이 보유한 특허, 논문, 연구정보 등은 모두 산학 협력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예비 창업자나 기존 창업자, 또는 기술이 있지만 추가 개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창업팀들은 오히려 대기업형 액셀러레이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적합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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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산학협력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빚어낸 생생하고 친절한 산학협력 안내서.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뿐만 아니라 대학 구성원들에게도 산학협력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태진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지원실 실장)
창업을 결심한 스타트업부터 중소벤처기업까지 꼭 한번 읽어보길 권장한다. 대학에 숨어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 공간, 자금, 기술에 대한 활용법을 놓치지 말기를 바라며, 저자가 기업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감동 스토리도 함께 느껴보길.
-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시중에 공공기술 이전 및 사업화와 관련된 이론서는 많이 나와 있으나, 이 책은 이러한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여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 첫 번째 책이라 할 수 있다. 지난 14년간 대학이라는 산학협력의 최일선에서 저자가 흘렸을 땀에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서로를 이해하고 산학협력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
- 이현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유망기술발굴팀 팀장)
‘산학협력’과 ‘기술사업화’는 요즘 뉴스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단어들이지만, 막상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물어본다면 명쾌하게 대답하기 곤란한 주제들이다. 그러나 저자는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기업과 대학이 혁신을 위해 협력하고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지 현장 실무자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내었다. 이 책이 한국형 산학협력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안준모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최태진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지원실 실장)
창업을 결심한 스타트업부터 중소벤처기업까지 꼭 한번 읽어보길 권장한다. 대학에 숨어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 공간, 자금, 기술에 대한 활용법을 놓치지 말기를 바라며, 저자가 기업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감동 스토리도 함께 느껴보길.
-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시중에 공공기술 이전 및 사업화와 관련된 이론서는 많이 나와 있으나, 이 책은 이러한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여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 첫 번째 책이라 할 수 있다. 지난 14년간 대학이라는 산학협력의 최일선에서 저자가 흘렸을 땀에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서로를 이해하고 산학협력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
- 이현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유망기술발굴팀 팀장)
‘산학협력’과 ‘기술사업화’는 요즘 뉴스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단어들이지만, 막상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물어본다면 명쾌하게 대답하기 곤란한 주제들이다. 그러나 저자는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기업과 대학이 혁신을 위해 협력하고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지 현장 실무자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내었다. 이 책이 한국형 산학협력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안준모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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