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 미래 기술을 이해하는 지적 대화로의 초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48*210*14mm
ISBN13 9788996511281
ISBN10 89965112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테크놀로지는 이제 ‘일부 계층이 누리는 것’이 아니다. 현대사회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것이 되었다. 테크놀로지가 이 사회의 모든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 ‘서문’ 중에서

##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에 카세트테이프와 CD라는 매체가 없어지고 인터넷으로 음악을 듣는 날이 오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에 동작 하나로 자동차가 자신을 맞이하러 오고 가고 싶은 곳으로 데려가 주는 우버 서비스가 생기리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전 세계에서 20억 명이 사용하는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한 SNS가 등장하리라고 누가 믿었겠는가? 이 모든 것이 기술개발이 발전함에 따라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현실’이다. - ‘1장 AI는 노동을 어떻게 바꾸는가?’ 중에서

## 헤이븐코는 인터넷의 ‘데이터 피난처’로서 개인이나 기업의 데이터 보관 장소를 제공하는 회사였다. 영국 에식스주 해안에서 불과 11km 떨어진 곳에 ‘시랜드’라는 인공섬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요새로 기능했던 이곳은 ‘시랜드 공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을 선포했는데 헤이븐코가 바로 그곳에 설립되었다. 미국 IT 온라인 잡지 [와이어드]의 표지에 실리기도 한 이 회사의 서버가 국가로 독립된 섬에 설치되자 정말로 가상공간이 국가로부터 독립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 ‘2장 가상화폐는 국가를 어떻게 바꾸는가?’ 중에서

## 화폐에는 크게 두 가지 개념이 존재한다. 하나는 가상화폐다. 이 책에서는 알기 쉽게 풀어나가기 위해 암호화폐와 가상화폐를 굳이 나누지 않고 대중에게 널리 인식된 ‘가상화폐’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자연화폐다. 이것은 삼림이나 참치 등 이른바 ‘자연 자본’에 기반을 둔 화폐로 지구의 대차대조표상에 매우 중요한 존재다. - ‘3장 블록체인은 자본주의를 어떻게 바꾸는가?’ 중에서

## 이미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인생의 의미’를 지금보다 더 많이 생각할 필요가 생겼다. 돈은 없지만 어떤 특정한 가치관이나 커뮤니티를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가치를 돈으로 교환해 살아갈지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 교수는 ‘최고의 행복을 느끼는 금액은 연 소득 7만5천 달러까지’라고 정의했다. 돈이 없다고 해서 무한대로 벌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필요 이상으로 돈을 벌어도 행복하지 않다면 돈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 ‘3장 블록체인은 자본주의를 어떻게 바꾸는가?’ 중에서

##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등장으로 앞으로는 ‘왜?’라는 물음이 세상에 넘쳐날 것이다.
예를 들어 유전자공학을 통해 복제인간 100명을 만들어도 될까? 복제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의 권리는 어떻게 될까? 복제인간을 만드는 것이 현실성이 있어 보이는데, 그렇다면 그들에 대한 상속세가 발생할까? 복제인간에 대해 남긴 유언이 법적 효력이 있을까? - ‘4장 인간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중에서

## 자율주행차로 사고를 일으켰을 때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는 승차 시 ‘우리 책임이 아닌 당신이 위험을 부담해야 움직입니다. 그래도 좋습니까?’라는 코멘트가 나오며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해야만 비로소 자율주행이 시작된다.
반면 독일의 폭스바겐과 BMW는 ‘우리가 책임을 진다’고 했다. 자율주행차에서 누가 책임을 지느냐는 문제에도 역시 일치된 의견이 없다. - ‘4장 인간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중에서

##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들이 지금 하는 일은 미래를 향한 준비여야 하며 그렇지 않은 일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부모는 아이의 어떤 ‘놀이’든 간에 ‘공부’와 결부시키는 경향이 있다. 아이들은 ‘장래에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장래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미래’를 살도록 요구받는다.
그러나 언스쿨링은 정반대다. 언스쿨링은 아이가 경제적으로 성공한 인간이 되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삶의 보람’을 생각하는 것이 언스쿨링의 철학이다. - ‘5장 교육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