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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앨범리뷰
젊은 평론가들의 시대를 초월한 선택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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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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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앨범 100장 선정 방법
프로젝트 참여진 프로필

1위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1987 / 서울음반)
2위 들국화 - 들국화_1집(1985 / 동아기획)
3위 신중현과 엽전들 - 미인/생각해/그 누가 있었나봐(1974 / 지구레코드)
4위 김민기 - 김민기_1집(1971 / 대도레코드)
5위 산울림 - 아니벌써_1집(1977 / 서라벌레코드)
6위 어떤날 - 1960·1965_1집(1986 / 서라벌레코드)
7위 산울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_2집(1978 / 서라벌레코드)
8위 한대수 - 멀고 먼-길(1974 / 신세계음향공업주식회사)
9위 넥스트(N.EX.T)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1994 / 대영에이브이)
10위 이상은 - 공무도하가(1995 / Polydor)
11위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1997 / 하나뮤직, 킹레코드)
12위 김현철 - 김현철 Vol.1(1989 / 동아기획, 서라벌레코드)
13위 이문세 - 이문세 4(1987 / 서라벌레코드)
14위 시인과 촌장 - 푸른 돛(1986 / 서라벌레코드)
15위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 했었지_1집(1978 / 서라벌레코드)
16위 김현식 - 김현식 Ⅲ(1986 / 동아기획, 서라벌레코드)
17위 한영애 - 바라본다(1988 / 동아기획)
18위 델리 스파이스 - Deli Spice(1997 / 뮤직디자인)
19위 듀스 - Force Deux(1995 / 월드뮤직)
20위 어떤날 - 어떤날 II(1989 / 서울음반)
21위 노이즈가든 - nOiZeGaRdEn(1996 / 이벤트팩토리, 베이프로덕션)
22위 서태지와 아이들 - 서태지와 아이들_1집(1992 / 반도음반)
23위 송골매 - 송골매 Ⅱ(1982 / 지구레코드)
24위 김광석 - 다시 부르기 Ⅱ(1995 / 신나라뮤직)
25위 조동진 - 조동진_1집(1979 / 대도레코드)
26위 노브레인 - 청년폭도맹진가(2000 / 쿠조엔터테인먼트, 문화사기단, 포니캐년코리아)
27위 신촌 블루스 - 신촌 Blues II_2집(1989 / 동아기획, 서라벌레코드)
28위 조용필 - 趙容弼7集(1985 / 지구레코드)
29위 정태춘?박은옥 - 92년 장마, 종로에서(1993 / 삶의문화)
30위 이소라 - 눈썹달(2004 / T-Entertainment)
31위 H2O - 오늘 나는(1993 / 로얄레코드)
32위 김수철 - 작은거인 김수철_1집(1983 / 신세계음향공업주식회사)
33위 삐삐밴드 - 文化革命(1995 / 송스튜디오, DMR)
34위 시나위 - Heavy Metal Sinawe(1986 / 서라벌레코드)
35위 봄여름가을겨울 - 봄여름가을겨울_1집(1988 / 동아기획, 서라벌레코드)
36위 가리온 - Garion(2004 / 알레스뮤직)
37위 마그마 - 마그마_1집(1981 / 힛트레코드)
38위 동물원 - 동물원_1집(1988 / 서울음반)
39위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 180g Beats(2000 / 마스터 플랜)
40위 유앤미블루 - Cry... Our Wanna Be Nation!(1996 / 송스튜디오, LG미디어)
41위 낯선사람들 - 낯선사람들_1집(1993 / 하나뮤직)
42위 이문세 - 이문세5(1988 / 킹레코드)
43위 빛과 소금 - 빛과 소금 Vol.1(1990 / 동아기획, 서라벌레코드)
44위 노래를 찾는 사람들 - 노래를 찾는 사람들 2(1989 / 서울음반)
45위 아소토 유니온 - Sound Renovates A Structure_1집(2003 / 옴니원)
46위 롤러코스터 - 日常茶飯事(2000 / 크림)
47위 작은거인 - 별리/어쩌면 좋아_2집(1981 / 오아시스레코드)
48위 조동익 - 동경(憧憬)(1994 / 킹레코드)
49위 동물원 - 두 번째 노래 모음(1988 / 서울음반)
50위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2008 / 55am)
51위 크래쉬 - Endless Supply Of Pain(1994 / 메탈포스, 가락)
52위 서태지와 아이들 - Seotaiji And Boys II(1993 / 반도음반)
53위 장필순 - Soony 6(2002 / 하나뮤직, 신나라뮤직)
54위 시인과 촌장 - 숲(1988 / 서라벌레코드)
55위 조용필 - 趙容弼 대표곡 모음_1집(1980 / 지구레코드)
56위 이센스 - The Anecdote(2015 / KT뮤직)
57위 신해철 - Myself(1991 / 한국음반)
58위 김정미 - NOW(1973 / 성음)
59위 부활 - Rock Will Never Die(1986 / 서울음반)
60위 디제이 디오시 - The Life... DOC Blues(2000 / DMR)
61위 패닉 - 밑(1996 / 신촌뮤직)
62위 김두수 - 자유혼(2002 / 리버맨드림비트)
63위 이정선 - 30대(1985 / 한국음반)
64위 공일오비 - The Third Wave(1992 / 대영기획, 한국음반)
65위 루시드 폴 - 루시드 폴_1집(2001 / 라디오뮤직)
66위 정태춘 - 時人의 마을(1978 / 서라벌레코드)
67위 브라운 아이즈 - Brown Eyes(2001 / 갑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68위 전인권?허성욱 - 1979~1987 추억 들국화(1987 / 동아기획, 서라벌레코드)
69위 서태지와 아이들 - Seotaiji And Boys III(1994 / 반도음반)
70위 못 - Non-Linear(2004 / 바운스엔터테인먼트)
71위 마이 앤트 메리 - Just Pop(2004 / 프레쉬엔터테인먼트)
72위 신촌 블루스 - 신촌 Blues(1988 / 지구레코드)
73위 검정치마 - 201(2008 / 루비살롱)
74위 이장희 - 그건 너!(1973 / 오리엔트, 성음)
75위 서울전자음악단 - Life Is Strange(2009 / 로엔)
76위 V. A. - 우리노래전시회(1984 / 서라벌레코드)
77위 3호선 버터플라이 - Dreamtalk(2012 / 비트볼)
78위 부활 - Remember(1987 / 서울음반)
79위 이장혁 - 이장혁 Vol.1(2004 / 12몽키스)
80위 양희은 - 1991(1991 / 킹레코드)
81위 윤상 - Cliche(2000 / DMR)
82위 서태지와 아이들 - Seotaiji & Boys IV(1995 / 반도음반)
83위 이승환 - Human(1995 / 우리기획, 서울음반)
84위 언니네 이발관 - 비둘기는 하늘의 쥐(1996 / 석기시대, 킹레코드)
85위 양희은 - 고운노래 모음_1집(1971 / 유니버샬레코드)
86위 봄여름가을겨울 -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1989 / 동아기획, 서라벌레코드)
87위 김광석 - 네 번째(1994 / 킹레코드)
88위 김건모 - Kim Gun Mo 3(1995 / 라인음향, 덕윤산업)
89위 미선이 - Drifting(1998 / 라디오뮤직)
90위 언니네 이발관 - 후일담(1999 / 석기시대, 신나라뮤직)
91위 패닉 - Panic(1995 / 신촌뮤직, 아세아레코드)
92위 전람회 - Exhibition(1994 / 대영에이브이)
93위 할로우 잰 - Rough Draft In Progress(2006 / 도프엔터테인먼트)
94위 장기하와 얼굴들 - 별일 없이 산다(2009 / 붕가붕가레코드)
95위 안치환 - 너를 사랑한 이유_4집(1995 / 킹레코드)
96위 에프엑스(f⒳) - Pink Tape(2013 / SM엔터테인먼트)
97위 버벌 진트 - 누명(2008 / 힙합플레이야)
98위 더블유(W) - Where The Story Ends(2005 / 플럭서스뮤직)
99위 윤영배 - 위험한 세계(2013 / 푸른곰팡이)
100위 송창식 - 사랑이야/토함산(1978 / 서라벌레코드)

저자 소개45

음악평론가, 힙합/알앤비 미디어 리드머(www.rhythmer.net) 전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여러 신문, 잡지, 웹진에 글을 기고하고,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폭넓은 지식과 탄탄한 근거에 기반을 둔 소신 있고, 주관 확실한 평론을 추구한다. 에릭 모스 저 《힙합게 힙합》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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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록킷> 편집장을 거쳐 <서브>, <핫뮤직>, <GMV>, <오이뮤직>, <씨네21> 등 음악과 대중문화 관련 매체에서 기자와 객원 기자로 활동했다. 음반기획사 인디, 뮤직디자인, 갑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치며 한국의 대중음악산업 현장을 지켜보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SBS와 서울음반, 그루버스 등에서 음원 유통과 DB 구축,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고 최근에는 경주에 들어선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사무국장으로 설립을 주도했다. 현재 ALES Music(舊명음 레코드)의 이사로 근무하면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여성가족부 청소년 유해 매체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 음반산업발전
월간 <록킷> 편집장을 거쳐 <서브>, <핫뮤직>, , <오이뮤직>, <씨네21> 등 음악과 대중문화 관련 매체에서 기자와 객원 기자로 활동했다. 음반기획사 인디, 뮤직디자인, 갑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치며 한국의 대중음악산업 현장을 지켜보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SBS와 서울음반, 그루버스 등에서 음원 유통과 DB 구축,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고 최근에는 경주에 들어선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사무국장으로 설립을 주도했다. 현재 ALES Music(舊명음 레코드)의 이사로 근무하면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여성가족부 청소년 유해 매체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 음반산업발전특위 간사, 건국대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네이버, 벅스, 멜론, 오디오캠프, 음악취향Y, 월간 재즈피플, 파라노이드 등에 음악과 대중문화 관련 글을 꾸준하게 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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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혁신] [유니온프레스] [텐아시아]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 으며, 피키캐스트 뮤직팀장을 거쳐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 콘텐 츠 제작팀에서 근무 중이다. 2008년 월간 [재즈피플]에 처음 글 을 쓴 이후로 네이버뮤직, 멜론, 대중음악 웹진 [100BEAT], 월간 [핫트랙스], 무크지 [대중음악SOUND], 남성지 [맥심] 등에 글을 써왔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며, K-루키즈 등 다수의 음악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대중문화 트렌드 2017』(공저)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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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평론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울음반(로엔엔터테인먼트), 씨제이이앤엠 등을 거치며 음반 기획, 콘텐츠 제작 및 투자, 유통, 라이선스 등 대중음악과 관련한 여러 일을 해왔다. 수많은 음반 라이너 노트와 더불어 월간 「GMV」와 오이뮤직, 네이버 [이 주의 발견]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국내외 음악에 대한 글을 써왔으며, 현재 홍대 인근에서 음반 매장 팝시페텔을 운영하며 강연과 스터디를 비롯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2006년 월간 「재즈피플」을 창간해 편집장을 맡고 있다. 재즈 외에 대중가요, 록, 팝, 클래식까지 챙겨 듣는 음악 애호가로 다양한 강의와 방송으로 재즈와 대중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2005년부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EBS TV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2012~2019)을 역임했다. 21세기에도 고고하게 살아남을 재즈의 미래를 확신하며 그 해답을 찾아 고군분투하고 있다. 『밥보다 재즈』, 『판판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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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애호가이자 번역자.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문화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중음악 전문 컨트리뷰터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지금은 출판 편집과 번역 일을 병행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폴 매카트니: 비틀즈 이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 『모타운: 젊은 미국의 사운드』(이상 공역), 『나는 무슬림 래퍼다』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기타 100』과 『한국대중음악명반 100》이 있다. 현재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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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 10년째 거주 중인 인디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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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평론가이자 방송작가. 음악에 대한 글을 쓰고 음악과 관련된 기획과 콘텐츠(공연, 방송)를 만든다. 현재 SBS 라디오 [애프터클럽], [고릴라디오M], BBS 라디오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 작가이다. 대중음악웹진 [이즘]의 멤버로 다양한 매체에 음악 글을 쓴다. 또한 ‘홉’이라는 아트 크루를 만들어 음악 토크 쇼 [EXPRESS YOURSELF ‘욕망은 노래한다’](2015), 뮤지션 플리마켓 [낮달뮤직마켓](2015, 2016), 목욕탕인 행화탕에서 [대중음악탕] 콘서트, 음악을 안내하는 [뮤직 도슨트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했다. 뭔가 여러 기호들이 복잡해보이지
대중음악평론가이자 방송작가. 음악에 대한 글을 쓰고 음악과 관련된 기획과 콘텐츠(공연, 방송)를 만든다. 현재 SBS 라디오 [애프터클럽], [고릴라디오M], BBS 라디오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 작가이다. 대중음악웹진 [이즘]의 멤버로 다양한 매체에 음악 글을 쓴다. 또한 ‘홉’이라는 아트 크루를 만들어 음악 토크 쇼 [EXPRESS YOURSELF ‘욕망은 노래한다’](2015), 뮤지션 플리마켓 [낮달뮤직마켓](2015, 2016), 목욕탕인 행화탕에서 [대중음악탕] 콘서트, 음악을 안내하는 [뮤직 도슨트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했다. 뭔가 여러 기호들이 복잡해보이지만 결국은 음악을 듣고, 말하며! 쓴다.
대중음악 평론가 혹은 힙합 저널리스트로 불린다. 힙합에 관한 책을 꾸준히 쓰거나 번역하고 있다. 시와 랩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포에틱저스티스’로도 활동 중이다. 하지만 남몰래 좋은 수필가의 꿈도 키워온 끝에 『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라는 산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결국은 좋은 문장을 쓰던 사람으로 남고 싶다. 저서로 『한국 힙합 에볼루션』 『힙합: 블랙은 어떻게 세계를 점령했는가』 『한국 힙합, 열정의 발자취』 『나를 찾아가는 힙합 수업』 『힙합, 우리 시대의 클래식』 『밀리언달러 힙합의 탄생』 등이 있다. 역서로는 『힙합의 시학』 『The RAP 더 랩: 힙합의 시대』 『제이지
대중음악 평론가 혹은 힙합 저널리스트로 불린다. 힙합에 관한 책을 꾸준히 쓰거나 번역하고 있다. 시와 랩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포에틱저스티스’로도 활동 중이다. 하지만 남몰래 좋은 수필가의 꿈도 키워온 끝에 『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라는 산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결국은 좋은 문장을 쓰던 사람으로 남고 싶다. 저서로 『한국 힙합 에볼루션』 『힙합: 블랙은 어떻게 세계를 점령했는가』 『한국 힙합, 열정의 발자취』 『나를 찾아가는 힙합 수업』 『힙합, 우리 시대의 클래식』 『밀리언달러 힙합의 탄생』 등이 있다. 역서로는 『힙합의 시학』 『The RAP 더 랩: 힙합의 시대』 『제이지 스토리: 빈민가에서 제국을 꿈꾸다』 『더 에미넴 북』 『더 스트리트 북: 거리의 문화를 담은 패션 브랜드 4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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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지구레코드에서 발매한 ‘Dog Eat Dog’의 [Amped] 앨범 해설지를 쓰면서 음악계에 입문했다. 이후 월간 「핫뮤직」 기자, 인터넷 포털 야후! 뮤직의 「비트박스」 편집장을 거쳐 2006년부터는 음악 포털 벅스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재직 중이다. 몇몇 라디오, 아카데미, 어워드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며 음악웹진 ‘음악취향Y?의 필진이다. 2004년 테슬라의 《Into The Now》 라이너 노트를 쓰면서 대중음악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기 시작했다. 현재 매체 ‘마이데일리?와 ‘아이즈(IZE)?에서 고정으로 글을 쓰고 있다. 책 「신해철 다시 읽기」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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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dae Kim

음악평론가. 미국 워싱턴대학 음악인류학 박사. [뉴욕매거진], MTV, [롤링스톤], [한겨레], [시사저널] 등에 음악평론을 기고했고, NPR, NBC, 워싱턴포스트, 아사히 방송에 출연해 K팝 현상을 소개했다. MAMA 어워드·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며 저서로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BTS: The Review』, [K컬처 트렌드 202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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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진 빚이나 신세를 갚기 위한 방법으로 음반사에 들어가 누군가의 음악을 추천하거나 음악에 관한 글을 쓰는 길을 택했다. 바이닐 레코드를 편애하는 과정에서 만들게 된 [서울레코드페어]와 작은 레코드 매장 운영, 좋아하는 음악가들의 서울 공연을 유치하거나 주최하는 일이 현재 하고 있는 주된 업무들이다.
주로 헤비한 록 계열의 공연과 음반을 발매하는 도프ENT 대표로 요즘은 오프 매장 도프레코드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노력 중.
케이팝에서 인디까지 다양한 음악에 관해 쓰고 이야기하는 대중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여러 온/오프라인 매체에 글을 기고하거나 출연하면서 가끔은 작가 겸 기획자, 음악 콘텐츠 프로듀서로 일한다. 2023년 TVING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K-POP GENERATION)」에 스토리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현재 『한국일보』, 『국민일보』, 『시사IN』, 『채널예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사랑과 음악이 끝내 세상을 구할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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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퍼사운드 대표, 프로듀서, 엔지니어, 공연기획자. 통일부 주최 송 콘테스트 ‘유니뮤직레이스’ 심사 및 자문위원. 복합 문화 공간 ‘에무’ 공연기획위원. 원음방송 [밴드피플 라디오스타] 고정 게스트.
대중음악평론가. 듣고 말하고 쓰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음악 이야기를 고민 중이다.
학창 시절 또래 친구들이 주로 「핫뮤직」을 볼 때, 「포토뮤직」과 「뮤직라이프」를 함께 본 것이 인생의 큰 행운이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음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정서를 가진 가요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졌다. 그래서 『멜로우 시티 멜로우 팝』작업은 어린 시절의 나에 대한 보상이고, 그 시절 음악을 향한 보은이기도 하다. 여러 매체와 방송에서 음악에 관해 글을 쓰고 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음악을 소개하는 게 더 즐겁다. 『K.POP 세계를 홀리다』와 『한국 팝의 고고학 1990』(공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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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PD. [굿모닝 팝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윤도현의 뮤직쇼], [이수영의 뮤직쇼], [데니의 뮤직쇼], [홍진경의 두시], [이현우의 음악앨범], [김C의 뮤직쇼] 등을 연출했다. 그저 음악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52 Street], 네이버 [이주의 발견], 월간 [굿모닝 팝스], [KBS 라디오 매거진]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부족한 글을 끄적이며,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과 네이버 [온스테이지] 기획위원을 맡고 있다.
2006년부터 [MM JAZZ]에서 취재·편집기자로 일해왔으며, 현재 동 잡지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에 재즈 및 대중음악 관련 기고를 해왔으며, 틈틈이 관련 강의 및 해설도 진행해왔다. 날카로운 비판도 필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폭넓은 시각과 관점을 갖고서 이를 뮤지션과 함께 소통하고, 더불어 대중들에게는 제시 및 교감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현시대의 평론가가 가져야 할 태도라고 생각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기 나름 노력하고 있다.
지하 세계 베이시스트였고, 아르바이트 노동자였으며, 아스팔트 빨갱이를 마다치 않는 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웹진 [이음] 발행인, 예술인소셜유니온 초대 위원장,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여러 음악 웹진 운영진과 페스티벌 제작진으로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예술인복지재단 등의 사업에 자문·심사·연구위원으로 참여했다. 저서로 『결국, 음악』(2011), 『시공간을 출렁이는 목소리 노래』(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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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태어나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아프리카, 중동, 유럽 등지에서 보냈다. 어린 시절, 거실에 틀어져 있던 MTV 채널이 인생을 바꿀지 몰랐다고 한다. 대학교에 다니며 음악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한 게 발단이 되어,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에 에디터로 합류했다. 음악과 관련된 글을 쓰고 음악가를 인터뷰했다. 현재는 재즈 전문지 월간 〈재즈피플〉의 기자이다. ‘한국힙합어워즈’의 선정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재즈와 흑인음악을 곁에 둔 삶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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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우드스탁 쥔장. 1969년의 록음악을 사랑함. 고대의 취미인 엘피 수집에 여전히 몰두 중.
새삼 과거는 무슨, 현재도 유효한 이력은 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 그리고 지금껏 책 한 권 내지 못한 자괴감과 조만간 책 한 권 내리라는 자신감의 아수라 백작.
음악 웹진 《IZM》을 시작으로 음반사 강앤뮤직을 거쳐 2008년부터 현재까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음악작가 겸 음악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그 외에 MBC 라디오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 등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을 소개하고 있으며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귀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네이버 ‘이 주의 발견’ 선정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다수의 지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고딩’ 시절 야자 감독 선생님의 감시를 피해 한쪽 귀에 이어폰을 꽂고는 신해철과 윤상의 지배를 받으며 감성을 키웠고 1
음악 웹진 《IZM》을 시작으로 음반사 강앤뮤직을 거쳐 2008년부터 현재까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음악작가 겸 음악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그 외에 MBC 라디오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 등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을 소개하고 있으며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귀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네이버 ‘이 주의 발견’ 선정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다수의 지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고딩’ 시절 야자 감독 선생님의 감시를 피해 한쪽 귀에 이어폰을 꽂고는 신해철과 윤상의 지배를 받으며 감성을 키웠고 1996년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본격적인 음악 듣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IMF의 직격탄을 맞고 집안이 ‘폭망’하게 되자 신촌의 음악 카페에서 줄창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의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MBC 라디오 작가실의 맨 구석 자리에서 보내고 있는데, 어떤 이는 헤드폰을 푹 끼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어울릴 수가 없다며 증언한 바 있다. 가수 존박에게 신흥 평양냉면 집 정보를 제공할 정도로 평양냉면을 심히 ‘애정’... 하는, 우리 시대의 면식 수행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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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호가.
1986년 방송 게스트로 대중음악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몇몇 매체에 록 음악 관련 기고를 하다가 2004년 음악 전문지 [핫뮤직]에 입사해 2008년까지 수석기자로 재직했다. 2012년 하드록·헤비메탈 전문지인 [파라노이드]를 창간해 발행인 겸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 외 대학에서 대중음악 강의를 맡기도 했고 각종 지상파 라디오에서 대중음악 관련 방송과 더불어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드문드문 때로는 집중적으로 15년 넘게 음악에 관한 글을 썼다. 웹진 [음악취향Y]가 활동의 근거지였고, 몇몇 다른 매체에도 종종 글을 실었다. 청소년 대중음악 입문서 『주머니 속의 대중음악』을 썼고 다년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을 지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영화 보기와 절간 구경 다니기를 좋아한다. 음악 글쓰기도 가끔 한다.
록 평론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있었으며, 현재 대중음악 관련 번역자로도 일한다. 지은 책으로는 『블러, 오아시스』, 『딥 퍼플』,『주다스 프리스트』,『카펜터스』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Wish You Were Here: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 『광기와 소외의 음악: 혹은 핑크 플로이드로 철학하기』, 『조니 미첼: 삶을 노래하다』, 『더 컴플리트 데이비드 보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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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케이팝 세계화(Globalization of K-Pop)’에 관한 연구로 문화연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가톨릭대학교, 국민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음악산업과 대중문화, 영상미디어 관련 과목을 강의했으며, 2015년부터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과 칼럼들을 학술지 및 다수의 매체에 기고해왔다. 저서로 『미디어와 문화』(2012,
1978년생.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케이팝 세계화(Globalization of K-Pop)’에 관한 연구로 문화연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가톨릭대학교, 국민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음악산업과 대중문화, 영상미디어 관련 과목을 강의했으며, 2015년부터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과 칼럼들을 학술지 및 다수의 매체에 기고해왔다. 저서로 『미디어와 문화』(2012, 공저), 역서로 『교양의 효용』(2016)이 있다.

『Z를 위한 시』는 BTS를 위시한 케이팝 현상의 세계사적 의미를 톺아보고, Z세대에게 미치는 전방위적인 영향력과 BTS 다음의 ‘4세대’ 케이팝에 대해 전망해보는 본격 케이팝-젠지 융합 교양서다. 케이팝의 정의부터 시작해 케이팝 형성의 역사적 배경과 장르적 특성,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젊은 세대가 케이팝에 빠져 있는지를 아울러 다룬다. 케이팝의 과거, 현재, 미래를 속도감 있으면서도 충실하게 전달하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케이팝과 새로운 세대의 수용자에 관한 벅찬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규탁의 다른 상품

대중음악 관련 글을 쓰고 방송을 하는 음악 저널리스트다. 음악 웹진 [이즘]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팝 음악과 일렉트로닉 음악에 관심이 많다. [씨네21], [허핑턴포스트] 등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 중이며, 라디오부터 유튜브까지 다양한 방송에서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역사책 『Back To The House : 하우스와 테크노가 주류를 뒤흔들기까지 1977-2009』 저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에 처음 글을 썼고, 2010년에 처음 글로 돈을 벌었다. 이후 적지 않은 부침 속에서도 계속 이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음악 듣는 게 행복하고 글 쓰는 게 즐겁나 보다. 많은 욕심 바라지 않는다. 앞으로도 그저 음악에 취하고 음악을 안내해주고 싶을 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뿐이다.
대중음악 칼럼니스트. 현재 [파라노이드] 컨트리뷰터, [이명(異鳴)] 필진, 벅스와 그루버스의 [이달의 앨범] 선정위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전문기자/평론가 15년간 헤럴드경제,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현 한국대중음악상 한국힙합어워즈 수림뉴웨이브 선정위원,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 아르떼, 스브스 프리미엄, 대한항공 기내지에 글을 쓰고, SBS MBC KBS CBS 평화방송 아리랑 라디오에 매주 나간다. ‘망작들 3: 당신이 음반을 낼 수 없는 이유’를 쓰고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을 공동 기획 및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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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웹진 [weiv] 편집장, 음악 비평 콜렉티브 [헤테로포니(Heterophony)] 필진, 세계 로컬 음악 팀 블로그 [비하이프(Beehype)] 필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무엇이 어디까지가 대중음악이고, 우리는 그것을 들으며 어떤 영향을 받는가? 그 ‘범위’와 ‘효과’를 알아내기 위해, 대중음악을 듣고 그에 대해 쓴다.

정구원의 다른 상품

대중음악평론가. 음악에 관한 글을 쓰고 방송을 한다. 임진모 평론가가 운영하는 대중음악 웹진 [이즘]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음악 팟캐스트 [음악채널 오렌지]를 진행했다. [멜론], [애플 뮤직], [채널 예스], [스트림] 등의 매체에 글을 썼고, 다수의 음반 라이너 노트를 썼다.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두 ‘마’ 씨에 매료되어 음악에 빠져들었고, 댄스에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는 음악 전달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정민재의 다른 상품

1981년 대전에서 태어나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음악을 만들고 소설을 쓰다가 얼떨결에 언론계로 발을 들였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 산업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지만, 음악 기자 시절이 제일 즐거웠다. 2008년 장편소설 『발렌타인데이』로 한양대 학보 문예상 대상,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 기행』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침묵주의보』, 『젠가』, 『다시, 밸런타인데이』 등이 있으며, 백호임제문학상을 받았다. 『침묵주의보』는 JTBC 드라마 [허쉬]의 원작이며, 『젠가』도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정진영의 다른 상품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예술학부 교수. 문화인류학자. 대중음악 웹진 <음악취향Y> 편집장, 한국대중음악학회·한국시각인류학회 연구이사,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을 맡고 있다. 미디어 기술과 대중문화 변화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저역서로 ??K컬처 트렌드 2025??, 『다시 한국영화를 말하다: 코리안 뉴웨이브와 이장호』, 『K컬처 트렌드 2024』, 『신해철 다시 읽기』, 『공감대화』, 『미국 대중음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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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 분석가. 음악과 디지털 산업, 문화 전반의 분야를 넘나들며 관찰자이자 연구자·작가·평론가 무엇보다 소비자로 살고 있다. 네이버를 비롯한 IT회사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거진t』 등의 온라인 매거진에서 기자로서 산업 전반을 취재해 왔다. 음악 웹진 ‘weiv’의 편집장, 프리랜스 칼럼니스트, 스타트업의 콘텐츠 디렉터로도 일하며 20년 넘게 패션 매거진·시사 주간지·정보 기관지·일간지·웹 매거진 등에 다양한 글을 썼다. 2020년부터는 뉴스레터 ‘TMI.FM’을 발행하고 ‘MIT’(뮤직 인더스트리 토크)라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며 디지털 산업 전반의 변화와 흐
콘텐츠 산업 분석가.
음악과 디지털 산업, 문화 전반의 분야를 넘나들며 관찰자이자 연구자·작가·평론가 무엇보다 소비자로 살고 있다. 네이버를 비롯한 IT회사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거진t』 등의 온라인 매거진에서 기자로서 산업 전반을 취재해 왔다. 음악 웹진 ‘weiv’의 편집장, 프리랜스 칼럼니스트, 스타트업의 콘텐츠 디렉터로도 일하며 20년 넘게 패션 매거진·시사 주간지·정보 기관지·일간지·웹 매거진 등에 다양한 글을 썼다.

2020년부터는 뉴스레터 ‘TMI.FM’을 발행하고 ‘MIT’(뮤직 인더스트리 토크)라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며 디지털 산업 전반의 변화와 흐름을 여러 산업의 관점에서 다각도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더욱 ‘분야와 분야를 연결하는 사람’이라고 느꼈고,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찾는 중이다.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공저) 『대중문화 트렌드 2018』(공저) 『청춘의 사운드』 등을 썼고,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2023)의 스토리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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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칼럼니스트. [라디오 키스]의 재즈 담당 PD이자 월간 [재즈피플] 편집위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2000년부터 여러 매체에 재즈에 관련된 글을 써왔다. 그는 최소한의 악기로 최소한의 음(音)을 사용한 음악을 사랑한다.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라 믿는다. 그에게 재즈는 가장 이상적인 음악이다. 현재 재즈의 장르적 한계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그에 맞는 감상의 길을 찾고 있다. 재즈 전문 웹사이트 www.jazzspace.net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즈』, 『재즈와 살다』라는 책을 썼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서울대학교 미학과 대학원(석사수료)에서 공부했다. 20년째 대중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글을 쓰고 있다. 음악웹진 ≪웨이브([weiv])≫ 필진으로 대중음악 평론가로 활동했으며,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늘 질문하고 방황했다. 헤매기만 한 건 아닐까 의심도 들지만, 지금까지 지나온 길이 가야 할 방향도 알려주고 있다고 믿고 싶다. 부족하나마 나의 시선으로 현재를 기록하는 일이 나에게, 그리고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기를 기대한다. 『오프 더 레코드, 인디 록 파일』 『한국 팝의 고고학』 『대중음악의 이해』 『아이돌: H.O.T.에서 소녀시대까지, 아이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서울대학교 미학과 대학원(석사수료)에서 공부했다. 20년째 대중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글을 쓰고 있다. 음악웹진 ≪웨이브([weiv])≫ 필진으로 대중음악 평론가로 활동했으며,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늘 질문하고 방황했다. 헤매기만 한 건 아닐까 의심도 들지만, 지금까지 지나온 길이 가야 할 방향도 알려주고 있다고 믿고 싶다. 부족하나마 나의 시선으로 현재를 기록하는 일이 나에게, 그리고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기를 기대한다. 『오프 더 레코드, 인디 록 파일』 『한국 팝의 고고학』 『대중음악의 이해』 『아이돌: H.O.T.에서 소녀시대까지, 아이돌 문화 보고서』 등을 함께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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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음악글쓰기를 시작했다. 2007년 동료 평론가들과 함께 음악 웹진 [음악취향Y]를 만들었다. [음악취향Y]의 정체를 말해주는 “당신의 취향이 역사가 됩니다”라는 카피를 썼다. [광명음악밸리축제], 한국대중음악연구소, SMI엔터테인먼트, 펜타토닉 등에서 일했다. 공저로 『한국힙합』을 썼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록, 모던 록, 포크 분과에서 활동한다. 2015년부터 제주도와 동두천에서 지역문화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문화의 이식과 독립, 소규모 지역 공동체 관련 주제에 관심이 많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겨레신문사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사진부, 정치부, 편집부, 문화부 등에서 일했다. 20년 넘는 기자 생활의 절반 이상을 문화부에서 일하며 음악, 영화, 방송 등 분야를 두루 취재했다. 한겨레와 네이버가 손잡고 만든 영화콘텐츠 회사 씨네플레이 초대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금은 다시 한겨레 문화부로 돌아와 문화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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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평론가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어린 시절 주한미군방송을 통해 흑인음악 방송 [솔 트레인]을 본 뒤 흑인음악에 빠져들었다. 고등학교에서는 독일어를,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춤이 좋아 스트리트 댄서, 댄스 강사로 지냈다. 남다른 개그 감각을 살려 패러디 전문 작가로 일하다가 음악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수긍해 대중음악 평론가로 생활하게 됐다. 수백 편의 팝 음반 해설지를 작성했으며, KT&G상상마당 밴드 아카이브, 한국음반산업협회 케이팝 아카이브, 두산인터넷백과 음악 부문 등 다수의 대중음악 자료 구축 작업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힙합열전: 음반으로 보는 영미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어린 시절 주한미군방송을 통해 흑인음악 방송 [솔 트레인]을 본 뒤 흑인음악에 빠져들었다. 고등학교에서는 독일어를,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춤이 좋아 스트리트 댄서, 댄스 강사로 지냈다. 남다른 개그 감각을 살려 패러디 전문 작가로 일하다가 음악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수긍해 대중음악 평론가로 생활하게 됐다.
수백 편의 팝 음반 해설지를 작성했으며, KT&G상상마당 밴드 아카이브, 한국음반산업협회 케이팝 아카이브, 두산인터넷백과 음악 부문 등 다수의 대중음악 자료 구축 작업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힙합열전: 음반으로 보는 영미 힙합의 역사』가 있으며, 『레전드 100 아티스트』 『레전드100 송』 등의 집필에도 동참했다. 현재 음악 웹진 《IZM》, 음원 사이트 멜론, 《주간경향》, 《국민일보》,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뮤즈몬 등 여러 매체에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중음악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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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俊雨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장. 음악과 관련된 글을 써왔고, 힙합부터 재즈, 전자음악 등 특정 음악 장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에 글을 쓰기도 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산하 영 포스트 컨트리뷰터였고, 영화와 디자인에 관해서도 글을 쓴다. 비밀유지계약서로 인해 말할 수 없는 몇 개의 케이팝 앨범 제작에 참여했고, 크고 작은 몇 회사에서 자문을 해왔다. 최근에는 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생각하며 인디펜던트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고민 중이다. 중앙대학교 민속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부터 글을 썼으며, 2012년부터 각종 페미니즘 행사에 참여하고 실천했다. 2013년부터 여성주의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장. 음악과 관련된 글을 써왔고, 힙합부터 재즈, 전자음악 등 특정 음악 장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에 글을 쓰기도 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산하 영 포스트 컨트리뷰터였고, 영화와 디자인에 관해서도 글을 쓴다. 비밀유지계약서로 인해 말할 수 없는 몇 개의 케이팝 앨범 제작에 참여했고, 크고 작은 몇 회사에서 자문을 해왔다. 최근에는 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생각하며 인디펜던트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고민 중이다.

중앙대학교 민속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부터 글을 썼으며, 2012년부터 각종 페미니즘 행사에 참여하고 실천했다. 2013년부터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글을 쓰고 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발간물 『손끝으로 읽는 국정』에 인터뷰어로 참여했으며, KBS 제3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의미 있는 곳에서 일하려고 노력한다. EBS 국제다큐영화제, 빅이슈코리아,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모모와도 협업했다. 종종 강사로 초청받아 민우회 등에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대중음악상, 한국힙합어워즈, 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 선정위원을 지냈으며, 2017 서울시립미술관 예술가길드 표본창고 음악감독,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의 영 포스트 컨트리뷰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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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684g | 130*204*30mm
ISBN13
9791157802036

책 속으로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본적으로 훌륭한 노래들의 집합이다. 앨범 전체가 「Minuet」의 우아한 일탈을 제외하고, 팝 송라이팅의 새로운 전범이라기에 모자람이 없다. 클래식으로 훈련된 이성과 팝으로 경사된 감성을 아우른 작곡가로서 유재하는 뛰어난 만큼이나 달랐는데, 조용필이 부른 「사랑하기 때문에」와 김현식 버전의 「가리워진 길」이 무미한 범작으로 느껴지는 것은 그에 대한 방증인 셈이다.
사실 『사랑하기 때문에』를 당대의 수작쯤에서 멈춰 세우지 않고 시대의 걸작으로까지 견인한 가장 강력한 동인은 편곡자로서 유재하의 능력이다. 작곡가로서 유재하의 재능과 짝을 이룸으로써 궁극의 시너지를 발휘한 그것은 『사랑하기 때문에』가 요즘의 젊은 관객에게도 신선하게 들리도록 만든 보이지 않는 손이다. 예컨대, 기타 솔로가 마치 의무처럼 삽입되던 시대에 기타 연주를 완전히 배제해버린 「가리워진 길」이나 재즈의 연주 구조와 클래식의 악기 구성을 통해 통속 가요로 오인될 만한 선율에 차별성을 부여한 「우울한 편지」는 그에 대한 증거와 다름 아니다. 모던한 발라드의 어법을 완성형으로 제시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과 「그대 내 품에」 그리고 타이틀 곡 「사랑하기 때문에」는 말할 것도 없다. --- p.27 「유재하_사랑하기 때문에」

앨범 커버에 있는 멤버 네 명의 사진. 그 가운데 둘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 남은 둘은 더 이상 함께 음악을 하지 않는다. 멤버들의 모습은 그렇게 가장 빛나던 시절을 기억하게 해주는 증명사진처럼 남았다.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들국화’ 1집은 음악을 듣는 이들의 가슴 속에서 그리고 그 모든 마음을 모아 역사 속에서 고고히 빛났다. 네 명의 젊은이는 자신들의 음악이 이렇게 오랜 시간 한국 대중음악사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발표된 지 30년이 지나서도 계속해 이야기되고 세대를 넘어 절대적인 앨범이 될 거라곤 짐작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기존 가요 제작 시스템과는 다른 방식으로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고 녹음했을 뿐이다. --- p.30 「들국화_들국화 1집」

『공무도하가』는 전설의 자격을 두루 갖췄다. 하이틴 스타로 살았던 화려한 과거, 음악 대신 미술을 하려고 건너갔던 미국. 그 와중에 조용히 발표한 자기만족에 가까운 앨범 두 장(3, 4집)과 직전 앨범(5집)이 거둔 소소한 성취 그리고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그다음. 『공무도하가』가 마침내 그다음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절벽 꼭대기를 쳐다보기 위해 고개를 한껏 들어야 했다. 곁에 있는 줄 알았던 그가 오랜 웅크림 끝에 한 번에 저 위로 도약해버렸기 때문이다. 『공무도하가』는 충격이었고 발매와 동시에 전설이 되었으며, 지금 이 리스트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듯 영구 보존의 지위를 얻었다.

--- p.62 「Papa」

출판사 리뷰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100대 명반, 그 흥미로운 변화~!!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기울일수록, 가슴 뛰는 나의 노래여

2018년도 태림스코어·멜론·한겨레 공동기획 100대 명반 선정최고 명반으로 뽑힌 유재하 데뷔앨범, 시간 흐를수록 진가 드러내며 생명력!!
모든 앨범 이름 올린 서태지와 아이들, ‘21세기 명반’ 선정된 26장에도 눈길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명반 100장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한겨레], [멜론], [출판사 태림스코어]와 공동기획으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음악평론가, 음악 전문 기자, 음악방송 피디 등 47명이 투표한 결과를 바탕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2018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의 핵심 키워드는!?】

유재하, 세월이 흐를수록 순위를 거슬러 오른 최고 명반‘벼락 천재’의 데뷔앨범…차갑고 세련된 한국적 재즈의 향취
첫방에서 보는 이들을 ‘혼돈 속의 그대’로 만든 명곡
뭔 노래가 이래? 뒤통수 후려치던 사이다 ‘문화혁명’가
이문세, 빛과 소금… 80년대 가요에 세련됨을 입힌 명곡들
‘아이돌 → 아티스트’ 성장 문법의 전형이 된 이 앨범
‘90년대 갓띵반’ 그 달콤한 후유증, 한국 팝은 진일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읊다
주류·인디 명반 쏟아진 가요의 황금기 1990년대
- 한겨레 서정민 기자

’2018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10년 만의 변화


대중음악은 하나의 놀이인 동시에 한 사회의 문화이자 역사다. 그중에 ‘앨범’이라는 포맷은 대중음악 청취의 주요 단위이자 뮤지션의 시기별 아카이브로서 중요한 기록적 가치를 지닌다. 여러 곡을 아우른 앨범은 밖으로 대중과 호흡하고 안으로 음악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 파장은 생각보다 깊고 넓다.
물론 파급력은 앨범마다 상이하다. 그렇다면 한국 대중음악 앨범 중에 역사적으로 큰 가치를 갖는 앨범은 무엇일까? 사회·문화적으로 크고 긴 영향력을 행사하는 앨범은 무엇일까? 음악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은 무엇일까? ‘한국 대중음악 앨범 명반 100선’ 작업은 가볍게 보면 흥밋거리에 지나지 않지만, 진지하게 따져보면 한국 대중문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정리하는 과업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러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대중음악 전문가와 평론가들이 해야 할 일 아닌가.
이런 취지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태림스코어와 멜론, 한겨레가 공동기획하고, 음악평론가, 음악 전문 기자, 음악방송 피디 등 47명이 투표한 결과를 바탕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긴 결과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1위부터 50위까지의 음반들은 이전 선정 작업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미처 명반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앨범이 리스트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틀림없이 들어가리라고 생각했던 앨범이 떨어진 경우도 있다. 가치 평가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태된 앨범도 있고, 예측과 실제 순위가 크게 빗나간 앨범도 있다.
선정된 뮤지션들의 앨범은 한국대중음악사에서 음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서 익숙했던 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낯설게 느껴지던 음악의 매력에 귀가 열림으로써 현재 한국에서 중요한 대중음악가가 누구이며, 그들의 음악이 대중음악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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