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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음악정치

김정은의 음악정치

: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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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144*196*35mm
ISBN13 9791196508104
ISBN10 119650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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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공연, 양강도 순회공연, 신작음악회, 비행사대회, 예술인대회 등 이전에는 개최되지 않았던 특별한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의 공연이 주를 이룬다.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내부 상황을 반영해서일까? 이 시기 공연 내용을 보면 김정은을 찬양하면서도 오직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의 신곡들이 많이 발표되었다. --- p.30

노동신문은 음악포성과 노래포성을 선도하는 모란봉악단을 “문화예술혁명의 기수이자 전위대오”라며 극찬한다. 모란봉악단의 창조기풍은 집단주의적인 경쟁열풍으로 표현한다. 즉 “서로 돕고 이끌며 예술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 나가는 모란봉악단의 집단주의적인 경쟁열풍을 본받아 예술단체들 사이의 창자경쟁, 창작가, 예술인들 사이의 실력경쟁을 맹렬히 벌려야 한다”는 것이다. --- p.210

한마디로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의 성과를 선전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실제로 노동신문은 김정은의 직접지도로 모란봉악단의 오늘이 있기 까지 김정은의 “비범한 음악세계가 위대한 현실을 낳았다”고 말한다. --- p.216

2015년 4월 김정은은 전투비행사들과 함께 백두산에 올랐다. 이를 기념하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선전하기 위한 곡이 바로 [가리라 백두산]이다. 노동신문은 이 곡에 대해 설명하면서 김정은을 ‘빨찌산 김대장’으로 표현한다. --- p.266

모란봉악단의 인기와 더불어 이 시기 북한에서는 [청봉악단]이라는 또 하나의 악단이 탄생한다. 항일무장투쟁의 혁명성지로 기념되는 청봉지역의 이름을 따서 [청봉악단]이라 불린다. --- p.330

2017년 공연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선전하기 위한 음악정치의 구현이라 할 수 있다. 2016년 광명성 2호 발사 성공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 [화성 12]형, [화성 14]형, [화성 14]형 2차 시험 발사 등 북한의 미사일 개발 완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수단으로 음악공연이 개최된다. --- p.422

삼지연관현악단 대신 모란봉악단은 이번 가을공연 때 서울을 방문할까? 지난 제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만찬공연에서 모란봉악단의 악장인 선우향희는 바이올린 연주를 했다. 모란봉악단이 남한 사람들에게 첫 번째로 선보인 무대였다.
--- 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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