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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메아리 긍정 자존감

희망의 메아리 긍정 자존감

: 충만한 삶을 꿈꾸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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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2g | 152*225*20mm
ISBN13 979119644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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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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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자존감의 핵심은 재탄생이다. 다시 말해 타자의 욕망에 의해 소외된 우리 자신의 욕망을 발견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정신분석학자 라캉은 “나는 시인이 아니라 詩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고유한 자신만의 욕망을 발견하지 못하면 우리는 진정한 주체로서의 존재로 살아가지 못한다. 우리는 소외된 욕망, 타자의 욕망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만의 선하고 고유한 욕망을 누리는, 즉 자유를 획득한 새로운 주체로 재탄생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긍정 자존감의 발달과 향상은 인생 전반에 있어 중요한 과업이며, 역경을 극복하고자 함에 있다. 반면, 긍정 자존감의 확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삶에 부적응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긍정 자존감은 우리 안에 숨겨진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고 손상된 자신만의 목소리를 회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1.긍정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

누구나 부정적 정서를 긍정의 정서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 비결은 긍정 정서를 형성하고 지속해서 계발하는 데 있다. 부정적 정서의 황무지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용서하고, 부정적 정서의 요소를 찾아 말끔히 씻거나, 나쁜 기억을 직시함으로써 자신의 과거를 새롭게 쓰는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한 개인은 자신이 겪어 온 오랜 고통의 시간을 끊임없이 되새기며 결국엔 분노에 불타게 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이 같은 부정적 정서를 변화하는 길은 과거의 기억 속을 되밟아 나아가는 방법이 있다. 물론 현실의 문제점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를 찾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마치 사막을 걷는 사람이 목이 타들어 가서 물을 찾는 것처럼 인식을 전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리는 절실한 상황 속에서 끝끝내 오아시스를 찾아다녀야 하는 수고로움을 통해 마침내 갈증을 해소하는 것처럼 시간과 노력을 끊임없이 투자해야 한다. 오아시스가 멀리 있다고 여기는 것은 오아시스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멀리 있다고 느껴지는 의식이 있을 뿐이다. 긍정 정서가 당장 어떤 성과를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의 공통분모로 묶일 수 있다. 왜냐하면 꾸준히 긍정의 정서를 계발하고 향상하는 그 과정을 통해 과거에 대한 어떤 정서들을 안정과 만족으로 바꿀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좋은 일들은 음미하면서 과거를 다시 쓰는 그 가운데 긍정 정서는 저절로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 깊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큰 역할을 하도록 한다. 어떻든 자신의 강점들이 좋은 면을 회복해 삶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 ‘제5장 사랑의 언어를 통한 긍정 자존감 ’ 중에서 )

대화는 우리에게 소통 사슬의 한 고리이다. 대화자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알고 서로를 반영한다. 이 상호반영이 친밀도는 물론 더욱 가치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우리 각각의 말은 소통이라는 공통성에 의해 언어가 서로 연관되어 다른 이야기를 유발하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대화는 무엇보다 주어진 영역에서 거부하기도 하고, 확증하기도 하고, 보충하기도 한다. 따라서 다른 이야기들과 관계하지 않으면서 자기의 견해를 결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대화의 특성이다.
우리는 말을 붙잡지도 놓아 버리지도 못한다. 고운 말을 할 때도 거친 말을 할 때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말은 생명을 잃어버리고 만다. 곧 단절이다. 먀셜 B. 로젠버그는《비폭력 대화》에서 비폭력 대화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줄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는 소통 방법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비폭력’이란 말을 간디(Gandhi)가 사용한 것과 같은 뜻으로 쓴다고 한다. 곧 우리 마음 안에서 폭력이 가라앉고 자연스럽게 본성인 연민으로 돌아간 상태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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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자존감은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는 도깨비방망이 같은 그런 것이 아니다. 긍정 자존감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안의 평화와 기쁨의 원천이다.
이 책은 그러한 평화와 기쁨에 대한 고찰이며 진지한 성찰이다.
진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 책은 희망의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 이기수 (고려대학교 전, 총장)
긍정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부터 나온다고 할 수 있다. 긍정 자존감을 향상시키려면 타인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고 용기를 내어 사회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타인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노력해야 한다. 누구나 참다운 자신만의 길을 가는 데에 긍정 자존감이 필요하다.
이 책은 참다운 용기에 관한 기록이기도 하다. 참다운 자아란 진정한 용기를 가진 자만이 찾아낼 수 있는 믿음과 확신의 성과물이다.
- 선종복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인간의 개인적 생애는 자기 자신의 긍정 자존감으로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기 위한 생생한 즐김과 기쁨의 터전이다. 내 삶을 즐거움과 기쁨의 터전으로 가꾸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과의 만남 이후, 내 삶은 완전히 달라졌으며, 마침내 나란 존재가 온전히 고귀한 즐거움과 기쁨의 완성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이창호 (중국 하북미술대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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