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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자서전 명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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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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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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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5g | 115*195*20mm
ISBN13 9788994134147
ISBN10 8994134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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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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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차전석
전문번역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아더앤더슨 비지니스 컨설팅, 피더블유씨 매니지먼트 컨설팅, 비게인 컨설팅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유피에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역서로는「키다리 아저씨」,「톰 아저씨의 오두막」,「세상에 둘도 없는 딸에게」,「세상에 둘도 없는 아들에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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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싸운 사람들이 지금까지 그렇게도 훌륭하게 진척시켜 온 미완의 사업에 이제 몸을 바쳐야 할 것은 오히려 살아 있는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앞에 남아 있는 대사업에 이제 몸을 바쳐야 할 것은 오히려 우리 자신입니다-그것은 이들 명예로운 전사자들이 마지막 모든 힘들 다 쏟아서 신명(身命)을 바친 위대한 주의를, 그들의 뒤를 이어 받아들여 우리가 한층 더 커다란 헌신을 결의하기 위한, 이들 전사자의 죽음이 헛되이 끝나지 않도록 우리가 여기서 굳게 결심하기 위한, 그리고 이 나라가 신의 품속에서 새로운 자유를 낳도록 하기 위한, 그리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게티즈버그 연설」 중에서

우리는 주의(主義)를 기반으로 해서, 오로지 주의만을 기반으로 해서 싸워야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저는 공화당의 기수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누군가가 그 역할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저는 결코 공화당 진영 속의 25명 내지 100명 중에서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번 싸움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를 지지해줄 외적 원조는 많지 않다, 아니 아마도 조금도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마음에 새겨 두셨으면 합니다. 이에 제 주위 분들께 바라는 바는, 이 사업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주의를 가져 달라는 점과, 올바른 성과를 기대하며 공명정대하게 취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은 하나도 남김없이 실천해 달라는 점입니다. …… ---「링컨VS더글러스 논쟁」 (1) 스프링필드에서의 연설 중에서

노예제도를 확대시키려는 운동에 결말을 내겠다는 목적을 공언하고, 확신을 가지고 그 효과를 공약한 정부의 정책이 시작된 지 이미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정책이 실시되는 동안 노예 확장 운동이 그치기는커녕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생각건대 이러한 움직임은 결국 위태로운 순간까지 진행되어 그것을 극복할 때까지는 그치지 않을 듯합니다.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다.’(마가복음 3장 25절) 절반은 노예, 절반은 자유인 상태에서는 이 나라가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연방이 와해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집이 쓰러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연방이 분쟁을 멈추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체가 어느 한쪽의 것이 되거나, 혹은 다른 한쪽의 것이 될 것입니다. 노예제도 반대자가 지금 이상으로 노예제도가 만연하는 것을 저지하여, 객관적으로 봐서, 그것이 결국에는 사라질 운명에 놓여 있다고 믿고 안도하게 되느냐, 혹은 노예제도 옹호자가 노예제도를 더욱 확대하여 결국에는 신구 각 주, 그리고 남북 양 지방에서 노예제도를 합법적인 것으로 삼기에 이르느냐, 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현재의 사정을 고려해본다면 후자의 상태로 기울어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이것이 의심스러운 사람은 네브래스카 주의와 드레드 스콧 판결의 합작으로 형성되기에 이른 하나의 거의 완전한 법률상의 합동세력-이른바 일대 기구라 할 만한 것-을 주의 깊게 고찰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할 목적으로 이 기구가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훌륭하게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하는 문제와는 별도로 그 기구의 역사를 연구하여 그것을 고안한 주요한 건축설계자들이 처음부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협력하며 행동했는가를 구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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