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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68g | 150*220*15mm
ISBN13 9791163630142
ISBN10 11636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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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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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상학회의 ‘제28차 연례 기후 변화 보고서’에는 2016년이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됐다. 그다음으로 더웠던 해는 2015년이었으며, 2017년은 역사상 세 번째로 더웠던 해로 나타났다.
최근 3년인 2015~2017년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던 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지구 온난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추세는 2018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018년이 2015~2017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 「기후는 왜 변하는 걸까?」 중에서

지구 온난화 탓에 세계 최초로 공식적인 보호를 받은 동물은 북극곰이었다. 2008년 5월 미국 내무부는 북극곰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지구 온난화가 있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북극의 빙하가 녹아 북극곰의 서식지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극해의 해빙은 북극곰이 바다표범을 사냥하거나 암수의 북극곰이 짝짓기를 하는 데 이용된다. ---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 중에서

일부 과학자는 인류를 포함한 지구 생물의 75% 이상 사라지는 ‘여섯 번째 대멸종’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대멸종은 몇 개의 종이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생물종이 사라지는 현상을 뜻한다. 그동안 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었다는 것이 학계의 중론이다. 2015년 미국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는 6500만 년 전 다섯 번째 대멸종으로 공룡 시대가 끝난 이후 동물 멸종 속도가 가장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영국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2200년이 되면 양서류의 41%, 포유류의 25%, 조류의 13%가 멸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지구 온난화가 미래에 미칠 영향」 중에서

파리 협정은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와 다르다. 교토의정서는 선진국에게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웠지만, 파리 협정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책임을 분담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파리 협정을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을 막는 데 동참하게 된 것이다.
COP21에 참가한 당사국들은 최종 합의문에서 21세기 말에는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이 지구가 이를 흡수하는 능력과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는 사실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인 셈이다. 이런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결국 석탄, 석유 같은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이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 당사국들은 지구의 온실가스 총 배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서는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감소 추세에 들어서면 그 추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 「인류 공동의 노력과 신기후 체제」 중에서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 중 87%가 화석 연료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국제에너지기구 IEA 에 따르면, 화석 연료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 중에서 가장 많은 41%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에너지 생산이다. 또한 전체 에너지 수요에서 화석 연료가 감당하는 비중은 무려 86%에 달하며, 화석 연료는 고갈 시점에 대한 의견이 학자마다 다르지만, 무한히 사용할 수 없고 언젠가 바닥나고 말 것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가 고갈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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