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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각 중이라고 말하지 마라

아직도 생각 중이라고 말하지 마라

: 사소한 행동 하나를 쌓아 큰 성과를 만드는 셀프 멘토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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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96g | 145*210*20mm
ISBN13 9791189183035
ISBN10 1189183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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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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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호의好意로 한 끼 따뜻한 밥을 먹을 수는 있지만, 그 호의가 내 인생을 바꾸지는 못한다. 또 누군가의 악의惡意로 잠시 넘어질 수는 있지만, 그 악의가 내 인생을 망치지는 못한다. 뻔한 소리 같아도 인생은 결국 내 의지로 ‘열심히 사는 것’ 이다. 그런데 이게 생각처럼 간단하지가 않다. 사람들은 의외로 열심히 사는 법을 잘 모른다.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게 아니라 열심히 사는 법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5쪽)

우리는 그동안 크고 멋진 것에만 현혹되어 살아온 건 아닐 까? 때로는 적절히 포기하고 대세에 순응하면서 말이다.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특별한 비결이란 애초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진짜 그냥 하면 된다. 처음부터 거창한 목표가 아니어도 된다. 지금 갖지 못한 것을 아쉬워할 순간에 내가 가장 잘하는 방법을 찾자.(11쪽)

자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기 평가를 기반으로 자기가 할 일과 해도 되는 일 그리고 해서는 안 될 일을 구분해야 한다. 내가 정말 여기에서 이런 일이나 할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더 의미 있고 더 고상한 가치가 있는 일을 위해 혹은 나를 더욱 잘 대우해주는 곳을 찾아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기 전에 현재의 나를 돌아봐야 한다. 더 멋있고, 더 폼 나는 일은 얼마든 있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짧은 시간에 그런 일자리가 어디로 달아나지도 않는다. 판단은 그 이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내일의 바람보다 먼저 오늘 나는 어떤 평가를 받는 사람인지 돌이켜보는 게 순서다.(23쪽)

문제는 일단락 짓는 것 자체를 계속 미루려는 마음이다. 그 단계의 일을 지속할 것인지, 다른 방향으로 우회하더라도 목표나 궤도를 수정해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인지 혹은 장기적 목표까지도 수정할 것인지를 정하지도 않고 묵혀 둔다. 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이런 사람들의 인생은 어느 시점을 보건 늘 미완성이었다.(32쪽)

하루를 기준으로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도, 사람은 누구나 특정하게 정해진 시간 동안 결국 한 가지 일에만 몰입할 수 있다. 업무의 특성상 동시에 여러 일을 처리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일은 몰입의 정도에 따라 성과의 차이가 난다. 이때 단위별로 정리하는 습관은 업무의 몰입도와 함께 수행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33쪽)

뒤처진 사람에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란 한때 안일했던 삶의 태도나 방식이었을 것이며, 스스로 극복하기에는 다소 벅찼던 환경적 요인이었을 것이고,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개인적 역량 등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뒤처진 이유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남보다 뒤처졌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고, 그 인식을 기점으로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 는 것이다. 그 다음은 누가 뭐래도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37쪽)

‘당신의 첫 번째 챕터와 다른 누군가의 스무 번째 챕터를 비교하지 말라Do not compare your chapter 1 to someone else’s chapter 20’는 말이 있다. 지금 나의 모습이 초라할지라도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는 희망적 메시지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단계를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스무 번째 챕터에 도달한 다른 누군가 역시 첫 번째 챕터를 지나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그리고 열아홉 번째 챕터를 거쳐 그 스무 번째 챕터에 도착했다. 나 역시 그 단계를 모두 거쳐야 스무 번째 챕터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때가 되면 앞서간 다른 누군가는 마흔 번째 챕터 혹은 그 이상의 챕터에 가 있을 것이다.(39-40쪽)

희망사항과 목표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전자와 후자 둘 사이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보다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그것이 엄밀한 의미에서 목표라면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즈음 아주 간단한 자문자답이 필요하다. 아직도 자신의 희망사항과 목표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는가. 있다면 다행이고, 없어도 상관없다. 다만 희망사항을 목표로 재구성할 일만 남았다. 그리고 곧 그것은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 단 어떤 일이든 성과를 내려면 주어진 문제에 앞서 다음의 7가지 질문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달성 가능한 목표인가? ?이대로 하면 되는가? ?남들은 어떻게 하는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은? ?판단기준은 무엇인가?(46-47쪽)

변화는 습성을 바꾸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 습성이란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습관을 바꿈으로써 충분히 변화를 기할 수 있다. 아침에 늦잠을 자거나 어떤 일이든 뒤로 미루는 습관의 사람들이라면 우선 일찍 잠드는 것으로 정하고 알람을 여러 번 맞추어 놓더라도 자꾸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꼭 이른 새벽에만 해야 하는 일을 정해 놓으면 긴장감 때문에라도 일찍 일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일을 맡으면 미루지 말고 즉시 시작하도록 하라. 오래 생각하면 좋은 결론이 나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미루어 두었던 것을 허겁지겁 처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은 결론에 도달하기 쉽다.(50-51쪽)

아무리 하기 싫은 일도 1년을 지속하면 그 이전보다는 혐오스러움이 덜하다.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그 기간의 지속력이라면 비교적 숙련된다. 1년을 올인하면 내 삶의 격이 확실하게 달라진다. 격이 달라진다는 것은 차원이 달라진다는 것이고, 그 이전보다는 분명 높은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55쪽)

혹시 당신은 자신의 그릇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그릇의 크기를 알아야 그것의 쓰임도 알 수 있을 텐데 말이다. 성공이든 실패든 결국 그 그릇의 크기만큼 담는다.(69쪽)

‘지피지기’가 우선이다. ‘지피지기’를 한 후에 ‘정신일도’한다면 분명 ‘백전백승’일 것이다.(72쪽)

평가 항목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도 자기 평가에 도움이 된다. 밑도 끝도 없이 ‘나는 ○○○하다’라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따라 평가 항목을 만들고 그 항목에 대한 나의 점수를 매겨보는 것이다. 평가 항목을 만들다 보면 그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세상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상이 요구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해야만 나를 세상의 기준에 맞출 수 있는 노릇 아닌가. 평가 항목을 만들어 보는 것은 여러모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76쪽)

회사에서 부하 직원에게 업무 지시를 내린 후 진행 상황을 물어보면 “생각 중입니다.”란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말로는 생각 중이라고 했지만, 그 친구의 표정은 사실 이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지시받은 일에 대해서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걱정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결국엔 시작도 못하고 나가떨어지고 만다.(94쪽)

‘그렇군!’ 전략이 필요하다. ‘나는 ○○○하다’ 혹은 ‘나는 ○○○한 사람이다’라는 평가 뒤에는 곧바로 ‘그렇군!’이라는 추임새를 붙여 생각하도록 한다. 말장난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라도 이런 생각을 반복하면 그 어떤 변명이나 핑계 없이 자기 평가 결과를 담백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인 셈이다.(99쪽)

지금 당장 시도할 수 있는 각자의 ‘도전 100%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그 리스트대로 지금 곧 시작하라. 그리고 시작했다면 반드시 끝을 봐야 한다. 그것이 신문 한 면을 메우고 있는 글자 수를 세는 일이든, 꽃 그림 나비 그림에 색깔을 입히는 일이든 상관없다. 유치원생도 너끈히 할 수 있 는 쉽고 단순한 일이든 다소 어렵고 복잡한 일이든 그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나 혼자 해냈다는 성취감은 분명 당신의 내일을 오늘과 다르게 만들어 줄 것이다.(125쪽)

세상이 나를 차별한다고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이런 생각은 내가 만든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어떨까? 아프리카 어느 부족에 살고 있는 소년에 대해 내가 전혀 관심이 없듯, 태양계 밖으로 나가면 어떤 행성들이 있는지 방금 듣고도 금세 잊어버리듯 세상은 사실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137쪽)

비범함은 결국 평범함이 시도하는 꾸준한 변화의 총합이다. 만약 아직도 그들을 흉내냄으로써 그들과 유사한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특별함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150쪽)

한 번 체화된 습성을 끊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서서히 고치겠다거나 아니면 내일부터 바꾸자는 다소 현실성 없는 핑계로 일관한다. 글쎄, 내일부터라니! 내일이란 오늘을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닌가. 여태 나는 어제의 습관으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자문해보라. 주변의 모든 것이 변하는데도 말이다.(161쪽)

감사도 훈련이다. 감사할 일이 있다면 응당 감사해야 한다. 정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고, 그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의 태도를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감사할 일이 없어서 감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줄 모르기 때문에 감사할 일이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176쪽)

진정으로 책임을 다한다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최선까지 다하는 것이다. 나의 가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때, 즉 진정한 책임감을 발휘할 때 달라진다. 그것은 내 가족을 위한 책임이요, 회사 내에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인 내 동료를 위한 책임이요, 좀 더 범위를 넓히자면 내 고객을 위한 책임이다. 결국 내 고객과 내 동료를 위해 책임을 다할 때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책임이 달성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책임감은 능력이라기보다 진정성의 문제다.(212쪽)

사람은 어제에서 시작하고 한계를 극복하면서 성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뛰면서 생각해야 한다.(251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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