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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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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90g | 153*224*20mm
ISBN13 9788992449861
ISBN10 899244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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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종하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전 지역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5년간 역사 과목을 강의했다. 그 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뿌리역사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대표를 맡았다. 10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 역사 여행’ ‘어린이 역사 탐험대’를 이끌며 현장에서 역사 교육을 실천했다. 불이학교 등의 대안학교와 부흥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사 강의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나는 체험학습 - 전라남도』 『신나는 체험학습 - 충청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세계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우리 문화재』 등 시리즈 5권과 『지식N탐사 - 답사를 떠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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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준의 『서유견문』은 갑오경장 중에 일본에서 1,000부가 발행되는 데 그쳐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유행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19세기 말 한국의 현주소와 유길준을 비롯한 온건 개화파들의 개혁 사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자못 크다. ---p. 17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느닷없이 한 발의 총성이 울리며 제주도의 깊은 고요를 흔들었다. 동시에 한라산의 크고 작은 봉우리마다 일제히 봉화가 피어올랐다. 제주 민중의 대대적인 봉기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산중에 모여 있던 1,500명의 무장·비무장 대원들은 이를 확인한 즉시 제주도 내 24개 경찰 지서 가운데 12개 지서를 공격하였다. ---p. 33

최충헌은 1198년에 일어난 만적의 난을 평정하고 이듬해 병부상서 지이부사가 되었다. 그 후 1202년에는 문 무관의 전주로 인사권을 장악하였다. 1209년에는 영은관에 교정도감을 설치하여 인사·감찰·등 국정 전반 을 감독하였다. 교정도감은 최씨 정권의 최고 기관으로 존속하였으며 최충헌은 그 우두머리인 교정별감이 되 었다. ---p. 75

이중섭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들은 향토적 성격이 짙은 것들이었다. 특히 1950년대는 가장 어려운 시기였지 만 「새」와 「아이들」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정서와 특유의 해학미를 보여 주었다. 이중섭은 한글 자모를 이 용한 그림을 그리기도 했었는데, 이것은 일제의 국어 말살 정책에 대한 반발이었다. 즉 그림을 통해 한글을 지 키겠다는 것이었다. 들판에 나가 하루 종일 소를 그렸던 것도 바로 이때였다 . ---p. 97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원성왕 대에 독서삼품과가 설치되어 관리를 뽑기도 하였지만 골품제의 제약으 로 큰 효과를 거두기는 힘들었다. 그러다가 고려 광종 대에 이르러 후주에서 귀화한 쌍기의 건의로 비로소 과 거제가 시행되었다. ---p. 147

1928년부터 최남선은 본격적으로 친일의 길로 돌아섰다. 총독부 소속인 조선사편수회에 들어가 내놓고 일본과 결탁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곳은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여 일제의 조선 침략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던 단체 였다. 그 후 최남선의 친일 행각은 점점 도를 더해갔다. 먼저 그는 총독부 최고의 영예직인 중추원 참의로 임명 되었다. 조선사편수회에서의 공로에 대한 대가였다.
---p.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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