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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TV를 버려라!

지금 당장 TV를 버려라!

: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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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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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86g | 153*224*20mm
ISBN13 9788991684768
ISBN10 899168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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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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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삶을 생산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는 힘이다. 창조적인 상상력을 지닌 사람은 사회나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이다. 요즘 엄마들 역시 한글이나 수학만큼 창의력 교육을 중시하고 있다. 자, 이제 아이들이 TV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읽기 능력과 창의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원작자 힐렌버그는 독특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스폰지밥]을 보는 것도 좋지만 난 아이들이 밖에 나가 많이 뛰놀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가 아이에게 많은 정보를 심어주기보다는 자녀가 스스로 경험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 p.30~31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하는 속담이다. “우리 아이는 조금밖에 안 보는데 뭘!”이라고 말할 것이 아니다. 조금이면 하루에 몇 시간인지 체크해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아이가 TV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 폰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할 때 적절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 의지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어릴수록 그 역할은 부모가 해주어야 한다. 2살 이전의 아이에게 TV는 절대 보여주면 안 된다는 경고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늘게 내리는 비에 옷이 젖는 줄 모르고 있다가 독한 감기몸살을 앓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 p.50
부모는 내 아이가 건강한 경제적 마인드를 갖고 자라길 바란다. 어릴 때부터 무방비 상태로 TV에 노출시키는 것은 위험하다. 눈으로 보면서 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다는 것은 아이로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각종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돌다 보면 어느새 지름신이 내리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은가? 어른도 이러하거늘 아이들은 어떠할까? 내 아이가 TV 소비에 중독된 아이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TV를 없애라!
--- p.58
TV가 없는 일상에 익숙해지면 시간적으로 훨씬 더 여유로워진다. 그 여유로움이 일상의 풍경을 바꾸고, 나와 가족의 삶을 훨씬 더 행복하게 변화시켰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아이들은 엄마의 손이 덜 갈 만큼 많이 컸다. 나는 드라마를 보던 시간 대신 운동을 하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충분히 책을 읽고, 놀고 싶은 만큼 놀면서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다. 남편은 TV가 있을 때보다 충분히 잠을 자게 되면서 건강은 물론 체력적으로 회사 업무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야!”라고 말해줄 때 가장 흐뭇하다고 말한다. 이제 남편은 “TV 보는 시간만큼 아이들을 바라봐! 그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가 될 거야”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 p.95
아이와 함께 TV를 보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지금 그대로 아이와 함께 TV의 온갖 폭력성을 그저 단순하게 보는 유희로서 즐기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 아이가 어릴수록 매체의 폭력성에 노출된 만큼 언젠가는 아빠도 엄마도 아이의 이유를 알 수 없는 폭력성 때문에 당황하게 될 것이다. 어느 날 내 아이가 모방 범죄자가 되어 “TV에서 본 대로 했더니 어렵지 않던데요!”라고 말한다면 그때도 아이만을 탓하겠는가? 과연 누구를 탓해야 하겠는가?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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