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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금융 지식의 힘

돈이 되는 금융 지식의 힘

: 금융 전문 기자가 찾아낸 최신 금융 지식 91가지

나의 경쟁력-2이동
박유연 등저 | 청림출판 | 2012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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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48g | 153*224*30mm
ISBN13 9788935209163
ISBN10 893520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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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유연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여 중소기업부, 경제부, 금융부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경제부에 재직 중이다.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시중은행 등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를 두루 거치면서 심층적으로 취재해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씨티그룹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받았다. 함께 쓴 책으로 『돈이 되는 금융 지식의 힘』,『부자가 되는 보험 지식의 힘』,『MB노믹스』, 『강한 기업은 DNA가 다르다』, 『대한민국 1% 부자들의 재테크』 등이 있다.
저자 : 손일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여 산업부에서 전자, 자동차, IT 분야를 두루 경험했으며 정치부에서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을 취재했다. 현재 금융부에서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 등을 담당하며 은행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톱브랜드에서 배운다』, 『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 등을 공저로 집필했다.
저자 : 노현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여 문화부에서 공연, 출판, 문학, 방송, 학술,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담당했다. 금융부로 부서를 옮긴 이후에는 보험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을 주로 취재해왔다. 현재 한국은행을 비롯해 국민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등 은행권을 출입하여 심층 취재하고 있으며 재테크 팀장을 맡고 있다.
저자 : 이재화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 증권부에 재직 중이다. 코스닥 담당기자로 개별 기업을 취재했으며 이후 시황팀에서 코스피 지수 움직임에 관한 기사를 주로 작성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금융투자협회, 국내외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여의도 증권가를 누비며 종횡무진 취재하고 있으며, 현재 펀드팀에서 국내 증권가 최고수 펀드 매니저들을 인터뷰하며 증권 기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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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 꼽는 우수 고객 중에 빠지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에는 계좌를 갖고 있지 않지만 이 은행의 ATM 기계를 이용해 자주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들이다. 이들에게는 보통 인출시마다 1,000원 이상의 높은 수수료가 부과된다.
그런데 은행에 대한 단골 불만사항 중 하나가 바로 이 수수료 부분이다. 사람들은 ‘내 돈을 내가 찾는데 왜 수수료를 내야하느냐’고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은행의 수익 구조를 살펴보면 왜 수수료가 부과되는지 알 수 있다.
은행의 수익은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 중 수수료는 비이자수익의 중심축이다. 2009년 여름 금융권을 후끈 달궜던 은행과 증권사 간 CMA 대전大戰도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은행 계좌가 증권사 쪽으로 넘어갈 경우에 수수료 이익이 급감할 것이라는 은행들의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다.
고객이 은행에 계좌를 만들면 다양한 거래가 일어난다. 현금이 필요하면 창구나 ATM에서 돈을 찾고, 지로나 공과금을 자동이체하거나 타인에게 자금을 계좌이체하기도 한다. 이런 모든 거래에는 대부분 수수료가 동반된다. 은행 수수료는 그 종류가 일반인들은 제대로 파악하기도 힘들 만큼 다양하다. 예금 관련 수수료만 20건에 달한다. 대출, 외환수수료까지 합하면 종류만 30가지 이상이다. 은행 입장에서는 수수료 부과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점이 들어갈 건물을 구입하거나 임대하고, 컴퓨터 등 전산시설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런 투자 비용의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고객 입장에서 수수료를 당연시 할 필요는 없다. 재테크 고수들은 수수료에 민감하다. 모으고 불리는 재테크의 가장 기본 중의 하나가 바로 비용 절감이기에 수수료 정복은 당연히 그 첫 번째 관문이다. 기본은 자신의 거래 은행 ATM에서 은행 영업시간에 돈을 인출하는 것이다. 이 경우 대부분 수수료가 면제된다. 타 은행 ATM을 이용하거나 영업시간 외에 인출할 경우 수수료가 높아진다. 과거에는 인터넷뱅킹 보급을 위해 인터넷뱅킹 고객에게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수수료를 부과하는 은행들이 늘고 있다. 수수료를 아끼는 지름길은 단골은행을 만드는 것이다. 급여이체 고객에게는 많은 은행들이 월 몇 회씩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대출 금액이 많거나 예금액이 많아도 이런 혜택이 주어진다.
환전도 신경 써야 하는 대목이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환전은 그야말로 연례행사쯤 된다. 자주 하지 않는 일이다 보니 평소에 꼼꼼히 챙기기가 힘들다. 환전은 일단 공항을 가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비싼 수수료를 내고 환전을 해야 한다. 단골 지점이 있다면 미리 지점을 방문해 우대 수수료를 적용받거나 인터넷을 통해 환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수료 면제에 대한 각 은행별 조건과 상품은 각 은행 홈페이지에 잘 올라와 있다. 수수료 절약을 위해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피는 노력 정도는 이제 필수 센스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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