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중국문화의 이해와 탐방

중국문화의 이해와 탐방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100 7주
정가
17,000
판매가
17,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486g | 153*224*20mm
ISBN13 9788975814440
ISBN10 89758144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운석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대학과 홍콩중문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연구하였으며, 중국 남개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연구와 강의를 하였다. 현재 영남대 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 《마오뚠茅盾의 문학사상》《한국어 생활회화》 역서로 《아Q정전》《중국현대시의 이해》 《홍암》《중국문학의 현실주의와 반현실주의》등이 있다.
저자 : 노장시
경상남도 의령군 봉수면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라벌대학 중국어통역과의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영남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강사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歐陽脩散文의 分析的硏究》《韓退之評傳》《韓愈》등이 있으며, 역서로는《退溪詩》《歐陽修散文選》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 사람들이 옛날에 즐겨 쓰던 말 중에 “온 하늘 밑에 있는 땅이 임금의 땅이 아닌 것이 없고, 온 땅덩이 끝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임금의 신하 아닌 것이 없다(普天之下, 莫非王土, 率土地濱, 莫非王臣)”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임금(王)이라는 것은 곧 중국의 황제, 즉 천자(天子)를 말한다. 중국 사람들은 자기네들의 최고통치자를 ‘천자(하늘의 아들)'라고 하여, 높은 하늘의 뜻을 받들어 그 대리자로서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두루 다스린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생각을 ‘천하일통(天下一統)’ 사상, 또는 ‘중화중심(中華中心)’ 사상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생각에 의거해 볼 것 같으면, 옛날 중국에서는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가’와 같은 개념으로 ‘중국’을 보지는 않았다고 하겠다. 다시 말해 '온 하늘 밑에 있는 땅이 모두 중국 임금의 땅'이라고 하였으니, 현대와 같은 국경개념, 국토개념이 아니고, ‘온 땅덩이 끝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임금의 신하가 아닌 것이 없다’고 하였으니, 요즘의 국민이라는 개념도 아니다.
그렇다면 옛날 중국 사람들이 사용한 ‘중국’이라는 말은 곧 ‘온 천하 중에서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문화가 가장 발달된 지역'이란 뜻으로 이해하였던 것이다. 비슷한 말로 ‘중화(中華)’, ‘중원(中原)’ 같은 말이 있는데, 이 말도 ‘가장 중심에 있는 가장 문화가 빛나는 곳’, ‘가장 중심에 있는 넓은 곳’이란 뜻으로 사용된 말이다.
그래서 옛날 ‘중국’이란 말을 생각할 때에는, 오늘날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의 나라라는 뜻보다는, 어떤 훌륭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던 한 ‘문화권(文化圈)’이란 뜻으로서 파악하여야 편리할 때가 많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