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지금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당신이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에 따라 길의 방향이 달라지고, 당신이 얻는 것도 달라질 것이다. 결과는 당신이 어떤 질문을 던지는가에 달려 있다. ---p.18

“다음에 이번과 같은 나쁜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을 통해 지난 실패를 반성하고, 정리해 나가면서 또다시 도전한다면 조금 더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실패를 실패로 방치하면 안 된다. 실패를 실패로 방치하다 보면 어느새 불평과 불만이 나오며 자신을 망가뜨리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질문을 통해 조금 더 빨리 실패를 승리로 바꿔놓을 수 있어야 한다. ---p.24

당신은 변해야 한다. ‘장점을 아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미 당신의 장점은 당신 인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당신에게 해로운 요인이 되는 결점을 알고 수정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숨어 있던 결점이 나타나게 하라. 그러면 당신 삶에 있는 장점이 나가고, 당신이 진정 알아야 할 결점들이 당신 앞에 자리 잡게 될 것이다. ---p.44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면 어쩌지?”라는 질문을 던지며 성공을 위한 절실함을 끄집어내어 질문해가며 스스로를 채찍질해보자. 그런 삶의 태도가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조금 더 절실하게 오늘과 내일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p.66

만약 지금 당신의 삶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거나, 이젠 좀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가장 먼저 당신이 습관적으로 행하는 질문을 분석하고 바꿔보라. 운명을 바꾸는 첫 단추는 질문을 바꾸는 것이다. 성공한 이들의 삶을 통해 그들의 질문을 발견해내고, 그 질문으로 당신 안에 숨은 위대한 능력을 끌어내라. 그리고 무너진 당신을 일으켜 세워라. ---p.99

초심을 잃지 않는 자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p.108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는 편집광만이 살아남습니다. 기업 경영에서 자기만족은 가장 큰 적입니다. 편집광은 계속 의심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입니다.” ---p.117

제 아무리 큰 실패를 겪었을지라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있다. ---p.129

불안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그대로 내버려두면 불안이 당신의 삶을 조종하고 말 것이다. 불안에 지배당하는 노예로 살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불안에 당당하게 맞서는 질문을 찾아라. ---p.197

당신은 당신의 무너진 삶을 일으켜 줄 질문을 가지고 있는가?

<b>현재 당신의 모습은 <br/>과거 당신이 습관적으로 반복했던 질문의 결과다! </b><br/><br/>“질문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만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며, <br/>질문 습관은 성공과 실패의 중요한 기준이다.” _ 마이클 블룸버그, 前 블룸버그 통신 창립자 & 뉴욕 시장<br/><br/>‘나는 받고 싶은 만큼 충분히 일하고 있는가? 나는 왜 항상 불안한가? 나는 얼마만큼 절실한가? 나는 과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는가?’ 등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을 통해 삶을 성공적으로 조각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문을 계속해서 멈추지 않는 것이다. <br/>특히 이 책은 서른이란 나이를 간절함의 깊이에 따라 서른 이후의 삶이 활짝 꽃피거나 뒤로 도태될 수밖에 없는 변화와 혁신의 시기로 규정한다. 또한 이러한 서른의 경쟁력은 오로지 ‘간절함’의 깊이에 달려 있으며, 질문 습관이야말로 간절함을 이루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 나오는 간절함을 이루는 다양한 질문을 터닝포인트 삼아 ‘가장 불안한’ 나이 서른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발휘하는 ‘가장 막강한’ 나이 서른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는 오늘의 질문으로 내일을 움직이게 하라! 오늘을 움직인 질문이 내일을 움직이고 내일이 변하면 당신의 인생도 변화할 것이다! <br/><br/><b>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성공을 부르는 특별한 질문이 있다!</b><br/>자신이 세운 회사 애플에서 해고당한 스티브 잡스는 “내게는 아직 사랑하는 일이 있다. 그렇다면 아직 실패는 아니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성공적으로 재기에 성공했으며, 월마트 창립자 샘 월턴은 창업 당시 때부터 멈추지 않은 “월마트가 낭비하는 1달러와 내가 낭비하는 시간은 누구에게서 나오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평생 낭비 없는 열정적인 삶을 유지했다. 그리고 백 년 동안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어서도 “주급 4달러를 받으며 일할 때와 지금의 내가 달라진 점이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평생토록 초심을 잃지 않는 절제된 삶을 살았다. 또한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 열정을 멈추지 않는 노력가인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열정을 채찍질했다. <br/>이 책은 항상 남의 탓만 하며 불평만 하는 사람들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운명을 이기고 성공한 사람들의 차이는 열정이 아니라 질문의 결핍에 있음을 강조한다. 자, 이제 당신이 습관적으로 행했던 질문들을 분석해보라. 성공한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운명을 바꾸는 첫 단추는 어떤 질문으로 한계를 이겨내는지에 달려 있으며, 뭘 해도 잘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질문하는 방식에 있음을 다시 한번 명심하라.<br/><br/><b>서른 살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7가지 질문 </b><br/>스무 살의 삶은 열정으로 만들어지고 서른 이후의 삶은 한계를 뛰어넘는 질문법에 달려 있다! 서른 이후의 삶을 꽃피우는 터닝포인트를 위한 7가지 핵심 질문은 무엇인가?<br/>먼저 서른의 경쟁력을 키우는 질문을 습관화해야 한다. 1등이 아니면 외면 받는 냉정한 사회에서 승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는 몸과 마음의 한계를 100% 이겨냈는가?”라는 이기는 질문을, 자신의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나는 진실로 매순간 최선을 다했는가?”라는 몰입의 질문을, 남들과 1% 다른 사고의 역발상으로 혁신적 사고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는 남들과 1% 다른 사고의 역발상을 습관화했는가?”라는 질문을 습관화해야 한다.<br/>또한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서른의 청춘의 자투리시간까지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는 단 하루라도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쓴 적이 있는가?”와 같은 시간활용 질문과 간절함을 완성시키는 “나는 현재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라는 꿈의 질문을 매일 저녁 잠들기 전에 습관화하며 오늘을 돌아보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br/>마지막으로 무엇을 새로 꿈꾸기에는 다소 늦은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 서른이 몸과 마음의 한계를 이기고 성과 이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는가?”라는 끈기 질문과 “나는 이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가? 또한 이 길은 내가 진실로 원한 것인가?”라는 명상 질문을 통해 그 어떤 실패와 고난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br/>이상, 삶이 무너졌을 때 또는 열정과 간절함을 상실한 채 자꾸만 뒤로 도태되는 위기에 봉착한 또는 서른 이후의 삶을 새롭게 리셋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서른 청춘들에게 쳀 책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