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울음, 참으면 병된다

울음, 참으면 병된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19g | 150*220*20mm
ISBN13 9788978494595
ISBN10 89784945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눈물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들어 있다는 것은 곧 눈물을 흘림으로써 스트레스 호르몬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몸에 보낸다. (… 중략 …) 울고 싶을 때 울음을 억지로 참으면 심장병, 고혈압, 담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것이 울어야 살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중략 …) 울고 싶으면 마음껏 실컷 울며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켜야만 한다.---p.32

알레타 박사는 마음껏 우는 것은 아이들의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어린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울고 분노하게 해줄 경우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산다. 사물이나 현실을 왜곡된 시각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이의 울음을 달래거나 제지하면 앞에서도 말했지만, 뇌 속에 울고 싶은 잔영이 그대로 남아 정신적렝걘셈?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성장 후에도 감정 표현에 장애가 생긴다.---p.48

알츠하이머 치료연구센터의 책임자인 빌 프레이 박사는 울음과 눈물에 대한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수명이 짧은 이유 중 하나는 여자보다 덜 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빌 프레이 박사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경우 여자는 한 달에 3.5회 우는 반면, 남자는 1.4회에 지나지 않았다. 한 달에 한 번도 울지 않은 여성은 6%에 지나지 않는 반면, 남성은 50%가 한 번도 울지 않았다고 한다.---p.58

울음치료를 위한 호흡법 : 사람이 호흡할 때는 흉식, 복식 호흡에 관계없이 대체로 1분에 18회 정도 숨을 쉰다. 이때 들숨과 날숨의 시간과 양은 일정하다. 그런데 울음치료를 위해 감정 이입을 목적으로 호흡할 때는 들숨은 적게, 날숨은 많이 쉬고, 1분에 56회 정도로 아주 천천히 호흡하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호흡을 하면 숨을 모두 토해내므로 들숨이 훨씬 많아지고, 몸속으로 들어오는 산소의 양도 평소보다 훨씬 많아진다. 그러면 몸속 탄산가스가 충분히 몸 밖으로 나가는 동시에 신선한 산소가 듬뿍 몸속으로 들어온다.---p.135

울음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우는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울음을 통하여 우리 안에 각인된 상처와 흉터, 고통들을 깨끗이 치료하는 것이다. 그래서 울음치료에 들어가면 일부러라도 울게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효과적인 울음이란 크게 소리 내어 엉엉 우는 것이다. 그런데 영화나 음악, 미술 등 문화적 자극을 통해 울음을 시도하면 그 내용이나 분위기에 심취되어 눈물만 흘릴 뿐 시원한 울음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왕에 울기로 작정을 하고 보는 영화라면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이 나올 때 큰 소리로 울어야 한다.
---p.18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