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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제안
저도 할 말이 있는데요

달콤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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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40*210*20mm
ISBN13 9791158490874
ISBN10 115849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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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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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문진보古文眞寶』란 책에 “천 년 동안에 땅 주인이 800번이나 바뀌고, 좋은 농토가 만 이랑이라 해도 하루 세 끼를 먹을 뿐이요, 고래등 같은 큰 집 천 칸이나 되어도 잠자리에 들어보면 팔 척 몸 눕힐 뿐”이라는 글이 보인다. 세 끼면 충분하고 여덟 자 공간이면 몸 뉠 수가 있는데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 p.31

인생이라는 경주는 현재 빨리 달린다고 해서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인생은 100미터 경주가 아니라 쉼 없이 자신과 싸우는 마라톤 같은 것이다. 마라톤에서는 초반 1등이 페이스 조절 실패로 처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1등은 2위권 선수들의 페이스메이커인 셈이다. --- p.74

세상에 큰 어려움은 결국 한때의 분노를 참지 못해 일어난다. 기왕 한 번 참았다면 끝까지 참자. 참을 만큼 참았다고 결국 분노를 터뜨린다면 애초부터 참지 못한 것과 같다. 100번 참다가 한 번 터트리면 결국 못 참은 것이다. 분노에 대한 인내는 한 번 해서 될 일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끝까지 지속해야 비로소 빛을 보는 것이다. --- p.115

하기 싫은 일은 자꾸 뒤로 미루고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어 하지 않으려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고 본성이다. 그러나 이럴 때는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명확히 구분해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만큼은 억지로 라도 ‘데드라인’을 정해 일단 시작해보자. 억지로 한다. 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거나 자꾸 뒤로만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하자. 그것도 이왕이면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기쁜 마음으로 해보자. --- p.154~155

아무리 좋은 말도 퉁명스럽고 거친 말투로 말하면 듣는 사람은 ‘나한테 화난 것일까?’라고 오해할 수 있다. 거친 말투는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나를 겁주고 무시하는 것일까?’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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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가치와 함께 지식함량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저자의 가슴 뭉클한 내용들은 감성을 자극하게 하고 있다.
- 오호근 (청양농협 조합장)
‘누군가는 걸을 수만, 들을 수만, 볼 수만 있다면’ 하고 간절히 기도하는데, 우리는 매일 기적 같은 일상을 살고 있다. 놀라운 행복이 책 속에 숨어 있다.
- 윤여흥 (연무농협 조합장)
오랜 기간 교육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저자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삶의 지표로 삼았으면 합니다.
- 표경덕 (홍성서부농협 조합장)
“행복의 총량은 비슷하다. 삶이 팍팍하고 고달플수록 감사한 일을 하루 한 가지씩 찾아 적어보자.” 이 책은 마치 친구에게 받은 살가운 편지처럼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 도기윤 (농협인재개발원 부장)
우리는 갈수록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과 홍수처럼 밀려드는 정보 속에 묻혀 살아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늘 곁에 두고 읽으며 비춰보아야 할 거울 같은 책이다.
- 이상노 (대전지방경찰청장)
“누구든 처음 살아보는 낯선 인생길”을 걸으면서 분노, 좌절, 갈등, 불행을 느끼거나 한 번쯤 삶을 돌아보고 싶을 때, 감히 일독을 권한다.
- 안순철 (단국대학교 대학원장)
과정과 느림, 내면, 역경의 소중함을 맛깔나게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결과와 속도, 외면, 편리의 주술에 취해 있는 우리 마음의 빗장을 조금씩 열어준다.
- 황보영조 (경북대학교 인문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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