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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APPLE) 디자인을 배우는 방법, 배우는 방법으로서의 디자인

사과(APPLE) 디자인을 배우는 방법, 배우는 방법으로서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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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90*235*20mm
ISBN13 9788992681261
ISBN10 899268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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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 때부터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의 오감을 통해 느껴왔을 것이 분명한데도, 우리가 가진 사과에 대한 인식은 매우 빈곤하다. 그 이유는 「지각」과 「인식」의 차이다. 당신의 기억 속에 있는 사과는 보통의 사람이 오랫동안 막연히 느껴왔던 지각 현상에 불과하다. 사물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각에서 얻은 정보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깊은 인식의 세계에 이르러야만 한다. 지각하는 것이 반드시 인식하고 있음을 뜻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른바 「보는 것」과 「관찰」의 차이다. ---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과」 중에서

나의 디자인 인생은 항상 그러한 시련의 연속이었다. 디자인이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감과 시련을 오가는 ‘몸서리치는 끈기’를 수없이 경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직감은 지식으로 얻은 추론이나 논리가 아니라 직접적이면서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인식의 형태다. 따라서 몸서리치는 끈기는, 주어진 시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내려는 근성이라 할 수 있다. 이른바 ‘순발력과 근성’이 디자인의 솜씨와 깊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거나 처음이라서 당황하는 사람은 ‘상관없어’라고 결단을 내리고, 자신을 믿고 무조건 달려 나간다. 만약 그곳이 막다른 길이었다 해도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하며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했던 경험은 다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자산이다. 몸서리치는 끈기를 가지고 하나의 목표로 매일 정진하다보면 신기하게도 직감력이 싹트게 된다. --- 「몸서리치는 끈기」 중에서

학생들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사과」 수업의 풍경이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학생들 스스로 수업을 회상하는 행동의 가장 적합한 사례일 것이다. 「이해」라는 두 글자는 모든 것의 입구에 해당된다. 우리는 미래에 대하여 가끔은 겁쟁이가 될 때도 있다. 또한 과거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다. 「사과」 수업을 계속 씹어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번져 나오는 디자인 성분.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즉, 돌아본다는 것은 체험을 곰씹어 그때 맛 본 「깨달음」을 자신의 말과 표현으로 신체화 하는 것이다. --- 「수업을 돌아보다」 중

“자네의 심벌에는, 자네가 전개하겠다는 것이 이미 계산되어 있어. 심벌은 두들겨 패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으면 안 되지. 특히 공공 심벌은 어려워. 아무나 만들기는 하지만, 조금 비스듬히 배치하더라도 끄떡없이 견딜 수 있는 힘이 필요해. 무엇보다 이념이 명쾌하게 표현되는 것, 그게 바로 심벌이야.” 이 말은 지금도 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 「카메쿠라 유사쿠 수상 소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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