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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웜카인드

더 웜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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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0g | 148*210*12mm
ISBN13 9791196431105
ISBN10 11964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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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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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의 모든 틀은 남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도덕, 종교... 모든 형식은 우리에게 아무 의미도 없다.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우리의 자유에는 한계가 없다.“

《더 웜카인드》는 이론의 경계를 넘어, 현실에 직접 적용될 수 있는 명쾌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인간의 기본형은 오직 남성이었음을 지적한다. 지극히 남성에게 편향되어 있었던 기존의 체계를 반박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저자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다. 그는 여성을 세계의 중심으로서 천명하여 새로운 인류(womkind)를 위한 세상을 여성의 손으로 직조해낼 것을 강력한 어조로 주장한다.

현재 페미니즘은 한국 내에서 주요한 논의로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디어나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는 여성혐오적인 메시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여성혐오로 가득한 상황 속에서 페미니즘을 인식한 사람들은 종종 피로감을 호소하곤 한다. 매일이 그들에게는 때로 전쟁처럼 느껴진다. 《더 웜카인드》는 이런 상황 속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소진되지 않으면서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인류(womkind)’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야기하는 개론서이면서, 그 목표점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방법론을 모색하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더 웜카인드》는 페미니스트들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를 잃지 않도록 돕는 정신적인 닻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지금의 사회를 직조한 남성 중심적 체제(‘맨즈 시스템’)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전개해보고, 2부에서는 이런 개념틀에 따라서 세계의 모습을 세부적으로 살펴본다. 3부에서는 이렇게 해체하고 분석한 세계의 조각들을 새로운 인류(womkind)의 손으로 다시 봉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방법들을 모색한다.

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더 웜카인드》는
1) 페미니즘에 관심은 있으나, 학술서를 읽는 것까지는 부담스러운 사람
2) 페미니즘과 삶을 양립할 수 있게 만들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
3) 스스로를 다잡아줄 일종의 정신적 닻이 필요한 페미니스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적인 성격을 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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