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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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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8g | 152*225*20mm
ISBN13 9791156224075
ISBN10 115622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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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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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선영을 간산해보면 기업의 흥망성쇠가 그대로 반영되는 풍수적 인과관계를 알 수 있다. 그런데 LG의 풍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LG는 물론 상보적 동반자였던 GS의 허문(許門) 선영까지도 함께 보아야 LG의 전체적 윤곽을 파악할 수 있다. 양가(兩家)의 많은 선영을 간산하는 데만 10여 년의 시간이 걸렸다. 진주 지수면에 있는 LG의 오래된 조상과 만회공 묘소, 부산 동래구에 있는 LG창업회장과 부모 묘소는 한 번을 간산해도 왕복 800km에 달하는 여정이었다. 여러 차례 간산을 반복하며 LG의 구문(具門)은 누백 년 전부터 진주의 부호였음을 알게 되었다.
-19p


김기춘의 조부모 묘소는 엄청난 대명당에 자리한다. 인근의 YS 선영보다 더 막강한 풍수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50년간 승승장구했던 김기춘 관복의 원천이 이곳이다. 광명정대한 권력의 항성이 되고자 했으면 대권도 가능했을 역량의 혈처인데, 권력의 행성이 되고자 했던 그의 행보가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흉지에 자리한 부친 묘소는 가내(家內)의 불상사와 김기춘 말년의 수난을 초래했다는 생각이다.
-47p


태진아 부모 묘소는 보은 내북면 방면에서 출발한 맥로가 장안면을 경유하여 묘소의 후고(後顧)인 왕래산을 넘어와서 지현굴곡으로 흐르며 묘소에 대명당을 맺었다. 묘소의 역량은 일류 대기업을 추동할 정도의 엄청난 풍수파워를 지닌 곳이다. 태진아는 성공의 요인을 본인의 노력과 아내의 후원이라고 생각하지만, 풍객의 눈에는 엄청난 대명당에 모신 모친의 묫바람이 수훈 갑이라는 판단이다. 태진아는 모친의 묘를 쓴 지 10년도 안 되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묘를 쓰면 그 발복의 효과가 당대에 나타나는 사례이다.
-p129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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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는 짐작이 아닌 사실

부동산에서 좋은 물건은 여러 가지 요소의 좋은 평가가 있어야 한다. 해당 부동산의 용도, 모양, 입지, 향, 접근성, 경관조망 등의 요소를 평가해서 그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한다. 부동산에 대한 이런 요소들은 풍수에서도 중첩적으로 쓰이고 있다.
남향받이에 좌청룡 우백호로 안온한 느낌이 드는 곳이 명당의 입지라고 한다. 그리고 명당은 조산이 든든하고 안산이 좋아야 한다고도 한다. 여기다 물(水)의 흐름이 좋다면 금상첨화의 명당으로 여긴다. 이 같이 풍수나 부동산에서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요소들은 시각적인 면이다. 이런 것을 풍수에는 형기론(形氣論)이라 한다. 형기론은 땅의 모양을 동물이나 사물의 모양으로 보고 그 모양에 따라 지기가 모이는 명당 혈처를 찾는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동강의 풍수는 형기론이나 이기론을 좇는 기존의 풍수와는 다르다. 동강은 현장에서 지기(地氣)를 느끼고 체득해서 명당과 흉당을 구분한다. 더 나아가 명당의 파워(장단)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기감풍수(氣感風水)의 최상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책을 통해서도 동강의 기감을 알 수 있듯이, 지기의 근원이 어디서 시작해서 어느 곳을 경유하여 얼마만 한 지기의 크기가 응결했는지 간산의 결과를 명확한 답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강의 이런 기감풍수와 같은 방법으로 정혈한 사례는 거의 없으나, 다행히 자장율사가 자리를 잡은 통도사, 봉정암, 월정사, 법흥사의 적멸보궁은 모두 천하대지급의 명당혈처에 자리하고 있어 기감풍수의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사실 기감풍수 이치의 완전한 터득에 이르기까지 동강의 노력은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지경이다. 제주도는 물론 서해의 안면도, 하의도, 비금도 등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어떤 명혈이나 공원묘원은 수 십번을 간산하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산천의 명당은 또 다를까 싶어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러시아, 터키로의 해외 간산도 마다하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은 불쑥불쑥 드나든 것이 수십번이다.지금도 여전히 동강은 해외간산을 꿈꾸고 있다. 해외 유명인의 흥망성쇠를 풍수를 통해 평가해보려는 열망 때문이다.
이런 기감풍수에 대한 동강의 노력은 10년 세월을 훌쩍 넘겼고, 그에 따른 경비사용도 수억 원 이를 것으로 짐작된다. 실로 어마어마한 노력과 열정이다. 이런 노력과 열정이 2권의 책으로 엮어졌었고, 이제 세 번째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는 앞서 나온 책들보다 격(?)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우선 현장사진에 붉은 선으로 맥로를 그려서 묘소의 풍수파워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책에서 다룬 몇몇 인물의 행로를 저자와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동강이 다룬 몇 사람은 이미 어떤 행보를 할 것인지 정해져 있는 인물들이 있다. 동시에 그들은 뉴스메이커이기도 하다. 그래서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 현실과 일치할지, 아니면 아무런 공감도 얻지 못할지 지켜보는 것도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를 읽어보는 묘미일 수 있다. 다시 말해 목적지 도달을 위해 이장(移葬)하였다고 짐작이 되는 인물들의 행보가 과연 그들이 원하는 결과로 귀결될지 지켜보는 재미를 즐겨보자는 말이다. 그러다 보면 기감풍수가 신비주의가 아닌 사실주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끝으로 동강의 기감풍수는 짐작의 나열이 아니라 사실의 나열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확언의 근거는 동강과 나의 인연에 있다. 동강의 도움으로 5년 전 선친을 이장하였다. 50년을 넘는 세월에 간난신고를 겪지 않은 해가 한 해도 없었으나, 이장 첫 해에는 인생의 안개가 걷히는 듯했고, 이제는 무엇이든지 내 노력의 결과물이 신기하리만치 손에 척척 잡힌다는 사실이 확언의 근거이다.
- 조현구 (부동산공인중개사, 빗파이재테크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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