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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

: 우주에 관한 새로운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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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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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64쪽 | 152*225*35mm
ISBN13 9788961390712
ISBN10 89613907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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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분야의 연구는 이미 인기 있는 분야에 비해 성공적인 이론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 급진적으로 새로운 관점은 대체로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다. … (중략) … 우리는 어떤 특정 이론의 유행 여부가 그 이론의 실제 물리적 타당성 판단을 좌우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p.33

우리는 과학적 이해 및 과학적 검증의 엄밀한 방법에 바탕을 둔 선언들의 대다수에 진정으로 참된 무언가가 있음을 확신한다. 따라서 과학 문화로 인해 생긴 새로운 권위가 분명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적어도 원리상으로는) 지속적인 검토를 받는 권위다. 그러므로 과학적 권위에 대한 우리의 신조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며, 우리는 과학적 권위가 표방하는 견해에 뜻밖의 변화가 생길 가능성에 늘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어떤 과학적 견해들은 심각한 논쟁거리가 되기 쉽다는 점에도 놀라지 않아야 한다. --- p.174

위튼 등이 처음 내놓은 트위스터-끈 개념으로 시작하여 트위스터 이론이 근래에 새로 인정을 받게 되면서, 이 이론은 고에너지 과정에서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이런 분야에서 트위스터 이론의 특별한 역할은 입자를 그러한 상황에서 질량이 없다고 간주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대체로 생겨난다. 트위스터 이론은 분명 질량 없는 입자의 연구에 잘 들어맞도록 고안되었지만, 결코 그런 방식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트위스터 이론의 일반적인 방안에 질량을 포함시키는 다양한 발상들이 존재하지만, 이런 발상들은 아직까지는 새로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듯하다. 정지 질량을 갖는 입자에 대하여 트위스터 이론이 향후 어떻게 발전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 p.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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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출판인협회 선정, 화학 및 물리학 분야 2017년 펜로즈 상 수상작”

“물리학은 지난 세기 동안 난관에 봉착해 있었다.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이라는 두 이론은 널리 진리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두 이론은 기본적인 면에서 서로 상충된다. 두 이론 모두 참일 수는 없다.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우주에 관한 새로운 물리학』에서 물리학계의 원로인 로저 펜로즈는 그 문제를 살핀다. 명성만큼이나 파격적이기도 한 저자는 두 이론을 조화시킬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 [월스트리트저널]
“물리학의 근본적인 문제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권한다.”
- 피터 보이트 (『초끈이론의 진실』의 저자)
“물리학이 부패했다. 저명한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로저 펜로즈는 이 부패의 몇 가지 원인을 찾아낸다. 저자는 아무리 걸출하고 기세등등한 다수 이론 앞에서도 결코 겁먹지 않는다. 물리학 정설의 주창자들에게 자신의 반대 견해를 정중하고 차분하게 제시한다. 저자의 판단이 옳은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그 전까지 저자의 비판은 조지 버나드 쇼의 다음 경고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소수는 때로는 옳지만 다수는 언제나 그르다.’
- 그레이엄 파멜로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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