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 S&T그룹 최평규 회장의 카리스마 경영 스토리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72
베스트
국내도서 top2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88g | 152*225*30mm
ISBN13 9788901144023
ISBN10 89011440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마도 유신반대 시위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후배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것 같아요. 공대생으로서는 보기 드문 면모를 보여준 것이지요. 그때 공대생들 중에서 사회적인 이슈를 논리정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게다가 학생운동의 현장만큼 비장한 문학의 힘이 필요한 데도 없지 않습니까. 나는 그저 다른 공대생들과 조금 달랐을 뿐이지요. 강의실 칠판에‘학우여!’로 시작하는 격문도 쓰곤 했는데 내가 봐도 제법 감동적이었어요. 또 삼삼오오 모이면 시 국과 정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었지요. 특별히 무슨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내가 원래 이야기꾼 재주가 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순진한 후배들은‘뭔가가 있는 선배다.’싶었을 겁니다. 그렇게 1972년도를 지나면서 나는 단순한 공과대학에서 별로 단순하지 않은 특별한 사람 중 하나가 된 것입니다.---p.25

서울로 돌아와서 먼저 내가 갖고 있던 17평짜리 아파트를 400만 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삼영기계공업사’(현 S&TC)를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직원 6명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일단은 맥얼로이에서 개발한 핀튜브 피닝머신을 가지고 와야 했는데 돈이 없었습니다. 관세를 포함해서 6,000만 원이 훨씬 넘는 기계였습니다. 그때는 아파트 가격이 지금처럼 높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아파트 10여 채 값이었으니까 거금이었지요. 빈손이나 다름없는 스물일곱 살의 젊은 엔지니어에게 그렇게 큰돈을 투자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때는 벤처창업을 지원하는 엔젤 투자자도 없던 때였지 않습니까. 하는 수 없이 아버지, 매형의 집까지 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신용장(L/C)을 열고 기계를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pp. 47~48

나는 사업을 하면서 명함을 두 개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나는‘부장 최평규’이고, 다른 하나는‘대표이사 최평규’. 사장은 나이가 좀 들어야 한다는 사회의 통념을 존중하기로 한 것입니다. 장사하러 갈 때에는 부장 명함을 들고 가고, 수주하고 나면 대표이사 명함을 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젊은 엔지니어의 순수한 열정이 때론 영업에 큰 밑천이 되기도 했습니다. 참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니다보니 한 3년 만에 은행 빚을 거의 다 갚았습니다.---p.57

한마디로‘기계쟁이’의 고집이었지요. 그때는 모두가 왜 하필 그런 회사를 인수하려고 하느냐고 야단이었습니다. 심지어 창원의 모 기관장은 통일중공업이 지역 기업인데도‘망해야 되는 회사’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주변 기업들도 통일중공업 노조의 악영향을 받게 될까 봐‘그냥 없어지게 놔두라.’는 편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통일중공업은 지역에서 천덕꾸러기였습니다. 만성적자 기업인 데다가 자타가 인정하는 강성노조의 대명사였으니까요. 원래 기업인수라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니지만 인수대상이 통일중공업이었으니 당연히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고, 큰 결심을 해야 하는 일이었지요. 그런데 어떤 결심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자기 자신의 준비 정도에 의해 결정됩니다.---pp. 92~93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이지요. 기득권이 클수록 그것을 내려놓기는 더 힘든 법입니다. 노조의 반발은 점점 커졌습니다. 근거도 없는 소문을 퍼뜨리거나 자극적인 말로 인신공격을 하기도 했지요. 인수전 후에 노조에서 나에 대해 많이 하던 말은 세 가지였습니다. ‘먹튀다. 천민자본이다. 마찌꼬바 출신이다.’ 통일중공업을 경영하기에는 부적격이라는 말이었지만, 속내는 다시 주인이 없고 관리가 없는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던 것입니다. 먹튀라는 말은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경영의 본질을 심각하게 욕보이는 말입니다. 천민자본이라는 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내가 노조 간부들을 만날 때마다 물어보았습니다.“도대체 천민자본이 무슨 뜻인지 알고나 하는 말이오?”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이 사람들이 정확히 천민자본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하는 말이더군요. 천민자본이라는 말이 한때 유행하기도 했으니까 그냥 갖다붙인것 같았습니다. 천민이라고 이름을 붙이면 시원하게 욕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을 테지요. ---pp. 129~131

노조가 하루가 멀다 하고 파업을 해서 회사가 직장폐쇄를 하자 노조가 쟁의행위 철회를 하면서 특근과 잔업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했지요. 그래서 회사는 직장폐쇄를 철회하고 휴가비와 인수 위로금도 지급했는데 노조는 다시 정문폐쇄로 회사는 물론이고 고객사, 협력업체까지 심각한 타격을 입혔고, 또다시 회사는 조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정을 취재하면서 기자도 기가 찼던 모양입니다. 이런 사례를 본 적이 없었던 거지요. 직접적인 물리력으로 납품을 못하게 막고 있는 이 상황이 어떠한 법을 근거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이해가 안 되었던 첰니다. 사실은 기사에 나온 것보다 훨씬 강하게 이야기했는데 기자가 그나마 걸러내고 쓴 것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노조다. 통일중공업을 인수해서 이제 남은 것은 절망밖에 없다. 기업 하는 사람이 희망을 빼앗기면 뭐가 남는가. 지금이라도 당장 기업을 그만두고 싶은 심정뿐이다.’ ‘대통령도 와서 봐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라면 경영할 수 있겠는지 한번 보고 판단해봐라. 하다하다 안 되면 대통령에게 토론을 제안하겠다. 민주노총 간부들도 와서 봐라. 언론은 뭐 하고 있느냐. 이것은 다큐멘터리감이다.’ 같이 답답해하던 기자는 내 하소연 같은 이야기를 묵묵히 적고만 있었습니다.‘이도 저도 안 되면 회사를 국가에 헌납하고 사업을 접겠다.’고까지 하니까 기자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 회사상황을 보고 나서 내 이야기를 들은 거니까 내가 진짜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겁니다. 물론 진심이었습니다. 기자들 만나기를 즐겨 하지 않는 내가 언론에 괜한 소리를 할 리도 없었습니다.---pp. 166~167

기업은 우선 언젠가는 망한다고 하는‘기업의 운명’과 그런 기업을 존속시키기 위해서 짊어지고 가야 할‘기업인의 숙명’을 냉정하게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운명을 깊이 인정하면 할수록 기업인의 숙명은 더 또렷해지는 법입니다. 궁극까지 기업의 운명을 받아들이면 거기서부터 기업인에게는 기업의 운명에 대한 무한 책임감만 남습니다. 기업인이 하나하나의 위기 상황을 정면으로 대면할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문제 상황 속에 담대하고 솔직하게 뛰어들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인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에서 사익과 공익의 구분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솔선수범하고 자기 희생하는 기업인이 있으면 기업은 쉽게 망하지 않습니다. 이런 기업인의 의식이 위기관리경영의 알파이고 오메가입니다. ---pp. 268~269

폭력이 야만인 이유는 인간성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명분에서라도 폭력은 인간성에 상처를 주게 마련입니다. 상대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신체적인 아픔을 주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폭력을 쓰는 사람이나 상대방이나 양쪽 모두의 인간성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폭력이든 말로 하는 욕설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폭력을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치료비 물어줄 것이 겁나서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국가와 이 사회를 인정할 수 없어서 폭력으로 맞서 싸우겠다면 그것은 노사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회사에 출근해서 할 일도 아니고요. 기업은 정직한 경영자와 성실한 근로자가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시민으로서 국가나 사회에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그 테두리가 노사관계의 한계입니다. 아무리 노사가 대립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안 되는 것이지요. 일상화된 폭력이 존재하는 사회의 표본이 뉴스에서 보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후진국들이지요. 우리가 뉴스를 볼 때마다 측은하게 혀를 차지 않습니까. 가까이 일상화된 폭력으로 조직을 유지하는 곳이 조폭입니다. 어느 것이나 정상적인 기업이나 시민의 모습은 아닙니다.---p.303

원칙을 한마디의 말로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기업이 사회에서 존재감이 있으려면 착한 기업이 되든지 강한 기업이 되든지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에 착한 기업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반면 시장에서 경쟁을 하다보면 강한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100분 토론)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경제문제를 토론하면
서 사람들이 치열한 논쟁을 하지요. 요컨대 살아남아야 착한 기업도 될 수 있으니 강한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반대로 착한 기업이 결국 살아남는 강한 기업이 될 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다지 영양가 있는 토론은 아닙니다. 어차피 기업은 착한 기업도 되어야 하고 강한 기업도 되어야 합니다. 어느 하나만 강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기업에는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한 원칙과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한 원칙이 모두 필요합니다. 착한 가치, 즉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가치를 원칙으로 삼아서 기업경영이 그 원칙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고,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업혁신의 원칙도 세워서 지켜나가야 합니다.---p.359

미래에 대한 낙관적 비전과 현재에 대한 비관적 검토는 내가 일하는 방식입니다. 자칫 모순되어 보이는 두 가지 상반된 성향이 내가 일하는 방식에서는 조화를 찾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역전에 지게꾼들이 많았습니다. 요새 택배회사 오토바이만큼 많은 지게꾼들이 역전에서 일감을 구했지요. 그 역전의 지게꾼들이 지게에 짐을 가득히 싣고 길을 다니면서 하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먼 데 보고 가더라도 발밑을 조심해라.’ 중심을 잘 잡고 먼 길을 가려면 눈을 들어 먼 데를 보고 걸어야 하고, 또 당장 발밑에 돌부리라도 걷어차서 넘어지면 낭패니까 발밑도 조심하며 가야 했지요. 두루 잘 보고 가기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야지 일 잘하는 지게꾼 소리를 들었을 것입니다. 기업을 경영하다보면 생각한 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항상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등장해서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그것 때문에 성공하기도 하지만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시작해도 막히거나 성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나는 현재 내가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의심하고 항상 보이는 것 이면에 있을 수 있는 다른 관련성에 촉각을 세웁니다. 끊임없이 점검할 것을 요구하니까 직원들도 나를 비관적인 사람으로 볼 수 있지요. 그렇지만 그런 과정이 없다면 나는 미래와 사업의 목표에 대해서 그렇게 낙관적인 비전을 가질 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미래를 낙관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부지런히 대비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비관적 낙관주의’라는 말은 말이 됩니다.
---pp. 376~37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를 읽으며 나는 새롭게 다가오는 그의 기업가적인 면모에 감동을 넘어 은근한 압도까지 느낀다. 사업은 돈이나 요행이 아니라 가치와 원칙에 따라야 한다는 그의 신념에 관해서는 언뜻언뜻 들은 기억이 있지만, 기업이 그의 인생을 연마하는 도량같다는 느낌은 이 글을 통해서 처음 받는다.
이 책은 말한 이의 진정성과 진지함이 담겨 있다는 점만으로도 성취한 경영인을 지망하는 이들에게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당연한 것이 지켜지는 것조차 흔하지 않은 세태에서 원칙을 존중하고 정도를 걸으면서도 사업에 성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별난 재주나 남달리 뛰어난 지모가 아니라 밝고 꿋꿋한 정신과 부지런함만이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 미덕이라는 점을 이 책에서 읽어주었으면 한다.
이문열(소설가)
자신의 분야에서 자리를 잡는 데 웬만큼 성공한 이들의 삶을 바라볼 때 우리는 흔히 그가 갖는 현재의 성취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그 뒤안길에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 절체절명의 위기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해서는 자주 잊어버린다. 이런 점에서 더 이상 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사업하며 인생을 만들어온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더욱 의미가 크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신발끈을 한 번 더 조여매고,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가겠다는 결의를 심어주도록 독려한다. 더욱이 험난하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 창업해 기업을 재건시키고, 지금의 S&T그룹을 일궈낸 과정은 한 편의 장대한 드라마와 같다. 역경을 극복한 경험에서는 인생의 교훈을, 창업과 기업 재건의 스토리에서는 기업 경영의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