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704g \| 15322430mm
ISBN13	9788994707587
ISBN10	899470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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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시작 하이테크를 경작하는 ‘창업 경제’로 진화하자! 군에 간 우리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보상해 줄 것인가 프시케 vs 자청비 중국을 다루는 황금트라이앵글 특별검사제도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제도가 되려면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의 위험, 우리의 대책은 한국의 우주개발, 우리는 달에 갈 수 없는가? 살기 좋은 나라, 자유주의 vs 복지국가 02. 작은 차이로 큰 변화를 FTA,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되어야 맹목적 투표행위는 참된 민주주의의 적이다 아이들은 ‘공짜밥’보다 ‘문화밥’이 필요하다 국립공원, 편의시설을 확충해야 정예강군의 지름길, 차등 복무제 기업지배구조 개선,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 드림 소사이어티와 문화의 가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격차 없는 정보서비스를 03. 청년의 눈으로 본 미래 한국 법률서비스산업의 생존전략 북극해 진출, 새로운 블루오션 성형의 나라 대한민국, 개성은 어디에 한류 4.0, 세상의 중심에서 한국을 외치다 20대의 눈에 비친 청년실업과 소통부재의 문제 17살 학생이 기대하는 대한민국 교육 포퓰리즘을 경험한 어느 대학생의 시장경제 이야기 04. 따뜻한 사회를 위한 디자인 도심 속 갤러리를 꿈꾸며 육아, 국가에서 책임져야 입양 정책의 허와 실, 국내입양이 우선이다 노인보험과 보건의료, 비빔밥이 되어야 자유 대한민국의 첫날밤은 불안했다 도박중독의 죽음이 없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 아파트공동주택 관리 선진화 시급하다 그린벨트를 주말주택지로 활용하자 05. 다 함께 잘 사는 상생의 경제질서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하청업체가 된다? 무역 2조 달러 가능하다 공정경쟁사회를 만들자 조세 선납할인이 미래의 선택이다 다양한 SOC 확충이 진정한 서민복지다 중소기업증권거래소 설립으로 중소기업의 돈 가뭄 해소를 우리나라에는 왜 Apple이 없을까? 태양광 산업의 도약을 위하여 스마트 한류, 모바일 게임시장을 키우자 06. 9988한 건강한 사회 100세 시대, 건강과 행복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신약 접근성을 쉽게 하여야 노인복지의 숨어있는 걸림돌 건강체력증진을 위한 생활환경 조성 3중고저출산·고령화·저성장시대, 통합형 의료복지체계로 재외국민 복지는 어디에? 공짜보다 비싼 것은 없다 07. 융·복합시대의 문화강국 지식경제 중심의 창조국가 만들기 국가문화브랜드, 판소리와 산대희로 도시가로를 관광브랜드로 문화를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야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이다 세계화, 다문화 가정, 그리고 문화선진국 농어촌 개발은 농어촌다움을 살려야 섬 주민의 “삶의 질” 세종시「 원안＋α」, α는? 08. 글로벌 시대 우리의 선택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살아남기 저성장시대로의 모드 mode 전환 정치의 수준은 바로 국민의 수준이다 해외에서 찾아야 할 청년실업 해법 북한은 길만 터주면 거저먹는다 공기업사장, 전문가로 채워야 지구온난화 시대, 환경세Green Tax를 지방자치제도, 이대로는 득보다 실이 많다 기업이 들어서야 지방이 산다 09.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 개천에서 용이 나는 교육을 교육에 대한 국가지원, 국·공립학교에 집중해야 사학비리를 막아야 사립학교가 산다 1,500개 문화공간을 인성교육 네트워크로 G2 시대의 준비, 중국어 국제학교 설립으로 어느 꿈 많은 지식인의 죽음 소프트파워는 문文·사史·철哲에서 나온다 10. 작지만 강한 나라 해양에서 미래를 찾자 시험대에 오른 국가정보원과 대북 정보력 통일의 초석, 미래지향적 대북정책으로 해병대는 전략기동군이고 싶다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국방역량의 강화 구멍난 국가위기관리, 통합관리체제로 “심리적 종번관계” 청산으로 새로운 동북아질서를! 미래전, 스텔스기가 하늘을 제압한다 국책사업의 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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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포럼오래

2008년 9월 이 시대(오늘)의 문제를 분석하고 미래(내일)의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시작한 모임이다. 성별·연령·직업 등 외면적 다양성은 물론 이념·지식·경험 등 내재적 다양성을 고루 갖춘 집단지성의 모범이다. 기득권과 특혜로 얼룩진 기성세력은 물론 저급한 군중심리에 기생하는 무개념친북세력도 배격한다. "신념에 찬 민주엘리트의 양성"과 "개방적 소셜네트워크"의 형성이 그 존재이유이다.

저자 : 함승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법을 전공하였다.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지검, 대검 중앙수사부등에 근무하면서 주로 정치인, 공무원, 기업인등의 부패사건을 수사하는 특별수사부 검사로 활약하였다.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서울 노원구)되어 법사위원, 정보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후버연구소에서 “정치부패”문제를, 조지타운대학에서 “국가안보”문제를 연구하였다.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포럼오래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비자금수사비화를 담은 “성역은 없다”(문예당)와, 번역서로 일본 다나카 수상 수사비화를 기록한 “특검, 넘지 못할 벽은 없다”(청림출판),“국가정보기관 무엇이 문제인가”(오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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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으로 미래 희망세상 열기 2012년에는 국내·외에서 정치적 격변이 예상된다. 4월에는 총선, 12월에는 대선이 치러지면서 한국 권력의 두 축인 국회와 청와대의 주인공이 한꺼번에 바뀔 것이다. 중국에서는 시진핑을 비롯한 제5세대로의 권력 이양이 이루어질 것이고,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에 의한 제2의 장기집권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이러한 중·러의 기세를 등에 업고 북한은 김정은에 의한 3세대로의 권력세습이 시도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는 더욱 증폭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안보리스크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시대의 세계경제의 흐름은 ‘살아남을 것이냐 사라질 것이냐’의 싸움이 되었다. ‘무언가 바꿔야겠다’고 고민한다는 것은 이미 때를 놓쳤음을 의미한다. 다가오는 미래 트렌드를 미리 알고 대응할 때 비로소 ‘변화의 쓰나미’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포럼오래는 이런 관점에서 다양한 인재풀을 활용하여 다음 정권에서는 반드시 ‘바꿔야 하거나, 없애거나, 새로 만들어야 할’ 제도·정책·관행·국민의식 등에 대하여 일인일제一人一題 형식으로 글을 써서 한 권의 책으로 펴내기로 하였다. 이들 가운데는 대학재학생도 있고 전업주부도 있고 저명한 예술가나 교수도 있고 회사원이나 노조대표도 있다. 모두 특정 정파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생업에 열심인 사람들이다. 이들의 목소리야말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국민의 목소리인 것이다. 분야별 전문가들에 의한 미래 예측서는 넘쳐나지만, 생활 속 지혜를 터득한, 아니면 현장에서 절실하게 오늘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이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한데 모아 놓은 책은 흔치 않다. 국민이 고루 행복한 희망세상을 여는 것이 이 책을 펴내는 우리들의 바람이다. 이 책에 담긴 글의 내용이 보통의 삶을 사는 이들에 의해 공감을 낳고, 그 공감이 온누리에 퍼져 미래의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만 있다면, 그동안 우리가 쏟아 부었던 땀과 열정이 큰 보람으로 결실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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