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건축의 일곱 등불

건축의 일곱 등불

: Seven Lamps of Architecture

마로니에북스 시각문화 총서-02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68
베스트
건축 top20 4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04g | 148*210*30mm
ISBN13 9788960532243
ISBN10 89605322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러스킨
John Ruskin 1819~1900.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천재성을 보였던 그는 지질학·조류학·식물학 등의 자연과학과, 문학·건축·미술 등의 예술, 그리고 정치학·경제학·사회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250여 편의 방대한 저작을 남긴 예술비평가이자 사회사상가이다. 러스킨은 옥스퍼드대에 입학한 1838년, 열아홉 살의 나이에 『건축의 시학(The Poetry of Architecture)』을 잡지에 연재하며 건축비평을 시작했다. 그는 여러 예술 분야 가운데서도 건축이야말로 예술의 시작이자 그 시대와 질서의 본보기라고 믿었으며, 올바른 건축문화를 통해서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 밖에 러스킨의 주요 저술로는 『근대 화가론(Modern Painters)』, 『베네치아의 돌(The Stones of Venice)』, 『예술의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 of Art)』,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Unto This Last)』 등이 있다.
역자 : 현미정
서울에서 독문학을 전공하였고, 독일 베를린에서 건축을 수학하였다. 현재 '현도시건축'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아돌프 로스의 『장식과 범죄』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에 대해
"이 세상에서 싸우고 소리쳐 얻으려는 것을 다 합쳐도, 아니 영국에 있는 진정한 재능과 해답을 모두 합친다 해도, 이것 없이는 결코 살 수 없다. 복종, 화합, 연대, 그리고 질서다." ---p.7장 5절

-건축에 대해
"이 성스러운 기억의 요체이자 수호자로서, 건축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진지하게 생각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건축 없이도 살 수 있고 기도도 할 수 있지만, 그것 없이 기억을 할 수는 없다." ---p.6장 2절

"(…) 건축은 예술의 시작이자 다른 것들이 그 시대와 질서의 본보기로서 따라야 하는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회화와 조각의 번영은 우리의 건축 번영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건축이 이끌어주지 않는 한 모든 것이 시들해질 것이다." ---p.7장 6절

-인간의 노동에 대해
"옛 건물들은 거의 대부분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어린아이가, 야만인이, 시골뜨기가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 반면 우리가 만든 것은 늘 돈 냄새가 나거나, 뭔가 할 수 있는 바로 그때 그 지점에서 멈춰버리거나, 한심한 상태와 대충 타협하는 꼴이다. 도무지 힘을 끝까지 밀어붙이지 않는다. 우리 이런 식의 작업을 당장 그만두고 그런 모든 유혹에서 벗어나자. 자발적으로 자신을 깎아내린 후 부족함을 한탄하고 불평하지 말자. 그냥 우리가 가난하며 인색하다고 인정하자. 그러나 스스로를 기만하지는 말자." ---p.1장 10절

-인간의 삶과 건축에 대해
"내가 말하는 바는, 정말로 인간이 인간답게 살았다면 그들의 집은 신전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감히 훼손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안에서 사는 것만으로도 우리 자신을 성스럽게 할 것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
---p.6장 3절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