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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그러려니 그렇겠지

그럴수도 그러려니 그렇겠지

: 전대길 CEO의 생각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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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710g | 161*211*26mm
ISBN13 9788988738795
ISBN10 898873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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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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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좌뇌는 이성적인 생각을, 우뇌는 감성적인 생각을 한다. 그 생각주머니는 대뇌 전방의 전두엽에 있다. 고희를 맞아 하산하는 심경으로 《전 대길의 생각주머니》를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그럴수도, 그러려니, 그렇겠지’란 12글자가 튀어 나와서 이를 표제로 삼았다. 사람들의 백가지 근심, 걱정 중에서 실제 현실로 나타나는 것은 한 두 가지란다. 우리는 가정이나 직장생활에서 쓸데없는 걱정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정도가 심하면 우울증에 걸린다는 게 전문 가들 소견이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보아도 못 본 척, 못 보아도 본 척”해야 한다. 아무리 화가 치밀어도 “그럴수도(있지), 그러려니(하지),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면 안정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참을 인(忍)자 3개면 살인을 면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45년간 직장생활을 통해 희로애락을 체험했다. 수많은 경제 영웅과 기업인, 노동조합 지도자, 고위공직자, 노사관계 학자 등 훌륭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뿐만 아니라 산전수전 별의별 일도 여러 번 겪
었다. 그중에서도 13년 동안, 우정 이 동찬 회장님을 가까운 곳에서 모실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영광이었다. 11월 8일, 우정 회장님의 서거 4주기를 맞아 합장 기도한다. ‘일 사(事)’ 자와 ‘섬길 사(事)’ 자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를 어렵사리 찾았다. ‘사람에 관한 일은 만가지 일처럼 복잡하다’는 의미의 ‘인사(人事)는 만사(萬事)’가 아니다. 일 사(事) 자로 보고 생각한 것이다. ‘사람 섬기기를 하늘 섬기듯이 하라’는 의미의 ‘인사(人事)는 천사(天事)’란 것이다. 섬길 사(事) 자로 본 것이다. 그렇다. 사람은 섬김의 대상이지 관리의 대상이 절대로 아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든지 일을 해야 한다.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가르침도 있다. 그런데 일을 즐겁고 기쁘고 편안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즐기편’이란 이름을 붙였다. 남아프리카 반투족 말인 ‘우분투(Ubuntu)’는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란 뜻이다. 결국 사람은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한다. 경총에서 사회로 나와 민간기업의 대표이사로 일해온 지 20년이 흘렀다. 사원 시절에는 사장이 내 월급을 준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역지사지 정신으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우리 회사 사원들이 일한 부가가 치의 산물로 인해서 사장인 내게 보수를 주고 있음을 깨우쳤다. 생각을 바꾸고 나서 내 월급을 주는 사원들이 예뻐 보이고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나는 사원들에게 월급을 준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나는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으며 살아왔다. 직장생활 일기를 40년 이상 써오고 있다. ‘적자생존’은 ‘(글을) 적는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는 뜻이다. 나 역시 각종 세미나와 포럼, 심포지엄에 참석해서 열심히 적고 공부한다. 그러다 보니 나의 생각근육이 발달하고 생각주머니가 저절로 커졌다. 끝으로 이 작은 책자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힘차게 도전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길 소망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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