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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간 태권도

북으로 간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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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148*210*20mm
ISBN13 9788959595006
ISBN10 89595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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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작된 태권도 역사

- 태권도 명칭의 기원
전 세계 1억 명 정도가 수련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의 국기 태권도의 정체성 문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확실하게 검증이 되지 않은 태권도의 역사를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인용하며 포장한 학자들이 학회와 제도권에서 태권도史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WT) 사무차장을 지낸 고(故) 이경명 교수는 태권도의 명칭에 관련하여 고인이 된 대한태권도협회(ITF) 창립자 최홍희의 정직성까지 거론하면서 태권도사를 혼돈케 했다.

1983년 태권도 역사를 처음 공부할 때와 35년여가 흐른 지금의 태권도 역사를 비교해 보면 외형적으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내 여러 대학의 태권도 홈페이지와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의 태권도사를 살펴보면 시대 상황적으로 태권도 역사가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태권도사를 조금이라도 연구한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정치적인 이유로 태권도사에서 철저하게 금기시되었던 ‘최홍희(ITF 창설자)’란 이름이 지금에 와서야 국내 태권도사에서 거론되기 시작했는데, 군사독재정부와 태권도계의 일인 지상으로 오랫동안 있었던 고(故) 김운용 총재 기간에는 태권도사의 올바른 정립이란 험난하고 멀기만 했다.
이승만 정권하의 민족주의와 더불어 당시에 태동한 태권도는 몇몇 사람의 아부성 짙은 붓으로 쓴 역사가 오늘날까지 포장되어 왔다.

현재까지 생존하는 태권도사를 만든 사람들의 양심선언과 함께 삼국시대로 시작하는 고대사와 연결을 끊지 않고는 태권도사의 올바른 정립은 기대하기 힘들다.
필자는 오랫동안 보좌했던 최홍희 총재의 증언과 그의 자료 그리고 원로 태권도 초창기 관장들의 자료와 증언을 토대로 밖에서 보았던 태권도의 명칭 기원을 정리하고자 한다. 태권도의 명칭 기원은 태권도 역사에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부분이다.

명칭의 기원을 두고 여러 주장들이 있지만 태권도란 무도명의 시작을 전제로 한다면 최홍희 ITF 총재가 1955년 4월 11일 주도한 ‘명칭제정위원회’가 가장 신빙성 있는 자료로 증거가 제시되지만, 용인대 겸임교수로 제직했던 이경명 WT 사무차장은 최홍희 총재의 명칭제정위원회는 허구라는 설(說)을 태권도 학회에 여러 번 제기한 바 있다.

태권도 명칭의 시작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명칭제정위원회를 주도했던 최홍희 총재의 진술과 명칭제정위원회 사진이 당시 동아일보에 게재되었다는 논란, 그리고 당시 명칭제정위원회 기사 내용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이하 생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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