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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

케인즈

: 무엇이 세계를 움직이는 가

아이콘총서-17이동
피터 퓨 저 / 크리스 가라트 그림 / 정회석 역 | 이두 | 1995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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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200435
ISBN10 89502004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회석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현 재정경제원 재직. 런던대 경제학 석사.
그림 : 크리스 가라트
연재만화 비프의 삽화작가이다.
저자 : 피터 퓨
케인즈 혁명을 명쾌하게 설명하였으며 한 인간으로서의 케인즈를 생생한 모습으로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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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겪었던 완만한 경기침체와 다른 모든 자본주의 국가의 보다 심한 경기침체 이후에는 1970년대 케인즈가 받았던 불신만큼이나 통화주의자들도 불신을 받게 되었다. 통화주의의 두 행동가로 여겨졌던 마가렛 대처와 로날드 레이건의 명성은 날이 갈수록 퇴색하였으며, 케인즈와 케인즈주의라는 단어는 대중매체의 머릿기사로 거의 매일 나타났다. 국제경제는 차치하더라도 국가경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호작용력의 복합체로 구성된 거대한 실체이다. 이를 구성하는 중요한 일부분인 인간의 본성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며 상호작용하는 힘의 복합체이다. 이러한 모든 힘들의 영향을 경제적 관점에서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우며 어떤 한 사람이 해답을 제시할 수도 있는 것도 아니다.

명석한 경제 사상가이며 동시에 설득력 있는 문필가이기도 했던 존 메이나드 케인즈는 자신의 논리를 매우 분명하게 전개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1992년에도 그는 아직 인류의 운명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마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현대의 자본주의 경제는 본래 불안정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뿐만 아니라(마르크스도 역시 이것을 말하였다), 경제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라고 말한 것이다.
--- p.172
국제경제는 차치하더라도,국가경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호작용력의 복합체로 구성된 거대한 실체이다. 이를 구성하는 중요한 일부분인 인간의 본성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며 상호작용하는 힘의 복합체이다. 이러한 모든 힘들의 영향을 경제적 관점에서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우며 어떤 한 사람이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p.172,---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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