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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지 못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만두지 못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 양장 ]
김영학 | SDI | 2012년 03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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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568g | 160*234*20mm
ISBN13 9788995816875
ISBN10 899581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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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학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대한병원협회 신문기자로 입사한 이후 경희대 행정대학원에서 의료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의료경영 컨설턴트로 병원마케팅과 홍보, 의료컨설팅 실무 등을 경희대 의료경영대학원을 비롯 대학병원과 제약회사, 기업 등에서 강의해오고 있다. 비트컴퓨터 의료사업부장, 데일리메디 주간, 휴메인홀딩스 부사장을 거쳐, 한국의료방송 닥터뉴스 대표, 서울특별시병원회 자문위원, 아라컨설팅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의료 언론인이다. 저서로는 , <의료기관 경영실무핸드북>(공저), <살아있는 의사, 살아있는 병원>, 성칼럼집 <이것도 모르고 결혼한다구>를 비롯 의료칼럼과 수필, 다수의 병원경영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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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문턱이다. 학생들에게 3월은 새내기로 입학하여 새 선생님과 친구, 새 환경을 만나는 만남의 달이다. 그리고, 지난 2월은 정든 교정과 익숙한 것들과 졸업을 하는 이별의 달이다. 졸업이 배움의 끝이라면, 입학은 배움의 시작이다. 인생의 학문을 시작하는 초년병에게 중국 송나라의 시인 도연명은 이런 말을 남겼다.
“성년부중래 일일난재신(盛年不重來 一日難再新), 젊은 나이는 일생에 두 번 오지 않으며, 하루 동안에 아침이 두 번 오지 않는다.” 공부에 힘써야 하는 이유다.

늙음은 젊음의 과거가 아니고, 젊음의 미래인 것이다. 어릴 적 바보는 같은 또래의 놀림감이 되고, 커서 바보는 어리숙하여 남에게 늘 속고 산다. 남들은 머리가 모자란다고 비웃지만, 바보는 울고 살기보다는 웃고 산다. 자신의 모자람을 알기에 더 많은 것을 탐내지도 않고, 자신의 것을 악착같이 갖기보다는 남을 위해 기꺼이 양보한다. 아니 손해보고 살지만 기꺼이 버릴 줄 알기에 ‘행복’이란 덤의 축복속에 산다.

생명은 내 것을 내어줄 때 남의 것으로 되살아난다. 가을에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은 생명의 씨앗을 뿌려 둔 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언젠가 불쑥 다시 찾아올 지 모를 새로운 손님을 위해 바람을 기다린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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