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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시대

이성의 시대

: 신은 인간에게 종교가 아닌 이성을 주었다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2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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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98g | 150*210*20mm
ISBN13 9788961672504
ISBN10 89616725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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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의 신만을 믿는다. 그것이 전부다. 그리고 나는 내세의 행복을 기원한다.
나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고 믿는다. 종교적 의무란 정의를 세우고 자비를 베풀며, 동료 피조물들의 행복을 추구하려 노력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내가 이러한 것들 외에도 다른 많은 것들을 믿고 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앞으로 내가 믿지 않는 것들과 믿지 않는 이유를 밝히려 한다.(15쪽)

그의 능력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우주의 광대함에서 그것을 확인한다. 그의 지혜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불가해한 완전체를 운행하는 일정불변한 질서에서 그것을 확인한다. 그의 너그러움을 생각해보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이 지구를 채우고 있는 풍족함에서 그것을 확인하다. 그의 자비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에게도 그 풍족함을 거두어들이지 않는다는 것에서 그것을 확인한다. 요컨대, 신이 무엇인지를 알기를 원하는가? 그것은 어떤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일 수도 있는 경전이라 불리는 책에서 찾아서는 안 되며 오직 우주라고 부르는 경전에서 찾아야만 한다.(54쪽)

기독교의 모든 성서 주석자들과 설교자들은 성서를 진리의 결정체이자 신의 말씀으로 강요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들은 성서 속의 특정한 부분이나 구절이 어떤 의미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하고 언쟁해 왔으며 서로를 공식적으로 저주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어느 한 구절의 의미는 이래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사람은 정반대의 뜻이라고 고집한다. 그리고 세 번째 사람은 그 중 어느 것도 아니며 그 둘과 또 다른 의미라고 한다. 그들은 이렇게 하는 것이 성서에 대한 이해라고 한다.(120쪽)

마치 정부가 국민들의 권리를 모르게 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창조자에 대해 모르도록 유지시켜온 것은 기독교 교회와 그 밖의 조작된 모든 종교체계의 계략이었다. 어느 한 가지 체계는 다른 체계만큼이나 거짓된 것이며 서로를 지원하기에 적합한 것이다.(275쪽)

변치 않는 과학의 법칙과 이성의 올바른 사용으로부터 벗어나 계시종교라 불리는 조작된 것의 설립에 의해 전능자에 대한 야만적인이며 불경스러운 엉뚱한 생각들이 너무나도 많이 형성되어 왔다. (279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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